제이앤엠뉴스 | 부산시교육청 구덕도서관은 13일 오후 2시 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어린이와 가족 30명을 대상으로 손씻기 캠페인 인형극 ‘혹부리 영감님’을 공연한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 건강 특성화 사업의 하나로, 겨울철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이 되는 ‘손씻기 생활습관’을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인형극은 전통 설화 ‘혹부리영감’을 각색해 이야기 속 인물의 선행과 나눔, 청결한 생활습관을 통해 건강의 가치와 올바른 행동의 중요성을 전달한다. 장말숙 구덕도서관장은 “이번 인형극이 어린이들에게 겨울철 위생 관리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제이앤엠뉴스 | 부산시교육청 구덕도서관은 13일 오전 10시 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청소년, 취업준비생 25명을 대상으로 ‘색깔로 만나는 나의 첫 인상, 나의 컬러’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퍼스널 컬러 진단을 통해 참가자들의 진로 탐색 과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어울리는 색과 컬러를 활용한 스타일링 및 이미지 연출 방법 등 긍정적인 첫인상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장말숙 구덕도서관장은 “연말을 맞아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색을 매개로 서로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제이앤엠뉴스 | 부산시교육청 해운대도서관은 13일부터 29일까지 해운대도서관 어린이실에서 도서관 이용자 100명을 대상으로 ‘달콤한 동시 필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동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들의 올바른 독서 습관을 만들어주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어린이실에 소장된 동시집을 대출해 이용한 후 자료실 내에 비치된 필사 용지에 시를 직접 필사해 제출하는 방식으로 참가할 수 있다. 행사는 선착순으로 현장 접수를 통해 진행한다. 노장석 해운대도서관장은 “필사를 통해 우리 글의 가치를 새기고, 깊게 읽는 독서체험을 통해 동시 문학의 참 맛을 느끼는 기회를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제이앤엠뉴스 |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은 13일 오전 10시부터 북구 덕천동 SW·AI교육거점센터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2025 하반기 스와이(SWAI) 디지털 체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교육공동체의 디지털 친화력을 높이고, 지역과 세대를 아우르는 디지털 포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SW·AI 특화 교육기관이란 장점을 살려 시민들이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교육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축제는 배움과 즐거움이 공존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교육실에서는 ‘AI 향수 만들기’, ‘데이터 비즈 키링 제작’, ‘AI로 뚝딱! 이모티콘 만들기’ 등 8개의 체험형 강좌가 열린다. XR 스테이지, 뮤지엄D 등 체험존에서는 첨단 신기술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더불어 마술 크리에이터 ‘니키’의 ‘스와이 매직 콘서트’는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유영옥 교육연구정보원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변화하는 디지털 세상을 즐겁게 누리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SW·AI 교육의 거점으로서 디지털 교육의 저변
제이앤엠뉴스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교육지원청 공립병설유치원 교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지원청별로 돌아가며 다섯 차례에 걸쳐 ‘현장 교원 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0일 오후 동래교육지원청 관할 공립병설유치원 교원을 대상으로 시작한 간담회는 해운대(15일), 북부(16일), 남부(17일), 서부(18일) 순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지역별 균형있는 의견 청취를 위해 교육지원청별로 간담회를 실시한다. 이번 간담회는 변화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공립병설유치원의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부산 유아교육의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여, 공립병설유치원의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간담회에서는 ▲부산유아교육 정책 안내 ▲공립병설유치원 운영 현안에 대한 자유 토론 ▲운영상 어려움 및 개선 요구사항 수렴 등을 진행하며 지역별 균형 있는 의견 청취를 통해 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공립병설유치원의 현장 목소리는 부산 유아교육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소중한 밑거름”이라며, “교육청과 유치원이 서로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히 협력해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제이앤엠뉴스 |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은 12월 10일 오후 2시 청송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공립유치원 교원 11명을 대상으로 유치원 생활기록부 기재 요령 및 유아 나이스 학년말 교무업무 추진을 위한 사용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유치원 생활기록부 기재 요령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숙지를 돕고, 유아 나이스 교무업무 시스템 활용 및 업무처리 절차를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학년말 생활기록부 기재 요령 안내와 유아 나이스 시스템의 기능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사례를 통한 실습 위주의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실제적인 활용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생활기록부 기재 시 유의점과 유아 나이스 시스템 활용 상의 유의점을 함께 공유했다. 