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고흥군 풍양농협이 외국인 농업근로자를 위한 기숙사를 완공해 준공식을 열었다. 이 기숙사는 총 6억 6,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건립됐다. 사업비는 도비 1억 2,600만 원, 군비 2억 9,400만 원, 자부담 2억 4,000만 원으로 구성됐다. 건물은 지상 2층, 연면적 312㎡ 규모이며, 4인실 숙소 6개가 마련되어 최대 24명이 생활할 수 있다. 또한 공용 주방, 세탁실, 화장실, 샤워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그동안 지역 내 숙소 부족으로 불편을 겪던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은 이번 기숙사 신축으로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머물 수 있게 됐다. 풍양농협은 전국 지역농협 중 최초로 인력중개센터를 운영하며 인력시장 안정화에 기여해왔으며, 2023년에는 전남 최초로 공공형 외국인 농촌인력중개센터를 도입했다. 이 센터는 타 시군의 벤치마킹 사례로 선정되는 등 계절근로자 관리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군 농업정책과 관계자는 “인권보호 종합대책 발표 이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라며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우리 군 농어촌 경제의 귀중한 파트너로서 존중받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부산광역시와 동구, ㈜디알비동일이 '글로벌 부산디자인페어'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부산의 산업 유산과 도시 공간을 디자인과 접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글로벌 디자인 비즈니스 플랫폼을 조성하기 위한 민관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글로벌 부산디자인페어'는 2026년 11월 부산 전역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빈 공장 및 유휴공간을 활용한 전시, 디자인 스트리트 조성, 글로벌 컨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부산시는 이번 행사의 총괄 기획과 대외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담당하며, 동구는 디자인 스트리트 조성을 위한 행정적 지원 역할을 맡는다. ㈜디알비동일은 빈 공장 등 유휴공간의 제공과 운영 협조를 담당한다. 동구는 특히 산복도로와 초량이바구길 일대에 디자인 스트리트 시범 구간을 조성해 지역 상권, 관광, 문화가 어우러진 새로운 도시 활력 거점을 마련할 예정이다. 박진석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행사 개최를 넘어 부산 원도심의 산업 유산과 도시 공간을 새로운 가치로 재탄생시키는 의미 있는 시작"이라며, "동구는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주민, 상인, 창작자가 함께 참여
제이앤엠뉴스 | 대구 서구는 지난 6일 오후 3시,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서구미래교육지구사업 실무협의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교육청, 서부교육지원청, 서구청소년수련관, 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꼼지락발전소, 서구진로진학지원센터, (사)점프, (사)대구사랑나눔네트워크, 색동고리마을도서관 등 다양한 지역 교육 협력 기관의 실무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협의회 참석자들은 미래교육지구 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각 기관별로 겪는 어려움과 2026년 사업계획을 공유했다. 또한 교육청의 의견을 듣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구미래교육지구는 '같이의 가치를 실현하는, 경계 없는 배움터 서구'라는 비전 아래, 교육 환경의 격차를 줄이고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계를 강화해 청소년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지역 교육공동체 구축을 목표로 삼고 있다. 특히, '온 마을이 배움터가 되는' 교육 협력 생태계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서구는 2026년 교육청 예산 3억 2천만 원을 확보해 9개 구·군 중 4년 연속 가장 많은 교부액을 지원받으며, 학교 교육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힘쓰고 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오늘 실무협의회가 현장의
제이앤엠뉴스 |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이 심화되면서 완주군이 관내 기업들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지방세 관련 다양한 지원 조치를 시행한다. 완주군은 취득세와 지방소득세 등 신고·납부 대상 지방세에 대해 납세자가 신청하면 최대 6개월까지 납부 기한을 연장하고, 필요에 따라 1년까지 추가 연장도 가능하도록 했다. 이미 부과된 지방세 역시 기업의 자금 사정에 따라 고지 유예, 분할 고지, 징수 유예 등으로 대응해 기업의 유동성 위기 극복을 지원한다. 세무조사도 한시적으로 유예되며, 체납자의 재산 압류나 공매 등 체납 처분 역시 최대 1년간 보류된다. 또한 지방세 환급금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조기 지급 등 행정적 지원도 함께 제공된다. 이번 지원은 원칙적으로 납세자의 신청을 통해 이루어지지만, 국세청에서 피해 기업임을 확인받은 경우 별도 확인 절차 없이 직권으로 신속한 지원이 가능하다. 이종훈 완주군수 권한대행은 "대외 환경의 불확실성으로 위기에 처한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경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모든 세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의령군이 제19회 군민대상 사회봉사상 수상자로 김정기 심산서울병원 이사장을 선정했다. 군은 군민과 향우 등 6명의 후보에 대해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서류 심사와 지역사회 평판 등 현지 실사를 실시했다. 이 과정을 거쳐 김정기 이사장이 최종 선정됐다. 김정기 이사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한 장기적 기부와 지원 활동에 힘써왔다. 코로나19와 수해 등 각종 재난 상황에서도 취약계층 지원, 장학금 전달,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이러한 꾸준한 나눔과 헌신으로 지역사회에서 신뢰와 존경을 받아왔다. 의령군 군민대상은 지역 발전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군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1993년 제1회 시상 이후 올해까지 47명의 수상자가 나왔다. 군 관계자는 “수상자는 지역사회 발전과 함께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지역 전반에 확산하는데 크게 기여한 인물”이라고 밝혔다. 시상식은 4월 17일 제51회 홍의장군 축제 개막식에서 진행된다.
