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송정센터 개소…24시간 긴급돌봄 서비스 본격 시작

김두겸 시장, 개소식에 200여 명 참석
송정센터, 0세부터 12세 아동 돌봄 제공
울산시, 공공 돌봄센터 확충 지속 추진

 

제이앤엠뉴스 | 울산시는 북구 송정6길에 위치한 '울산시립아이돌봄 송정센터' 개소식을 3월 18일 오전 10시에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시의원, 지역주민 등 약 200명이 참석해 축사, 테이프 커팅, 기념 촬영, 시설 순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송정센터는 갑작스러운 돌봄 공백이 발생할 때 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도록 365일 24시간 긴급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시설이다. 남구 신정동에 지난해 처음 문을 연 울산시립아이돌봄센터는 6,790명의 아동이 이용하는 등 시민들의 긴급돌봄 수요에 대응해 왔다.

 

이번 송정센터 개소로 북구 지역에서도 공공 돌봄 인프라가 확장돼 더 많은 가정이 가까이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센터는 3월 19일부터 4월 29일까지 영아, 유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단계별 시범운영을 거친 뒤, 4월 30일부터 0세부터 12세까지 아동을 대상으로 24시간 긴급·틈새돌봄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시간당 최대 25명이 이용할 수 있으며, 아동 1인당 하루 4시간, 월 48시간까지 이용이 제한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지역사회의 중요한 책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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