남정일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유치원 교원들의 생활기록부 기재 역량을 강화하고, 유아 나이스 시스템의 효율적인 활용을 도모함으로써 유아 교육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
제이앤엠뉴스 | 춘천시가 장애인의 권익과 복지 향상을 위해 활동하는 ‘장애인복지위원회’ 민간위원 12명을 공개 모집한다. 장애인복지위원회는 시 장애인복지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주요 사업을 심의·자문하는 기구다. 모집 대상은 △장애인복지 분야의 전문지식 또는 경험이 풍부한 사람 △장애인 관련 기관·시설·단체의 장 등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15일까지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신청서를 작성해 시청 5층 장애인복지과에 방문 제출하거나 시 홈페이지 공고문에 기재된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위원으로 선정되면 위촉일로부터 3년간 활동하게 된다. 시는 제출 서류를 검토해 위원을 최종 위촉하며 결과는 개별 안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적극 참여해 장애인복지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함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춘천시]
제이앤엠뉴스 | 의성군은은 전국적으로 고병원성 AI 발생이 지속됨에 따라, 지역 내 차단방역 강화를 위해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의성군 일제소독의 날’을 운영해 가금농가, 거점소독시설, 소규모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집중 소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 소독은 방역차량 6대(군 2대, 공방단 4대)를 투입해 거점소독시설 진출입로 및 내․외부를 우선 소독하고 3일 동안 권역별(중부, 서부, 동부)로 나누어 가금농가 진출입로, 주요도로, 하천주변을 집중 소독했다. 전업 가금농가(51호, 4,096천수)에는 소독약(1,320kg), 생석회(1,000kg), 발판소독조(100개), 손소독제(100개) 등을 지원하여 매일 2회(오전, 오후) 소독을 실시했고 소규모 가금농가(143호, 3,384수)에도 읍·면을 통해 소독약품을 지원하여 일제 소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관내 가금농장 51호에는 총 31명의 전담관을 지정해 ▲AI가 발생한 가금농장에 대한 방역 미흡사항 전파 ▲산란율․폐사율 예찰 ▲소독강화 등 현장 중심의 집중 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가금농가에서는
제이앤엠뉴스 | 천안시립합창단이 오는 18일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제98회 정기연주회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음악회는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바흐의 대표적인 성악 걸작 ‘마니피카트’를 중심으로, 성탄의 기쁨을 전하는 크리스마스 캐롤 무대로 구성된다. 마니피카트는 성모 마리아가 신의 은혜에 감사하며 노래한 성경 구절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트럼펫과 팀파니 중심으로 연주되는 오케스트라 편성과 장대한 합창이 돋보인다. 소프라노 한나형·박재은과 카운터테너 장정권, 테너 김지현 등 실력파 성악가들이 함께 무대를 꾸며 바로크 음악의 정수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천안시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하는 캐롤 무대가 펼쳐지며, 팬텀싱어 시리즈의 프로듀서로 잘 알려진 베이스 손혜수가 특별출연해 ‘기억의 향기’, ‘마왕’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관람권은 티켓링크 등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립예술단 누리집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제이앤엠뉴스 | 천안시는 내년 2월까지 겨울철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해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과 맞춤형 지원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집중 발굴은 한파와 난방비 부담, 사회적 고립, 계절성 소득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발굴 대상은 전기·가스·수도 등이 끊기거나 요금을 체납한 위기 요인이 있는 장애인, 독거노인, 주거 취약가구 등이다. 맞춤형급여안내(복지멤버십) 가입자나 기존 복지서비스 가입자 중 현금성 급여 신청을 하지 않은 가구도 발굴 대상에 포함된다. 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행복키움지원단 등 인적안전망을 활용해 소외계층을 확인하고, 필요시 공적·민간자원을 연계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고독사 위험군은 1대1 안부 확인과 돌봄 체계를 강화해 겨울철 생활 안정과 안전을 도모할 방침이다. 윤은미 복지정책국장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찾아가는 방문복지와 인적 안전망을 강화해 겨울철 복지사각지대가 최소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