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부산시는 부산은행, 부산축제조직위원회와 함께 오늘(5일) 오후 4시 40분 시청 의전실에서 '2025년 부산 지역축제 발전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방성빈 부산은행 은행장, 남덕현 축제조직위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부산은행은 이날 전달식에서 3억 7천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한다. 후원금은 부산불꽃축제,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등 시가 주최하고 축제조직위가 주관하는 축제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축제조직위는 부산은행의 홍보(프로모션)를 지원하고, 공동 마케팅, 기타 축제 관련 공동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은행은 부산을 상징하는 향토금융기업으로서 축제조직위가 주관하는 지역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발전을 위해 매년 연간 후원 계약을 맺고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시는 올해 부산바다축제 등 지역축제를 시민들의 호평 속에서 성황리에 개최했고, 하반기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부산불꽃축제 등 대규모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1997년에 창립된 축제조직위는 부산 밀 페스티벌, 택
제이앤엠뉴스 |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이달 5일 오후 4시 ‘청소년입장지대 신도림놀구로’ 개소식을 개최했다. ‘청소년입장지대 신도림놀구로’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와 복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신도림동 294-20(신도림로13길 51)에 조성된 청소년 전용 공간이다. 이날 행사에는 장인홍 구로구청장을 비롯해 주요 내빈, 청소년 대표,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시설 경과보고 △청소년동아리 공연 △테이프 커팅식 △기념사진 촬영 △시설 라운딩 등을 진행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신도림놀구로는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모여 소통하며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며 “청소년들이 이곳에서 꿈을 키우고 미래로 나아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구로구]
제이앤엠뉴스 | ㈜에스디산업개발(대표 전수호)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서울 성북구에 우유 190박스(4,560개)을 전달했다. 3일 성북구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과 ㈜에스디산업개발 신화섭 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기부된 성품은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고 경로당 이용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관내 경로당에 신속하게 배부됐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에스디산업개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성북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북구는 앞으로도 민간단체 및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및 어르신 복지 지원과 나눔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성북구]
제이앤엠뉴스 | 한국생활개선청도군연합회(회장 한복희)는 지난 5일 생활개선회 67주년을 맞아 300여 회원들의 단합을 위한『생활개선청도군연합회 한마음대회』를 청도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하수 청도군수, 이만희 국회의원(청도․영천), 전종율 청도군의회 의장, 김숙자 생활개선경상북도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회원 300여명이 참석해 회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사회 참여를 더욱 확대하는 자리가 됐다. 개회식은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청도농업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한 우수회원에 대한 표창 및 감사패 수여, 인재육성장학금(3백만원) 기탁식 후 생활개선청도군연합회 9개 읍․면 300여명의 회원들이 모두 한마음으로 저출생극복을 기원하는 저출생극복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후 한마음 화합행사 및 읍면별 체육대회 등 회원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도 가졌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한복희 회장은“생활개선청도군연합회원들이 함께 참여한 읍․면 장기자랑, 체육대회를 통해 농촌여성의 끼를 발산하면서 농촌생활의 즐거움과 여성농업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끼고 화합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지역 여성리더로서 지
제이앤엠뉴스 | 5일, 충북 괴산 유기농엑스포 광장에서 열린 ‘2025 괴산고추축제’ 2일차 프로그램이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펼쳐졌다. 무대에서는 고추 경매가 펼쳐지며, 참가자들은 경품과 괴산청결고추를 손에 넣기 위해 치열한 호가전을 벌였다. 현장은 함성과 웃음소리로 가득 찼다. 이어 열린 ‘매운맛 최강대전’에서는 참가자들이 괴산청결고추가 들어간 음식을 맛보며 매운맛을 이겨내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끝까지 도전하는 모습에 관객들의 뜨거운 응원이 이어졌다. 고추 경매와 매운맛 최강대전 프로그램은 축제기간인 오는 7일까지 매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진행되며, 현장에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매운맛 최강대전에 참가한 A씨는 “매운맛이 정말 강했지만 도전하는 재미가 크다. 관객들의 응원 덕분에 끝까지 버틸 수 있었다”며 “괴산고추축제가 남다른 추억을 선물해 주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괴산군]
