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대구 중구보건소는 대구시 최초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특화 건강마을인 ‘건강동네 심(心)터’를 성내3동에 조성하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 ‘건강동네 심(心)터’는 생활 습관 개선만으로 최대 80% 예방이 가능한 심뇌혈관질환의 특성을 반영해, 젊은 인구가 많이 유입되는 성내3동을 대상지로 선정했다. 특히 이 지역은 혈압수치 인지율이 낮아 사전 예방 중심의 건강사업이 필요한 곳으로 분석됐다. 중구보건소는 지역 내 식당, 의료기관, 약국 등을 ‘건강동네 심(心)터 인증 업소’로 지정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기관들은 건강 정보 제공, 상담, 예방 홍보 활동 등 다양한 건강 서비스를 주민에게 제공하며, 건강관리 거점 역할을 한다. 또한, 보건소는 주민 참여형 건강 캠페인과 교육,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심뇌혈관질환 조기 인식 및 자가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건강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황석선 보건소장은 “지역 특성과 주민 생활에 맞는 건강사업 추진으로 체감도 높은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건강관리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제이앤엠뉴스 | 진도군 보건소는 최근, 지역사회에 암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 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재가 암 환자와 가족 약 30명을 암 예방 홍보요원으로 위촉했다. 이번 홍보요원 위촉은 암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자조 모임 회원들이 지역 주민들에게 암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독려하기 위해 계획됐다. 암 예방 홍보요원들은 “보건소에서 추진하는 암 예방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암 검진 홍보 릴레이 문자 보내기’와 ‘암 예방 10가지 생활 수칙 알리기’ 등 지역 주민의 건강을 증진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진도군 보건소 관계자는 “암은 지속적인 운동과 건강한 생활 수칙을 지킴으로써 예방이 가능한 질환이며, 홍보요원들과 함께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진도군]
제이앤엠뉴스 | 연수구가 지난 29일 원인재역 4번 출구에서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 ‘뇌 나이가 어때서’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인천적십자병원과 공동으로 진행한 주민 소통형 행사로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예방과 조기진단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뇌 건강 향상 교구 체험, ▲치매예방 OX 퀴즈, ▲두뇌 회전 초성게임, ▲내 이름 3행시 짓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행사를 운영했으며, 치매 예방과 일상생활 속 치매 예방 수칙이 담긴 홍보지도 함께 배부했다. 주민들은 게임과 퀴즈를 통해 자연스럽게 인지 건강과 치매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했으며, 건강상담 부스를 통해 치매 관련 궁금증을 현장에서 바로 상담할 기회도 가졌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주민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인지 건강을 지키는 게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는 걸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연수구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참여형
제이앤엠뉴스 | 연수구는 지난 29일 함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언어장벽으로 예방접종 확인과 감염병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주민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및 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연수구보건소 역학조사관이 강사로 참여해 ▲감염병 관리 기본 원칙, ▲생활 속 방역 수칙, ▲필수 예방접종 및 등록, ▲초·중학교 입학생 예방접종 확인 사업 안내 등 실생활과 밀접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또 복지관 직원의 통역 지원을 받아 동시통역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해 러시아권 이주민에게 쉽고 정확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며 교육의 효과를 높였다. 연수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이주민들의 접종률을 높이고, 문화적 차이를 고려한 건강관리 인식을 확산해 지역사회 내 감염병을 예방하고 건강한 다문화 사회를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연수구]
제이앤엠뉴스 |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사회복지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현장 실무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찾아가는 복지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보장급여 행정 처리의 명확성을 높이고, 정확한 업무 수행을 통해 주민들에게 향상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2월부터 흥선권역 7개 동 복지행정팀을 순차적으로 찾아가 교육을 진행했으며, 5월에는 흥선동 복지행정팀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특히, 올해 사회보장급여 주요 개정사항과 핵심 내용을 공유하고, 신청 접수 시 유의사항 등 실무에 필요한 내용을 전달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동 사회복지업무 