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제18회 일산서구청장기 축구대회’를 오는 6월 8일과 15일 양일간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양시 축구협회 일산지회에서 주관하는 일산서구청장기 축구대회는 축구 동호인과 대회 참여자들의 소통과 화합은 물론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도울 생활체육 활성화를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6월 8일에는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중산구장, 대화구장에서 각각 예선리그전이 열리고, 15일에는 중산구장에서 준결승·결승 토너먼트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총 10팀이 출전하며, 우승팀에게는 우승 트로피가 수여된다. 최영수 일산서구청장은“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애쓰시는 축구 동호인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대회에서 선수들의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화합을 이루길 바란다. 또한 관람객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서 선수들과 축구를 사랑하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날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제이앤엠뉴스 | 의령군은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에 금연 문화를 확산시키고 흡연의 폐해를 알리기 위한 다채로운 기념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흡연 시작 시기를 앞당기고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조기 흡연예방교육에 중점을 두고 청소년 대상 흡연예방교육을 진행했다. 22일 의령중학교와 함께 하굣길 흡연 예방 캠페인과 거리환경을 정화하면서 금연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담배꽁초줍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23일에는 의령전통시장에서 금연 체험홍보관이 운영되어 방문자의 눈높이에 맞는 상담과 다양한 체험 행사를 제공했다. 특히 임산부를 대상으로 간접흡연의 피해 등 가정 내 금연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을 진행하여 태아 건강 보호와 가족의 건강문제를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흡연은 개인의 건강 문제를 넘어 가족과 지역사회 건강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번 캠페인으로 주민 인식의 변화와 건강생활실천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제이앤엠뉴스 | 광진구는 오는 6월 7일 어린이대공원 포시즌가든에서 ‘2025 팡팡놀이터’를 개최한다. ‘팡팡놀이터’는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일상 속의 놀이 공간을 제공해 아동의 놀 권리를 보장하고, 아동 친화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오전과 오후 2회로 나누어 진행되며, 한 회차당 광진구 거주 5세 이상 어린이 200명과 가족이 참여한다. 온라인 사전 접수는 완료됐으나 회차별 40명에 한해 당일 현장 접수를 운영할 예정이다. ‘팡팡놀이터’에는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다양한 놀이시설이 설치된다. 장애물 바운스, 암벽타기, 서핑보드바운스 등 테마별 에어바운스와 RC카 경주, 스피드 스틱 잡기를 비롯한 다채로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미니 놀이터가 마련돼 다채로운 놀이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그립톡‧책갈피 만들기와 페이스 페인팅, 인생네컷 포토부스와 키다리 삐에로의 풍선아트까지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구는 아동 권리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제이앤엠뉴스 | 오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5월 27일과 29일, 60세 이상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운영한 치매예방교실 ‘뇌, 기억지킴이’ 3·4기 수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3기 12명, 4기 20명 등 총 32명의 어르신이 참여했으며, 중앙치매센터의 표준교재인 『두근두근 뇌운동』을 활용한 체계적인 인지활동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총 8회기로 운영됐으며, 오산시 보건소와 업무협약을 맺은세교 오산 노인종합복지관과 오산시 치매안심센터 본소에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인지학습 ▲웃음체조 ▲퍼즐 활동 ▲수공예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어, 참여 어르신들의 뇌 건강 증진과 정서적 만족감 향상에 기여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퍼즐이나 만들기 활동을 하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계속 운영되어 또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치매 예방은 무엇보다 꾸준한 관리가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예방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제이앤엠뉴스 | 밀양문화관광재단(이사장 안병구)은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밀양 꿈꾸는 예술터에서 지역 아동·청소년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꿈의 트라이앵글’의 1기 참여자를 6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참가 신청은 예술에 관심 있는 지역 내 아동·청소년과 보호자 10팀을 대상으로 하며, 30일부터 밀양 꿈꾸는 예술터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강료는 2만원이다. 이 프로그램은 부산, 창원, 김해, 대구 지역에서 활동하는 시각예술 작가들과 함께하는 총 4개 과정으로 9월까지 진행된다. 아동·청소년 1명과 보호자 1명이 한 팀으로 참여하며 예술가의 창작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감상과 공유를 통해 창의적 사고를 확장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프로그램 종료 후인 10월에는 참가 아동·청소년들이 창작한 작품을 아트상품으로 제작해‘느린물결마켓’에 참여할 예정이며, 전시와 판매 수익금은 참여 아동의 이름으로 전액 기부된다. 이를 통해 창작, 공유, 순환의 예술적 가치를 실천하는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밀양 꿈꾸는 예술터 누리집을 참고