제이앤엠뉴스 | 대전시교육청은 9월 2일부터 5일까지 초·중·고에 새로 배치된 신규 2025년 하반기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27명과 2025년 상반기 신규 배치된 1명을 포함한 총 28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신규 및 저경력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직무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무연수에 참가한 모든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는 교사자격증 또는 공인 영어 지도 자격증을 보유한 인원으로,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EPIK)을 통해 선발됐다. 연수 강사진 또한 관내 우수 영어보조교사, 연수 전문 원어민 강사, 수석교사 등으로 편성하여 전문성을 확보했다. 연수는 실시간 온라인 화상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신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들이 협력수업 교육과정을 이해하고 교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학교 생활 적응을 지원하고 교수·학습 지도 능력 신장을 통해 협력수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었다. 주요 과정은 다양한 협력수업 유형과 역할, 학생 참여 중심 영어캠프 운영, 효율적인 수업자료 개발 및 수업 활동, 한국 학교문화 등으로 구성됐으며, 총 12시간 동안 실시됐다. 또한, 대전시교
제이앤엠뉴스 | 충청북도교육청은 5일부터 7일까지 중・고등학교 5개 교과(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교사 90명을 대상으로 재능교육연수원에서 교사의 평가 문항 출제 전문성 신장을 위해 수능형 문항 출제 전문가 양성 및 문항 개발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 앞서 지난 8월 온라인을 통하여 사전 문항 출제 관련 이론 강의와 사전 과제 부여 등 사전 연수를 진행했고 온라인 사전 연수를 바탕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강사 2인이 연수생과 1:1 맞춤형 밀착 실습으로 진행됐다. 연수 결과 각 교과별 미니 모의고사 1세트를 완성하여 제출함으로써 수능형 문항 출제 시스템의 실제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사고력・문제해결력 중심의 평가 혁신을 위해 교사의 평가 전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연수를 이수한 교사는 충북교육청 자체 모의평가 문항 출제 인력풀로 운영되고 평가문항 개발 연수 강사로도 활동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교육청]
제이앤엠뉴스 | 수원품바장구대학은 지난 5일,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40만원을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 단체는 6년 전부터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수원품바장구대학 최길순 회장은 “지역사회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정성을 모아 기부하게 됐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변영호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선행을 베풀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는 정겨운 세류2동을 만들기 위해 유관 단체와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제이앤엠뉴스 | 양성면 독립운동 역사마을만들기 추진협의회는 지난 9월 4일 회원 20여 명과 함께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독립운동기념관을 방문하여 뜻깊은 역사탐방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양성면의 독립운동 유산을 재조명하고, 지역 주민들의 역사적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화성시 독립운동기념관은 일제강점기 당시 화성 지역에서 활발히 전개된 3·1운동과 항일운동의 역사를 생생하게 담고 있는 공간으로, 이날 탐방에 참여한 회원들은 전시관 해설과 함께 독립운동가들의 삶과 정신을 깊이 있게 체험했다. 특히, 화성 제암리 학살 사건 등 지역 독립운동의 상징적 사건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전시물은 참가자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한경선 회장은 “양성면은 안성지역에서도 독립운동의 흔적이 깊게 남아 있는 곳으로 이번 탐방은 단순한 견학을 넘어, 우리 지역의 역사적 정체성을 되새기고 앞으로의 역사마을 조성 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종기 양성면장도 이번 행사에 함께하며 “양성면은 3·1운동 당시 전국적으로 손꼽히는 실력항쟁지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한
제이앤엠뉴스 | 상주 문화의 백년을 이어갈 문화예술회관 건립공사, 첫 삽을 뜨다! 상주시의 오랜 염원이었던 문화예술회관 건립공사가 역사적인 첫걸음을 내딛는다. 9월 6일 오후 3시, 삼백농업농촌테마공원 잔디광장에서 ‘상주 문화예술회관 건립공사 기공식’이 개최됐다. 이번 기공식에는 국회의원, 경상북도의회 의원, 상주시의회 의원 등 주요 내빈을 비롯하여 상주시민, 기관단체장,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참석하여 상주 문화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상주 문화예술회관의 건립을 축하하고 응원하는 열기를 보였다. 이날 기공식은 상주 문화예술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가는 뜻깊은 자리로, 상주시장의 기념사를 비롯하여 축사와 축하영상 상영, 그리고 성신여중 오케스트라와 상주 연희단맥의 흥겨운 축하공연이 펼쳐져 행사의 감동을 더했다. 상주 문화예술회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객석 650석을 갖춘 공연장과 전시시설로서 총사업비 495억원을 투입하여 2027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건립된다. 상주시는 이번 문화예술회관 건립을 통해 상주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견인하고, 시민들에게는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문화 향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