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경상남도는 26일 서울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 포럼’을 열고, 남해안을 대한민국 미래 성장의 새로운 축으로 육성하기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 도는 남해안권을 하나의 경제권으로 묶어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기 위해서는 합리적인 규제 개선과 국가 차원의 제도적 지원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환영사에서 “남해안은 리아스식 해안과 아름다운 섬들,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대한민국 미래의 희망”이라며 “관광뿐 아니라 조선·우주항공 등 전략 산업이 집적된 잠재력이 큰 지역”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남해안은 수산자원보전구역, 국립공원 등 각종 규제로 인해 대한민국 건국 이후 지금까지 큰 변화 없이 묶여 있었다”며 “특히 경남 남해안권의 중첩규제 면적을 모두 합치면 경남 남해안권 행정구역 면적을 초과*할 정도로 과도한 상황에서 발전을 논의하기는 어렵다”고 지적했다. 또한 “수도권 규제는 완화하면서 정작 미래 성장 동력인 남해안의 규제는 그대로 둔 채 균형발전을 말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이제는 대한민국 정부의 시각이 바뀌어야 한
제이앤엠뉴스 | 정부가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계획을 추진하는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가 본격적으로 유치전에 돌입했다. 제주도는 의회·교육청을 비롯해 정당·대학·공공기관·자생단체 등 100여 개 기관·단체가 참여한‘2차 공공기관 제주 유치 범도민운동본부’를 구성하고, 26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오영훈 도지사를 비롯해 이상봉 도의회 의장, 김광수 교육감과 정당‧기관‧단체 등 25개 대표와 말산업·에너지·해양 등 이전 대상기관 유관단체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범도민 유치 추진체계가 공식 가동됐다. 출범식에서는 말산업·해양·에너지 분야 관련 단체장 3명이 공공기관 제주 유치 결의문을 낭독했으며, 핵심 유치 희망기관을 발표하는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또한 참석자 전원이 범도민운동본부 슬로건인 ‘도민의 힘으로, 공공기관 제주로!’를 함께 외치며 유치 의지를 다졌다. 오영훈 지사는 "공공기관 유치는 제주를 국가 정책의 중심지이자 미래 산업의 혁신 플랫폼으로 만드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공공기관 이전은 지역 성장과 맞닿아야 하며,
제이앤엠뉴스 | 농림축산식품부는 인구 소멸 위기 농어촌 지역의 주민을 대상으로 2월 26일 농어촌 기본소득을 첫 지급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12월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신청을 받았던 시범사업 대상 10개 군은 2월 26일과 27일 양일에 걸쳐 지급 대상 주민에게 15만 원의 기본소득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송미령 장관은 26일 장수군에서 제1호 농어촌 기본소득 수령자에게 지역사랑상품권을 직접 전달했다. 26일 장수군에서는 기본소득 첫 지급을 기념하여 장수군 내 여러 상점이 군청 앞에 판매부스를 설치하여 주민들의 기본소득 사용으로 인한 매출 제고 효과를 누릴 수 있었다. 한편, 농어촌 기본소득은 단순히 현금을 지원하는 것과는 달리 ‘지역의 경제 활력을 이끌어 내기 위한 첫걸음’이라는 측면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대부분 인구 감소 지역은 인구가 줄어서 발생하는 문제에 더해 지역 내 소비가 사라지고 가게가 문을 닫으며 더 많은 주민이 떠나는 구조적인 문제를 겪고 있다. 