제이앤엠뉴스 | 남원시는 5월 29일, 남원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교육실에서 새롭게 지정된 공공심야약국에 대한 지정식을 개최하고 남원백제약국(남원시 용성로 102)를 공공심야약국으로 신규 지정했다. 이번 지정식은 오는 6월 2일부터 새롭게 운영에 들어가는 ‘공공심야약국’에 앞서, 지정서와 현판을 공식 전달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남원시 보건소장이 신규 지정 약국 대표에게 직접 지정서와 현판을 전달하며 공공의료체계에서 심야약국이 갖는 중요성, 그리고 시민들이 체감하게 될 편의성 제고에 대해 뜻을 모았다. 공공심야약국은 야간 시간대에 의약품 접근성을 보장하는 필수의료 인프라이지만, 현실적으로는 운영 여건이 매우 열악한 사업이다. 특히 인구가 적고 약국 인프라가 부족한 지방 중소도시에서는 365일 심야 운영이 쉽지 않아 전국적으로도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사례가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새롭게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된 ‘남원백제약국’(남원시 용성로 102)은 기존에도 아침 7시 30분부터 밤 9시가 연중무휴(365일)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약품 접근성을 높여왔으나, 6월 2일부터는 매일 오전 7시 30분부터 밤
제이앤엠뉴스 | 남원시 보건소는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대상자를 65세 이상 저소득 건강 취약계층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자는 수술일 기준 남원시에 1년 이상 주소(주민등록상)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65세 이상으로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인 시민이다. 지원 금액은 무릎 인공관절 수술과 관련된 의료비로 한쪽 무릎 기준 최대 120만원, 양쪽 무릎 기준 최대 240만원까지이며, 수술일로부터 1년 이내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타 기관이나 민간 보험 등에서 동일 목적의 의료비를 수령하는 경우 중복지원이 불가하다.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은 수술 전 신청을 우선하여 지원하므로, 수술 전에 보건소에 문의하기를 바란다. 남원시 보건소는 “경제적 부담으로 치료를 미루고 있던 어르신들이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사업을 통해 적시에 치료를 받아 무릎 통증으로 인한 일상적인 어려움을 덜고 보다 활동적인 노후를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남원시]
제이앤엠뉴스 | 남원시가 조달청에서 주관한 2025년 혁신 제품 시범 사용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어, 경증 치매 어르신 25명에게 인공지능(AI) 기반 돌봄 로봇을 6월부터 지원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중소기업에서 개발한 혁신 제품을 공공기관이 시범적으로 사용해 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조달청이 제품을 직접 구매하여 지자체에 공급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에 따라 지방비 부담 없이 전액 국비로 사업이 진행되며, 6개월간의 시범 사용 기간이 지나면 제품의 소유권이 조달청에서 시범 기관으로 이전되어 총 8,250만 원 규모의 예산을 절감하게 된다. 이번에 지원하는 인공지능(AI) 돌봄 로봇은 식사・약 복용・개인 일정 알림과 말벗 기능, 모바일 앱을 통한 보호자 연계(화상통화・문자), 인지훈련 콘텐츠(게임, 체조) 제공, 응급상황 관제 서비스, 유튜브 연계 미디어(음악, 영상 등) 지원 등 치매 어르신의 일상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돌봄을 지원한다. 남원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치매 어르신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돌봄 강화
제이앤엠뉴스 | 대구 중구보건소는 대구시 최초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특화 건강마을인 ‘건강동네 심(心)터’를 성내3동에 조성하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 ‘건강동네 심(心)터’는 생활 습관 개선만으로 최대 80% 예방이 가능한 심뇌혈관질환의 특성을 반영해, 젊은 인구가 많이 유입되는 성내3동을 대상지로 선정했다. 특히 이 지역은 혈압수치 인지율이 낮아 사전 예방 중심의 건강사업이 필요한 곳으로 분석됐다. 중구보건소는 지역 내 식당, 의료기관, 약국 등을 ‘건강동네 심(心)터 인증 업소’로 지정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기관들은 건강 정보 제공, 상담, 예방 홍보 활동 등 다양한 건강 서비스를 주민에게 제공하며, 건강관리 거점 역할을 한다. 또한, 보건소는 주민 참여형 건강 캠페인과 교육,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심뇌혈관질환 조기 인식 및 자가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건강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황석선 보건소장은 “지역 특성과 주민 생활에 맞는 건강사업 추진으로 체감도 높은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건강관리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제이앤엠뉴스 | 진도군 보건소는 최근, 지역사회에 암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 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재가 암 환자와 가족 약 30명을 암 예방 홍보요원으로 위촉했다. 이번 홍보요원 위촉은 암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자조 모임 회원들이 지역 주민들에게 암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독려하기 위해 계획됐다. 암 예방 홍보요원들은 “보건소에서 추진하는 암 예방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암 검진 홍보 릴레이 문자 보내기’와 ‘암 예방 10가지 생활 수칙 알리기’ 등 지역 주민의 건강을 증진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진도군 보건소 관계자는 “암은 지속적인 운동과 건강한 생활 수칙을 지킴으로써 예방이 가능한 질환이며, 홍보요원들과 함께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진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