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세계 30개국을 대표하는 여자골프의 여제들이 청정 남도 해남으로 향한다. 16일부터 19일까지 해남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열리는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호남권 최초로 개최되는 LPGA 정규투어 대회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 170여 개국에 생중계되며, 가을빛으로 물든 전남의 아름다운 풍광을 무대 삼아 세계 여자골프의 화려한 축제가 막을 올린다. 대회에는 메이저 2회 우승의 세계랭킹 4위 이민지를 비롯해 고진영·김효주·유해란, 캐나다의 브룩 헨더슨, 일본의 야마시타 미유, 스웨덴의 마야 스타르크 등 각 대륙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출전한다. 특히 전라남도 추천으로 이정은6이 특별 초청 선수로 합류하면서, 해남은 세계 여자골프의 중심 무대로 주목받고 있다. 전남도는 이번 대회를 전남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절호의 기회로 삼고 있다. 대회장에는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여수세계섬박람회 ▲전남투어 프로그램 홍보관 등을 운영해 전남의 농수축산물과 관광자원, 국제행사를 함께 홍보한다. 또한 외국 선수단에게는 ‘K-전남김’을 포함한 웰컴키트를
제이앤엠뉴스 | 마드리드 2025년 10월 15일 -- 최근 링롱 타이어(Linglong Tire)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창립 50주년 기념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전 세계 200개 이상의 유통 파트너사가 마드리드에 모여 이 중요한 순간을 함께했다. 행사 기간 중 모든 참석자들은 세계 최고의 축구 성지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스타디움을 방문해 레알 마드리드와 비야레알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관람했다. 베르나베우의 영광스러운 홀과 함께 빛난 '링롱 50주년' 로고는 브랜드의 반세기 전설이 축구의 열정과 어우러지는 순간을 연출했다. 더욱 흥미진진했던 것은 레알 마드리드의 전설 로베르토 카를로스와 함께 한 라이브 행사로, 현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레알 마드리드와 같은 세계적 IP와의 협업은 유럽 및 글로벌 하이엔드 시장에서의 입지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려는 링롱의 전략적 의지를 반영한다. 2020년부터 링롱은 글로벌화를 핵심 동력으로 삼고 현재까지 전 세계 173개국 20만 개에 이르는 판매처로 구성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해외 사업은 링롱 전체 사업의 절반을 차지하며 '2030 전략 목표' 달성의 핵심
제이앤엠뉴스 | 두바이, 아랍에미리트 2025년 10월 15일 -- 세계적인 온라인 트레이딩 플랫폼인 VT 마켓(VT Markets)이 중동 및 북아프리카(MENA) 지역에서 독점적인 공식 트레이딩 파트너로 활동하는 기념비적인 제휴를 포르투갈 축구 협회와 맺었다고 위풍당당하게 발표했다. 이번 제휴는 VT 마켓 두바이 지사가 최근 UAE 증권상품청(SCA)으로부터 카테고리 5 라이선스를 취득한 데 이은 쾌거인데, VT 마켓은 이번 제휴로 사세 확충에 의미심장한 진전을 이룬 셈이다. '위대함에 투자하라(Invest in Greatness)'는 단순한 슬로건을 넘어, 이번 제휴의 진정한 의미를 관통하는 가치관이다. 포르투갈 축구는 오랫동안 탁월함, 열정, 그리고 불굴의 의지로 대변되어 왔다. 그리고 이러한 자질은 에우제비우(Eusébio), 루이스 피구(Luís Figo), 후이 코스타(Rui Costa)부터 현역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Cristiano Ronaldo), 브루노 페르난데스(Bruno Fernandes), 베르나르두 실바(Bernardo Silva), 비티냐(Vitinha), 주앙 펠
제이앤엠뉴스 | 고성군은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제4회 고성공룡배 전국남녀배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성군배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60개 팀 1,200여 명의 생활체육 배구 동호인들이 참가하며, 남자부는 클럽 3부, 장년부, 시니어부, 여자부는 클럽 3부로 나누어 부별 예선 리그와 결선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전국 각지에서 우리 고성을 방문해 준 배구 동호인 여러분들을 대단히 환영한다”라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기를 바라며, 가을 정취를 담은 고성군의 아름다운 명소와 당항포관광지에서 열리고 있는 경남고성세계공룡엑스포장을 방문하여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성수 스포츠산업과장은 “배구 종목은 동·하계 전지훈련, 전국대학배구대회, 전국 생활체육 배구대회까지 지역경제에 가져오는 긍정적인 효과 매우 크다”라며, “이번 대회도 스포츠산업도시 고성 브랜드 이미지 홍보뿐만 아니라 현재 고성에서 개최되는 경남고성세계공룡엑스포 홍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고성군]
제이앤엠뉴스 | 국기원이 개원 이래 처음으로 국내 ‘장애인태권도심사’를 시행한다.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찾아가는 영상심사(비대면 심사)로 진행하는 장애인심사는 31명[정신장애 29명, 시각장애 1명, 언어(청각)장애 1명]의 응시자가 접수했다. 장애인등록증(장애인복지카드)을 소지한 응시자들은 1품 10명, 2품 1명, 1단 14명, 2단 5명, 3단 1명이며, 소속된 도장에서 심사에 참여한다. 장애인심사는 장애별로 각 품‧단에 해당하는 기본동작, 품새, 겨루기, 격파 등 심사과목으로 진행되며, 올해 1~3품·단 심사만 시범 시행하고 향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국기원은 장애인들이 태권도 심사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체계적인 승품·단 심사 기회를 제공, 태권도 수련을 장려하고자 2023년 7월부터 장애인심사를 준비해 왔다. 또한, 장애인심사의 지도자와 수련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심사과목 영상을 제작해 티콘(TCON)을 통해 보급하고 있다. 윤웅석 국기원장은 “장애인심사는 기존의 심사 방식과 달리 장애인들의 특성을 고려해 유연한 심사 방식을 적용했
