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소중한 나의 일상을 지키는 4가지 방법,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① 초기 비밀번호 즉시 변경 제품 구입 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나만 아는 복잡한 비밀번호(영문, 숫자, 특수문자 조합)로 변경하는 것은 보안의 첫걸음입니다. ② 주기적인 업데이트 제조사가 제공하는 최신 보안 패치를 설치하여 새로운 위협을 막아주세요. ③ IP 비공개 설정 불필요한 외부 접속을 원천적으로 차단하세요. ④ 국내 정식 유통 제품 사용 가급적이면 국내 정식 유통제품을 사용하세요. 조금의 관심이 소중한 나의 사생활을 지킵니다. 지금 바로 여러분의 IP 카메라를 확인해보세요! [뉴스출처 :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제이앤엠뉴스 | 장수군전해산기념관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기념관, 전쟁기념사업회와 함께 현충시설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시대를 초월한 나라사랑 이야기’ 현충시설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가보훈부가 후원하고 광복절부터 11월 17일 순국선열의 날까지 약 3개월간 운영되며 전국 82개 현충시설이 참여한다. 장수군전해산기념관 역시 참여 기관으로 함께 이름을 올렸다. 현충시설은 조국 독립과 국가 수호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추모하고 그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한 공간이다. 장수군전해산기념관은 항일투쟁 의병장 전해산 장군의 삶을 보존·전시하며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으로 독립 정신을 게승하는 역할을 해왔다. 스탬프투어 참가자는 인터넷을 통해 스탬프 북을 신청·수령한 뒤 전국 현충시설에 비치된 대한민국 훈장 모양의 스탬프를 직접 찍으며 여정을 이어간다. 스탬프 북에는 독립운동과 국가 수호를 주제로 한 10개 탐방 코스와 각 시설 정보, 스탬프 소개가 수록돼 있다. 참가자가 15곳 또는 25곳 이상 현충시설 방문을 인증할 경우 추첨
제이앤엠뉴스 |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중앙아시아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국제 공동연구를 통해, 우즈베키스탄과 타지키스탄 접경지역에 위치한 ‘쇼르수브(Shorsuv) 대지’를 새로운 중요식물보호구역(IPA, Important Plant Area)1)으로 공식 평가하고, 쇼르수브 지역을 포함한 10만 헥타르의 면적이 국립공원으로 설립될 것임을 발표했다. 해당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Frontiers in Conservation Science’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국립수목원을 포함해 우즈베키스탄 식물연구소, 창원대학교, 켄트대학교 등 3개국 연구진이 참여하여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에 걸쳐 진행됐다. 조사 결과, 쇼르수브 지역은 희귀 및 위협 식물종이 다수 분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독특하고 제한된 서식지를 갖춘 지역으로 평가되어 IPA 지정 기준인 A(위협 식물종 존재) 및 C(위협 서식지 존재)를 동시에 충족했다. 총 349종의 관속식물이 기록됐으며, 이 중 42종은 멸종위기 식물종으로 분류됐다. 연구진은 현장조사와 위성정보, IUCN 기준에 따른 종 보전 평가를 종합해 쇼르수브 지역이 식물다양성 보전의 핵심지임을 제시했
제이앤엠뉴스 |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계성중학교 동산관 개축과 제2동산관 리모델링 사업을 지난 6월 완료하고, 8월 20일 오후 3시 계성중학교 강당에서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강은희 대구시교육청 교육감을 비롯해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류규하 대구시 중구청장, 신일희 학교법인 계성학원 이사장, 한재권 계성학교 총동창회 회장 등이 참석한다. 이번 사업에는 대구시교육청 163억 9,200만 원, 학교법인 계성학원 2억 5,000만 원 등 총 166억 4,200만 원이 투입돼 1961년 건립 후 64년간 사용한 계성중학교 동산관을 학생 안전과 미래형 교육과정에 최적화된 학습 환경으로 변모시켰다. 동산관은 2021년 정밀안전진단에서 콘크리트 강도 기준 미달로 교육부로부터 재난위험시설 D등급 판정을 받아 긴급 조치가 필요했으며, 대구시교육청은 2022년 4월 개축심의위원회를 거쳐 전면 개축을 결정했다. 새 동산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5,785.72㎡ 규모로 ▲24개 일반교실, ▲도서관, ▲과학실, ▲시청각실, ▲컴퓨터실, ▲교무실, ▲보건실 등 최신 시설을 갖췄다.