이에 농어촌 기본소득은 동네에 새로운 가게가 생겨나도록 유도하기 위해 생활권역 별로 사용하도록 하고 사용처를 제한하는 등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제이앤엠뉴스 |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은 2월 26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열린 ‘부산항 개항 1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작은 포구에서 시작한 부산항의 발전을 기념하고, 새로운 150년을 향한 청사진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광역시, 부산항만공사, 부산항발전협의회, 부산항을사랑하는시민모임이 공동으로 개최하며,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해 부산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대비 2.0% 증가한 2,488만 TEU를 달성하며, 3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글로벌 보호무역주의와 지정학적 불확실성 등 대외 여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환적 거점항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김 직무대행은 “작년 부산항이 처리한 2,500만 개의 컨테이너는 지구를 네 바퀴 가까이 감을 수 있는 거대한 행렬이자 대한민국 경제의 멈추지 않는 동력”이라며, “부산항이 새로운 150년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북극항로 개척, 해양수도권 육성, 친환경·스마트 항만 조성 등 다양한 정책으로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
제이앤엠뉴스 |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형 K-연어 생태계 조성의 첫 단계로 2월 26일(목) 10시 10분, 도 내수면자원센터에서‘K-어린연어생산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태 도지사, 해수부, 관련 단체, 도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하며, K-연어산업 비전과 본격 가동계획을 발표했다. K-어린연어생산센터는 총사업비 60억 원(국비 30억 원, 도비 30억 원)이 투입된 사업으로, 해양수산부 주관‘친환경양식어업육성사업’공모에 선정돼 건립됐다. 센터는 연면적 1,599㎡, 지상 2층 규모로 순환여과시스템 7개 모듈 사육조 30개, 부화실, 실험실, 분석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연간 5g급 연어 종자 200만 마리 생산이 가능하다. 도는 센터에서 생산한 건강한 연어 종자를 도내 내수면 양식어가에 공급하고 양식어가는 이를 100g급 스몰트로 성장시킨 뒤, 해수양식 산업단지에서 5kg급 성어로 키워 최종 출하하는 단계별 생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도는 앞서, 국내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연구용 발안란을 도입, 담수에서 부화율 97% 이상을 달성하고 2023년 어린연어(150g급)
포트루이스, 모리셔스, 2026년 2월 26일 -- 모리셔스 상업은행(The Mauritius Commercial Bank Limited, 이하 'MCB')이 GCC 및 인도 시장에 초점을 맞춘 최초의 신디케이트 기간 대출(Syndicated Term Loan Facility)을 성공적으로 마감하며 미화 4억 5000만 달러를 조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거래는 MCB의 자금 조달 전략에서 중요한 이정표로, 국제 금융기관 기반을 한층 다변화하고 핵심 우선 시장과의 관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당초 미화 3억 달러 규모로 출시된 이번 대출은 기존 거래 은행 외에도 5개 신규 금융기관을 포함한 총 25개 은행으로부터 강한 수요를 확보했다. 약 2.1배의 초과 청약을 기록하며 거래 규모는 최종적으로 미화 4억 5000만 달러로 증액됐으며, 이는 MCB의 견고한 신용 펀더멘털에 대한 시장의 지속적인 신뢰를 반영한 것이다. 본 대출은 차주의 선택에 따라 1년 연장 옵션이 부여된 2년 만기(2+1) 구조로 설계돼 자금 운용의 유연성을 제고하고 만기 구조를 최적화했다. 또한 시장의 강력한 지지에 힘입어 금리 조건도 개선돼 전반적인
제이앤엠뉴스 | 서울시는 26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3층 간담회장에서 열린 ‘8만 5천호 신속착공 발표회’에서 3년간(2026~2028년) 조기 착공이 가능한 85개 구역의 명단과 착공 일정을 전격 공개하고, 최근 정부의 부동산 규제 강화로 위축된 정비사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정비사업 추진 정상화 방안’을 발표했다. '3년간 85개 구역서 6천 호 확대된 8만 5천 호 공급…정비사업 추진 정상화 방안 발표' 서울시는 지난해 6.27·10.15 부동산 대책 등 규제 기조 속에서 민간 정비사업의 위축 가능성을 진단하고, 공급 가뭄 해소를 위해 향후 3년간 총 8만 5천 호 규모의 ‘핵심공급 전략사업’을 가동해 조기 착공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2031년까지 31만 호 착공 로드맵 달성을 위해 253개 구역의 공정표를 전수 점검했다. 그 결과 3년 내 착공이 가능한 85개 구역(8만 5천 호)을 ‘핵심공급 전략사업’으로 선정해 시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는 당초 목표였던 7만 9천 호에서 6천 호를 추가 확보한 수치며, 시는 올해 착공 물량 역시 기존 2만 3천 호에서 3만 호
