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울산광역시학생교육문화회관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21일부터 4일간 대공연장 소원홀에서 연극 ‘한글이 목숨이다’를 공연한다. 울산지역 예술전문단체인 공연제작소 마당이 기획하고 주최한 이번 공연은 울산 출신의 한글학자 외솔 최현배 선생의 삶과 업적을 다룬 작품이다. 한글의 표준화와 기계화를 위해 동료 학자들과 함께 힘을 모아 한글 보존에 헌신하는 모습을 담았다. 학생단체는 21일과 22일, 지역 주민은 23일과 24일에 관람할 수 있다. 관람객들은 연극을 보고 한글의 참된 가치와 외솔 최현배 선생의 민족 사랑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을 희망하는 지역 주민은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공연 관람료는 무료다. 김현미 관장은 “외솔 최현배 선생의 업적을 재조명하는 이번 공연이 울산 시민에게 문화적 자긍심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제이앤엠뉴스 |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오는 9월 13일 인천 동구 화도진공원에서 ‘2025년 화도진도서관 책소풍’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역사적 가치가 있는 화도진공원에서 자연 속 책을 매개로 읽걷쓰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체험과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하는 공연, 특색사업 홍보, 체험 프로그램, 야외도서관, ‘읽걷쓰’ 스탬프 투어, 전시 등 19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요 행사로는 △‘매직버블 벌룬쇼’·‘퍼즈트리오’ 클래식 공연·‘JG_Project’ 재즈&탭댄스 공연 △향토개항 및 시각장애인 특화 프로그램 홍보·체험 부스 △바다유리 키링·비즈 책갈피·테라리움 등 8종의 독서체험 행사 △사서추천도서와 함께하는 ‘책 취향 상담소’·‘야외도서관’ △읽걷쓰 스탬프 투어 △2025년 읽걷쓰 출판도서 및 활동결과물 전시 등이 마련된다. 행사 당일 현장 참여가 가능하며, 일부 체험 및 공연은 사전 접수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화도진도서관 누리집 또는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제이앤엠뉴스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9월 13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구 관내 지자체 산하기관과 협력해 ‘찾아가는 읽걷쓰 인문학 강연’을 운영한다. ‘지자체 연계 읽걷쓰 수요인문학’은 기관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문학·건강·글쓰기·문해력 등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강좌를 제공한다. 강연은 검암도서관, 단봉늘봄도서관, 검단도서관, 심곡도서관, 신석도서관, 검단노인복지관 등에서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구도서관 누리집 또는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제이앤엠뉴스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8월 29일부터 9월 19일까지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2025 생활과학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연구소와 연계해 전문 강사가 파견되며, 어린이들이 힘의 분산 원리를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인천의 랜드마크를 설계하는 체험 중심의 교육으로 구성된다. 수업은 총 4차시로, △종이컵 실험을 통한 힘의 원리 탐구 △기둥 구조별 힘의 분산 실험 △무게중심과 오뚝이 실험 △인천 랜드마크 설계 활동으로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1인당 32,000원(사회통합대상자는 증빙서류 제출 시 면제)이다. 신청은 8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온라인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누리집 또는 마을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제이앤엠뉴스 |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비대면 글쓰기 프로그램 ‘모닝페이지, 매일 씁니다’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 시민을 대상으로 15일간(주말 포함) 오픈채팅방에서 매일 아침 글을 쓰고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여자는 작성한 글을 사진으로 찍어 채팅방에 인증하면 된다. 신청은 8월 26일 오전 10시부터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기획정보부 정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평생학습관은 △비대면 택배 서비스 ‘우리집 작은 도서관’ △연체회원 대출정지 해제 서비스 ‘연체자를 구해줘!’ △‘이용자 만족도 조사’ 설문 △읽걷쓰 시민실천가 강사 추천 도서 전시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제이앤엠뉴스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소속 8개 공공도서관과 평생학습관에서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읽기 예보: 오늘 읽음, 내일 맑음’을 주제로 다양한 독서 문화 행사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행사 기간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이며, 각 도서관에서 작가 강연,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신트리도서관의 김애란 작가 강연, 그림책 음악 공연, ‘새 이름에 담는 여섯 줄 마음’ 이벤트 ▶중앙도서관의 휴먼북과 함께하는 릴레이 특강, [읽걷쓰]트라이 애슬론 챌린지, 독서권장 마술극 ▶부평도서관의 최정화 작가 강연, 전래동화 가족 인형극, 감정 표현 음악 체험 ▶주안도서관의 한 도서관 한 책 북콘서트, 한유진 작가 강연, 양말목 편백 베개 만들기 ▶화도진도서관의 책소풍, 박연준 작가 강연, 인천학 시민강좌 ▶서구도서관의 나태주 시인 강연, 책소풍 가재울꿈 어린이축제, 지자체 연계 읽걷쓰 수요인문학 ▶연수도서관의 성해나 작가 북 콘서트·서이레 작가 강연, [탐방]동네에서 자연을 관찰하는 9가지 방법 ▶계양도서관의 윤주희 소우주 앙상블 음악회, ‘계랑 한 판(계양도서관 자랑 한 판)’ 이벤트 ▶평생학습관의
제이앤엠뉴스 | 인천광역시교육청 결대로진로센터는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심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관심 분야에 맞는 체험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남부·북부·서부·강화 결대로진로센터에서 5월부터 11월까지 총 20개 프로그램에 200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단순한 일회성 체험을 넘어 4회에 걸쳐 단계별 심화 체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AI 활용 콘텐츠 개발, GIS를 활용한 도시 정책 제안, 뇌과학 심리 탐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직 교사와 전문 강사진이 학생 맞춤 지도를 지원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진로 심화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흥미와 적성을 깊이 탐구하며 구체적인 진로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학생 개별 맞춤형 진로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제이앤엠뉴스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초등학교 266개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9월 ‘한글해득 수준 진단 검사’를 실시하고, 결과에 따른 맞춤형 학습 지원을 위해 한글 교수·학습자료 꾸러미를 각 학교에 배포한다고 20일 밝혔다. 자료 꾸러미는 1·2학년 수준에 맞춰 △한글 익히기 △어휘 및 글 읽기 영역으로 구성했으며, 특히 한글 익히기 영역은 한글해득, 읽기 유창성, 읽기 이해로 세분화해 제시했다. 또한, 학생 개별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찬찬한글’, ‘한글이 트이는 동시’, ‘알맹이’ 등 교육청 자체 자료와 국가기초학력지원센터 및 타 시·도 교육청에서 개발한 교수·학습자료를 함께 제공해 교사들이 수업과 보충지도 시간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초등 저학년 국어과 시수를 34시간 증배해 한글해득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흥미롭게 한글을 학습할 수 있는 자료를 지속 개발·보급하고, 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통해 한글 교육 현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제이앤엠뉴스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새얼문화재단과 함께 9월 6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제40회 새얼백일장’을 개최한다. 이번 백일장은 인천시교육청이 추진하는 ‘읽걷쓰’ 3대 축제 중 하나로, 학생과 시민이 함께 모여 문학적 재능과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자리다. 대회는 ▲초등 1·2학년 ▲초등 3·4학년 ▲초등 5·6학년 ▲중학교부 ▲고등학교부 ▲일반부로 나눠 진행되며, 사전 신청은 9월 1일까지 새얼문화재단 사무국에서 접수한다. 행사 당일에는 전통놀이, 읽걷쓰 체험, 문화 체험 등 10개의 체험 부스가 인천축구전용경기장 북문 광장에서 오후 1시부터 운영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읽걷쓰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제이앤엠뉴스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오는 8월 21일부터 9월 5일까지(토·일요일 제외)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다. 접수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올해부터는 ‘수능 원서 온라인 사전 입력 시스템’이 도입돼 수험생은 온라인으로 응시 정보를 미리 입력하고 수수료를 가상계좌로 납부할 수 있다. 다만 본인 확인을 위해 반드시 현장 접수처(고등학교 또는 교육청)를 방문해야 하며, 온라인 사전 입력 시스템 사용이 어렵거나 사용을 희망하지 않는 경우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과 여권 규격 사진 2매 등을 지참해 현장 방문 접수할 수 있다. 접수 대상은 재학생과 졸업예정자의 경우 재학 중인 고등학교에서 일괄 접수하며, 졸업생은 출신 고교 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시험지구 교육청에서, 검정고시 합격자 및 기타 학력 인정자는 주소지 관할 시험지구 교육청에서 접수할 수 있다. 원칙적으로 본인이 직접 원서 접수를 해야 하며 장기 입원 환자, 군 복무자, 수형자, 해외 거주자 등 불가피한 경우에만 직계가족 또는 배우자가 증빙서류를 지참해 대리 접수가 가능하다.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