제이앤엠뉴스 | 대전 대덕구가 한국철도공사 대전철도차량정비단과 협력해 인천공항버스의 이용 대상을 철도 이용객까지 확대한다. 대덕구는 신탄진 지역 주민과 근로자의 공항 접근성을 높이고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 기업과 협업을 이어왔다. 지난해에는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전공장과 협약을 체결했으며, 올해는 KT&G 대전공장과도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이러한 기업과의 협업으로 공항버스에 대한 인지도와 관심이 증가했다는 평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전철도차량정비단과 대덕구는 철도 이용객을 대상으로 공항버스 이용을 적극 홍보하고, 차량정비단 내 홍보매체를 활용해 운행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용자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사항을 공유하는 등 대중교통 연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공동 노력이 추진된다. 신탄진 인천공항버스는 오전 3시 20분 첫차를 시작으로 하루 4회(왕복 8회) 운행되며, 승차권은 '버스타고' 앱과 '티머니GO'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승차장은 신탄진역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대전철도차량정비단장은 "철도 이용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공항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
제이앤엠뉴스 | 대구 중구가 계약 행정의 효율성 제고와 계약 상대방의 편의 증진을 위해 계약서류 간소화 제도를 도입했다. 이번 조치로 기존에 공사, 용역, 물품 계약 시 개별적으로 제출해야 했던 8종의 서류가 하나의 통합 서약서로 대체된다. 기존에는 계약보증금지급각서, 청렴계약이행서약서, 조세포탈관련서약서 등 다양한 서류를 각각 작성·제출해야 했으며, 이 과정에서 서류 누락이나 오기 등으로 인해 보완 절차가 반복돼 계약 진행이 지연되는 사례가 있었다. 중구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8종의 계약 관련 서류를 '계약이행 통합서약서' 1종으로 통합했다. 이를 통해 계약 상대자의 행정 부담이 줄어들고, 서류 작성 및 검토에 소요되는 시간이 단축돼 계약 업무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중구는 지난해부터 전자계약 시스템을 확대해 종이 없는 계약 환경을 조성하고, 대면 계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예방하며 민원인의 편의 향상에 힘쓰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회계·계약 교육을 실시해 지방계약법의 주요 내용과 감사 지적 사례 등을 다뤘으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중구청 관계자는 "이번 계약서류 통합은 단순한 서류 축소
제이앤엠뉴스 | 영양군이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4월 9일 오전 9시 영양군청 잔디광장과 입암면, 청기면 등 5개 면사무소에서 나무나누어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3월 대규모 산불로 인해 6,856ha에 달하는 산림이 피해를 입은 이후 1년 만에 열렸다. 영양군은 산림 복원을 위한 군민의 의지를 담아 다양한 묘목을 준비했다. 장미, 목수국, 산철쭉 등 경관 조성에 적합한 5종의 묘목 10,500본이 마련됐으며, 선착순으로 행사장을 찾은 군민들에게 1인당 1~3본씩 무료로 배부됐다. 행사 현장에서는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도 함께 펼쳐졌고, 영양군산림조합은 차와 음료를 제공해 참여자들의 편의를 도왔다. 영양군 관계자는 "지난해 발생한 산불의 아픔이 여전한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군민 모두가 나무의 소중함을 되새기길 바란다"며 "직접 가꾼 꽃나무로 집 앞마당과 영양의 산과 들이 하루빨리 초록빛을 되찾고, 나아가 산불 예방에 대한 각별한 관심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영천시가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5급 이상 간부와 최근 승진한 공직자 등 130여 명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강사가 맡아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공직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다뤘다. 참석자들은 이른 아침 목공특강 시간을 활용해 마련된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영천시는 최근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도내 2등급을 받았으나, 이에 만족하지 않고 현장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청렴 역량 강화를 목표로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 이번 교육은 조직을 이끄는 간부와 새로 승진한 공직자들의 청렴 의식 제고와 솔선수범 의지 확립에 중점을 뒀다. 영천시 관계자는 "청렴은 단순한 규범 준수를 넘어, 시민의 흔들림 없는 신뢰를 얻기 위해 공직자가 갖춰야 할 가장 강력한 경쟁력"이라며, "이론 중심의 교육을 넘어 공직자 스스로 깊이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교육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더 청렴한 영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인천 서구가 검단구 신설에 맞춰 예산 편성 체계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8일 마전동행정복지센터에서 검단구 본예산 편성에 관한 실무 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검단구 출범 이후 행정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검단구의 예산 구조와 사업체계가 새롭게 설계되는 점을 반영해, 예산의 정의와 편성 원칙,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예산 편성 입력 방법, 그리고 예산 편성 시 유의해야 할 사항 등 실질적인 내용이 다뤄졌다. 초기 재정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정책 우선순위 설정의 중요성이 강조됐으며, 예산 분리를 위한 인천 서구와의 협업 필요성도 언급됐다. 검단구 본예산은 4월 13일부터 각 부서의 예산 요구를 받고 실무 심사를 거쳐 2026년 7월 1일 검단구 의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석원 검단기획행정국장은 "이번 본예산은 향후 검단구의 미래를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안정적인 검단구 재정 운용을 할 수 있도록 출범 예산부터 체계적이고 책임 있는 예산을 편성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