제이앤엠뉴스 | 이천시는 2월 26일, 이스라엘 안티드론 전문기업 ApolloShield(CEO Gilad Beeri) 및 한국상호운용성기술자문(KOREA-ITC, 수석대표 조태호)과 함께 ‘안티드론시스템 개발·생산 및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3자 간 협력을 통해 안티드론 신개발 제품의 국내 생산기지를 이천시에 구축하고, 기술이전과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함으로써 지역 첨단 방산·보안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은 이천시청 영상회의실과 부산 벡스코 행사장을 연결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ApolloShield는 2014년 설립된 이스라엘 소재 안티 드론(Counter-UAS) 전문기업으로, 군사시설·공항·주요 인프라·정부기관 등을 대상으로 불법 및 위협 드론을 탐지·식별·무력화하는 통합 보안 시스템을 개발·공급하고 있다. RF 기반 드론 탐지·식별 기술과 신호 재밍 및 무력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글로벌 국방·보안 기관을 대상으로 솔루션을 공급하는 등 국제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공동 개발 중인 신제품은 연내 상용화를 목표
제이앤엠뉴스 | 한국 IT 시장의 경쟁이 심화되고 서비스 품질에 대한 요구 수준이 높아지는 가운데, 일부 베트남 기업들이 현지 기준에 부합하는 운영 모델을 구축하며 주목받고 있다. 비용 경쟁력과 개발 속도라는 강점을 유지하면서도 한국 기업의 업무 방식에 맞춘 체계를 갖춘 점이 차별화 요소로 꼽힌다. 그중 소타텍코리아는 다수의 한국 고객사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대표적인 사례로 언급된다. 시장에 따르면 소타텍코리아는 여러 한국 기업과 3~4년 이상 장기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일부 고객사는 단순 IT 서비스 공급업체가 아닌 전략적 파트너로 회사를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지속적 협력은 안정적인 품질 관리, 투명한 운영 구조, 그리고 프로젝트 특성에 맞춘 유연한 수행 방식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 소타텍코리아의 특징은 한국 IT 기업과 유사한 형태의 운영 체계다. 한국인 전문가, 플래너, PM이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베트남 내 우수 개발 인력을 활용해 비용을 최적화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한국 기업이 익숙한 커뮤니케이션 방식과 업무 프로세스를 유지하면서도, 비
제이앤엠뉴스 | 소타텍코리아가 한국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기술(Technical) 자문 프로그램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기 단계 스타트업이 겪는 기술적 과제를 해결하고, 제품 개발 속도를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해당 프로그램은 단기 컨설팅에 그치지 않고, 스타트업과의 장기적 동반 성장을 전제로 설계됐다. 특히 개발 비용(Development Cost)의 일부를 해당 제품의 지분으로 전환할 수 있는 구조를 도입해, 유망 스타트업과의 리스크를 공동 부담하고 성장 과실을 공유하겠다는 방침이다. 프로그램은 ▲기술 현황 진단 ▲시스템 아키텍처 설계 자문 ▲적합한 기술 스택 선정 ▲제품 로드맵 수립 ▲개발 비용 최적화 등 핵심 영역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또한 스타트업의 단계와 니즈에 따라 ODC(Offshore Development Center) 모델 또는 Fixed Package(프로젝트 단위 계약) 방식으로 실제 개발까지 연계 지원이 가능하다. 소타텍코리아의 스타트업 전문 기술 자문 엔지니어는 “많은 스타트업이 아이디어 부족이 아닌, 초기 기술 아키텍처 선택 오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