제이앤엠뉴스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은 15일 오전 까치산공원 게이트볼장에서 열린 ‘제30회 강서구청장기 게이트볼대회’에 참석했다. 진 구청장은 “10월까지 비가 내려 ‘가을장마’라고 하는데, 게이트볼 대회를 축하하듯 오늘은 운동하기 좋은 화창한 날씨”라며 “서로 소통하며 우정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에는 진 구청장을 비롯해 육근배 강서구게이트볼협회장, 대회 참가 어르신, 강서구체육회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개회사와 내빈 축사에 이어 유공회원 표창, 선수대표 선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강서구]
제이앤엠뉴스 | 충북 괴산군은 15일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과 관내 경기장 일원에서 송인헌 군수, 내빈, 주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8회 괴산군민의 날 기념행사 및 군민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괴산군민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지역의 자긍심을 되새기고,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으며,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체육대회가 연이어 진행됐다. 기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괴산군민헌장 낭독, 군민대상 및 군민체육상 시상, 기념사와 축사, 선수 및 심판 선서, 군민의 노래 제창과 개막 세레머니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군민대상 시상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괴산군의 위상 제고에 기여한 군민들이 영예의 상을 수상했다. △사회경제부문 강흥수씨, △문화복지부문 이석록씨, △특별공로부문 신동진씨가 각각 군민대상을 받았으며, 괴산 체육 발전에 힘쓴 신동운씨가 군민체육상을 받았다. 기념식 뒤 열린 군민체육대회에는 관내 11개 읍·면 주민 대표들이 참가해 총 12개 종목에서 열띤 경기를 펼쳤다. 체육대회 종목은 배구, 탁구, 배드민턴,
제이앤엠뉴스 |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영길)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문화의 집이 오는 15일~20일, 관내 중․고등 남학생을 대상으로 강화군 청소년 풋살대회 참가자(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25일 강화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되며, 참가팀은 최대 16팀(112명 이내)이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 접수(홍보 안내문 속 QR코드를 통해 접속 가능)로 진행되며, 중등부와 고등부 각 8팀씩 선착순 마감된다. 이날 참가 선수들은 예선전부터 준결승, 3․4위전, 결승에 이르는 토너먼트 방식의 경기를 통해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대회에서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1~3위 팀에 대한 시상과 공정한 경기 운영과 모범적인 태도를 보여준 팀에게 페어플레이상도 수여된다. 청소년 문화의 집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스포츠를 통해 협력과 규칙 준수의 중요성을 배우며 올바른 자질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강화군 청소년 풋살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청소년 문화의 집으로 문의하면
제이앤엠뉴스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화성드림파크에서 열린 ‘제6회 MLB CUP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남동구 리틀야구단(U10)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남동구 리틀야구단은 결승전에서 경기 남양주시 리틀야구단을 만나 초반 1대 4로 뒤지는 어려운 경기를 펼쳤지만, 경기 후반에 15점을 몰아치며 16대 4로 대역전승을 거뒀다. 선수들은 침착한 수비와 기회를 놓치지 않는 공격으로 경기의 주도권을 완전히 가져오며, 관중들에게 짜릿한 역전 드라마를 선사했다. 이번 우승은 지난 9월 ‘태백산배 전국리틀야구대회’ 우승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전국대회 제패로, 남동구 리틀야구단이 명실상부한 전국 최강임을 입증했다. 또한, U12팀은 이번 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며 남동구 유소년 야구의 저변과 경쟁력을 함께 보여줬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태백산배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아이들이 보여준 끈기와 집중력이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구는 꿈나무들이 실전 경험을 쌓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MLB CUP 전국리틀야구대회는 한국리틀야구연맹과 MLB
제이앤엠뉴스 | 고흥군은 지난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파라과이 A매치 평가전에 고흥 차범근축구교실 3~4학년생 17명이 함께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관람은 대한민국 축구의 전설 차범근 감독이 직접 준비한 뜻깊은 행사로, 축구 꿈나무들이 세계적 무대의 열기와 감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경기는 손흥민 선수가 지난 10일 브라질전에서 A매치 통산 137번째 경기에 출전하며 차범근·홍명보(이상 136경기)를 넘어 역대 최다 출전 단독 1위에 오른 것을 기념하기 위해 ‘레전드 올드 앤드 뉴_프롬 차, 투 손(Legend Old and New_From Cha to Son)’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됐다. 경기 전 차범근 감독은 서울월드컵경기장 그라운드에 등장해 손흥민 선수에게 기념 유니폼을 직접 전달하며, 선후배 간 세대를 잇는 특별한 순간을 연출했다. 관중석에서는 고흥 차범근축구교실 아이들이 ‘레전드 차, 영웅 손’ 응원 피켓을 흔들며 환호해 눈길을 끌었다. 차범근 감독은 “고흥에서 축구를 배우는 아이들이 이렇게 현장에서 대표팀 경기를 함께 볼 수 있어 감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