담당자들은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복잡한 지침 해석과 업무처리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흥선동 복지지원과 관계자는 “사회보장급여 기준 확대 등으로 신청 업무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도움이 필요한 주민이 신속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직원 역량 강화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제이앤엠뉴스 | 의정부미술도서관은 5월 한 달간 진행한 ‘도슨트 역량 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미술과 책이 융합된 문화공간인 의정부미술도서관의 정체성을 반영해 도슨트의 해설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교육은 ▲이소영 아트디렉터의 ‘쉽고 매력적인 전시 해설의 기술’ ▲7‧8기 미술도서관 오픈스튜디오 작가와의 대화 ▲주명희 강사의 ‘쉬운 전시 해설 작성법’ ▲문혜진 미술비평가의 ‘포스트모던 한국 미술’ ▲리움미술관 ‘피에르 위그’ 전(展) 견학으로 구성했다. 도슨트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미술 이론과 실습을 중심으로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들은 아트디렉터, 작가, 비평가 등 다양한 전문가와의 만남을 통해 미술에 대한 이해도를 넓혔다. 특히, 오픈스튜디오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진솔한 이야기가 오가며 공감을 이끌어냈다. 한 도슨트는 “전시 해설에는 미술사와 미술 개념에 대한 이해가 큰 도움이 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시야를 넓힐 수 있었다”며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수준 높은 전시 해설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
제이앤엠뉴스 | 홍성소방서는 지난 29일 한울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교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은 환경·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체험관 또는 소방서 방문 등 안전교육을 받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소방안전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안전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할 수 있도록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교육 주요 내용은 ▲이동안전체험차량 활용 지진 체험, 화재 탈출 체험, 소화기 체험 ▲119 신고요령 교육 ▲외부 모니터 활용한 안전교육 영상 송출 등이다. 강기원 서장은 “화재 등 재난 대응에 취약할 수 있는 어린이들이 유사시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제이앤엠뉴스 | 남원주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영양교육 및 건강 요리 실습 기회가 적은 중장년 남성을 위한‘식식(食食)한 한끼’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특강은 6월 16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운영되며, 모집 대상은 중장년층 남성 지역주민으로, 6월 4일 오전 9시부터 총 1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백승희 보건행정과장은 “하루종일 바쁜 일정을 보내는 시민들에게 저녁 시간 자신만을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제이앤엠뉴스 | 원주시 중앙동에서는 6월 한 달간‘도깨비 장터’와 ‘신나게 먹고 맛있게 놀자’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도깨비장터는 6월 7일~21일 매주 토요일에 개최되어 떨이마켓, 플리마켓 및 버스킹 및 각종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인근 상점가와 연계한 할인행사와 더불어 먹거리장터 및 지역예술인들의 공연, 드론체험 그리고 커피공예 작품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6월 28일~29일 ‘신나게 먹고 맛있게 놀자’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가 준비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존도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29일은 문화의거리에서 신바람 원주전통시장 걷기대회가 진행될 예정으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풍성하고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와 소비증대 그리고 가족단위 참여 행사를 통한 세대 간 소통, 지역 정체성 및 관광 발전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며, 자세한 행사 일정은 중앙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제이앤엠뉴스 | 원주시는 혁신도시 상업지역의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시민에게 새롭고 특색있는 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미리내광장 일대 경관조명 설치사업을 준공했다. 해당 지역은 야간조명이 어둡고 문화공간이 부족하여, 주변 상권 활성화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에 원주시는 사업비 1억 원을 투입하여 약 100m 구간에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디자인 가로등도 10개소에 설치하여, 보행 편의 및 상권 활성화를 도모했다. 남기은 지역개발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혁신도시 내 야간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새로운 야간경관 문화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해당 구역에서 혁신도시 상생마켓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여 더욱더 활기찬 혁신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