제이앤엠뉴스 | 대구남부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은 8월 19일과 21일 이틀간 월서중학교에서 중등과정 학생 83명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공개수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수업은 영재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높이고 교육현장을 직접 참관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학생들이 여름방학 동안 수행한 창의적 산출물 연구 결과를 모둠별로 발표하는 형식으로 운영된다. 창의적 산출물 탐구는 학생들이 협력해 실생활 문제를 해결하는 영재교육 핵심 프로그램으로, 주제 선정부터 연구 설계, 탐구 수행까지 전 과정을 학생 주도로 진행한다. 학부모들은 자녀가 주도적으로 탐구활동에 참여하는 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영재교육의 실제 모습을 경험하고 자녀 성장 과정을 이해하는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류호 교육장은 “공개수업을 통해 학부모와 영재교육원 간 소통이 강화되고, 자녀의 성장 과정을 함께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제이앤엠뉴스 | 대구시교육청은 2025년 9월 1일 자 교육공무직원 185명에 대한 정기 인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학교 현장 결원 충원을 위해 ▲조리사 17명, ▲조리실무원 132명, ▲통학차량안전요원 1명 등 총 150명을 신규 배치하고, 학교 간 인력 불균형을 완화하기 위해 ▲조리사 6명, ▲조리실무원 29명 등 총 35명을 전보(파견) 했다. 신규 채용자 150명은 공개경쟁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채용됐고, 오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대구교육연수원에서 실무능력과 학교 현장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직종별로 직무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신규 급식 종사자들은 8월 21일부터 29일까지 기간 중 2일간 발령 예정 학교에서 멘토링 형태의 현장 연수를 별도 실시함으로써 업무 적응 능력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교 급식 등 학생 교육 활동을 지원하게 될 신규 채용자들이 초기 현장 적응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제이앤엠뉴스 | 대구시교육청은 8월 19일부터 9월 25일까지 대구교육과정평가지원센터에서 고등학교 교사 대상 ‘2025. 성취평가 고등학교 핵심교원 연수’를 실시한다. ‘성취평가제’는 국가 교육과정 성취 기준에 기반해 ‘학생이 무엇을 어느 정도 성취했는지’를 평가하는 제도로, 개별 학생들의 성취도를 정확하고 공정하게 평가하기 위해 교사의 평가 전문성이 요구된다. 특히 2028학년도 대입 제도에서는 내신 성취평가 결과가 대입 전형 요소에 직접 반영됨에 따라 성취평가의 신뢰성과 공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2024년부터 운영된 대구시교육청 성취평가제 연수는 ▲2028 대입 개편에 따른 고등학교 내신 5등급 절대평가·상대평가 병기, ▲고교학점제에 따른 전과목 학기단위 이수, ▲최소 성취수준 보장 등 변화된 교육환경에 따른 성취평가제 운영의 내실화와 서술형·논술형 평가의 효과적 현장 안착을 지원할 전문성 있는 핵심교원 양성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연수는 2028학년 대입제도를 적용 받는 고등학교 1학년 교과 담당 핵심 교원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99개 고등학교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통합사회,
제이앤엠뉴스 |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7월부터 시작해 8월 29일까지의 여름방학 기간 동안 한글 해득 및 읽기에 어려움을 겪는 95개 초등학교 1~2학년 학생 265명을 대상으로‘여름방학 한글 발돋움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여름방학 한글 발돋움 교실’은 한글 미해득으로 학습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초등 저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학습의 기초가 되는 한글을 익히고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집중 지원하는 학력신장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한글 해득 및 초기 문해력 향상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학생들이 재학중인 학교 교실에서 담임교사와 외부강사가 주 2~3회에 걸쳐 1:1 개별 맞춤형 집중 지도로 진행된다. 특히, 한글해득수준 진단도구를 통한 사전 진단으로 학생 개인별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고, 대구시교육청이 자체 개발한 ‘또박또박 한글교실’,‘대구 문해력 똑똑 읽기 첫 걸음’,‘어휘싹’ 등 한글 학습 및 문해력 향상 지원 자료를 활용해 학생들이 한글을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대구초 전익진 교사는 “올해
제이앤엠뉴스 | 담양군은 최근 고온다습한 날씨로 급속히 번지고 있는 미국흰불나방 등 돌발해충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미국흰불나방은 북아메리카 원산의 외래 해충으로, 1958년경 국내에 발생해 전국으로 퍼졌다. 유충 한 마리가 100~150㎠의 잎을 먹어 치우며, 특히 8월경 발생하는 2화기의 피해가 심하다. 산림에서는 피해가 적지만 도시 주변의 가로수와 정원수에는 큰 피해를 준다. 미국흰불나방은 인체에 노출 시 피부병이나 각막염 유발의 우려가 있고, 플라타너스, 느티나무, 벚나무류 등 활엽수에 피해를 주며 앙상하게 가지만 남겨 가로경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광합성 저조로 인하여 수세를 쇠약하게 한다. 군은 8월 2화기 시기에 맞춰 산림병해충 방제대책본부를 운영하며 방제 인력을 확대 투입, 주요 관광지와 가로수, 공원 등을 중심으로 한 집중 방제를 통해 수목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최근 고온다습한 날씨로 산림뿐 아니라 가로수에서도 돌발해충이 증가하고 있다”며 “신속하고 효율적인 방제를 통해 피해 확산을 막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
제이앤엠뉴스 | 무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8월 14일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바리스타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바리스타교육은 발달장애인의 자립 역량을 강화하고, 직업 세계로의 진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커피 이론, 에스프레소 추출, 우유 스티밍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위생관리, 고객 응대법 등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전반적인 기술 습득을 목표로 실시됐다. 무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이번 바리스타 교육은 단순한 직업훈련을 넘어, 발달장애인들이 자신감을 갖고 사회와 소통하며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는 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다양한 직업 선택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무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