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국내 제조업 현장에서 수억 원대 외산 솔루션에 의존해온 공장 운영 시스템을 국산 물리적 인공지능(피지컬 AI) 기술로 대체하는 움직임이 본격화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월 23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물리적 인공지능 통합 플랫폼을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과기정통부는 대한민국이 세계 물리적 인공지능 선도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경쟁력 확보 전략(안)을 발표하고, 기업 간담회를 통해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과기정통부는 외산 솔루션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2025년 추경을 활용, 전북대학교와 KAIST를 중심으로 물리적 인공지능 사전 검증 사업을 추진했다. 전북대 실증랩은 다품종 소량·다공정 환경에 대응하는 유연 생산 인공지능을 검증하는 테스트베드로, KAIST 실증랩은 공장 운영체계의 국산화와 일정·물류 운영 최적화를 위한 통합 테스트베드 역할을 맡았다. KAIST 실증랩에서는 센서, 제어, 로봇, 제조 소프트웨어 등 공장 운영 전주기 솔루션을 국내 기술로 구현·통합해 첨단 인공지능 공장 플랫폼의 기술 자립 가능성을 입증했다. 캔탑스(센서), 모벤시스(제어기), 에이로봇(로봇), 마키나락스(인공지능 데이터 인프라)
미국 워싱턴주 벨뷰, 2026년 3월 23일 -- 나스닥 상장 바이오 메디컬 지주회사 OSR Holdings, Inc.(나스닥: OSRH)는 BCM Europe AG와 체결한 주력 항암백신 자산 VXM01의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에 관한 구속력 있는 텀시트(2025년 1월 13일자)의 거래 구조를 개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개편은 모회사인 OSR Holdings 및 그 주주들에게 경제적 이익이 직접적으로 귀속되도록 설계하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개편된 구조에서는 OSR Holdings가 자회사인 Vaximm AG 및 BCME가 운용하는 라이센싱 전용 펀드 Decentralized Science Investors I, LP와 함께 직접 라이선스 계약의 당사자로 참여합니다. 개편된 조건에 따라, OSR Holdings는 VXM01의 임상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Vaximm AG에 최대 3,000만 달러 규모의 금융 한도("드로우-다운" 방식)를 제공합니다. Vaximm은 실제 임상 프로그램의 필요에 따라 단계적으로 자금을 인출할 수 있습니다. 이는 기존 구조—BCME 운용 펀드가
이스트 러더퍼드, 뉴저지, 2026년 3월 23일 -- 세계적인 위탁개발생산기관(CDMO)인 캠브렉스(Cambrex)가 23일 아이오와주 찰스시티에 위치한 신규 대규모 원료의약품(API) 제조공장을 위한 초기 엔지니어링 연구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 이정표는 앞서 발표한 미국 API 제조 역량 확대를 위한 미화 1억 2000만 달러 투자 계획이 상당한 진전을 이뤘음을 의미한다. 신규 시설 기공식은 2026년 말 진행될 예정이다. 찰스시티 확장 프로젝트를 통해 대규모 및 중간 규모 반응기, 첨단 하스텔로이 교반식 필터 드라이어(Hastelloy agitated filter dryers), 기존 제조 시설 개선 등을 포함해 총 14만 리터 규모의 신규 공장이 추가된다. 이번 확장 단계가 완료되면 해당 부지의 대규모 제조 역량은 20% 증가하게 된다. 이번 확장은 규제물질, 고역가 원료의약품(HPAPI), 상업 규모 액상 펩타이드 제조를 포함한 복합 화학 공정을 지원하도록 설계됐으며, 이를 통해 캠브렉스는 제약 혁신 기업들의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유럽에서도 캠브렉스는 투자를 이어가고 있으며,
제이앤엠뉴스 | 기상청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3월 24일부터 강우레이더와 관련 인력을 기상청으로 이관해 국가 기상·강우레이더를 통합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극한호우와 홍수 등 기후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그동안 기관별로 분산되어 있던 레이더 자원을 국가 차원에서 통합 관리함으로써 관측자료의 품질을 높이고 재난 감시 및 대응의 효율성을 높인다. 레이더 통합 운영의 주요 변화로는, 자연재난대책기간에만 주로 활용되던 강우레이더를 연중 24시간 상시 운영 체계로 전환하는 점이 있다. 이를 통해 강수뿐 아니라 강설, 우박, 바람 등 다양한 위험기상을 지상부터 상층까지 촘촘하게 감시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기상청의 표준 품질관리 기술이 이관된 장비에 적용되어 관측 공백을 줄이고, 고품질 레이더 자료를 생산·공유함으로써 기상특보와 홍수예보의 정확도와 신속성이 향상된다. 집중호우를 유발하는 비구름의 발달 여부도 실시간으로 감시해 위기경보 선행시간 확보에 기여한다. 운영 체계의 일원화로 장비 도입, 유지보수, 기술개발 등에서 행정 효율성이 높아지고, 중복 투자가 줄어든다. 동일 기종 장비 도입과 국산화 부품 공동 활용 등으로 향
제이앤엠뉴스 |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3월 22일 오전 9시 30분, 위기가구 사망 사건과 관련해 긴급 점검회의를 소집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스란 제1차관, 이형훈 제2차관을 비롯해 사회복지, 아동·노인, 보건의료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담당하는 실장, 국장, 과장들이 참석했다. 회의에 앞서 정은경 장관은 울주군과 임실군을, 이스란 제1차관은 군산시를 각각 방문해 사건 경위와 지방자치단체의 대응,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현장 의견을 들었다. 점검회의에서는 현장에서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복지제도의 미비점과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긴급 지원이 필요한 상황에서 공무원이 직접 직권 신청을 활성화하는 방안과, 복지급여 신청주의 개선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또한, 위기 상황이 심각해지기 전에 긴급복지 선정 기준을 완화하는 방안도 검토됐다. 이 외에도 위기가구 발굴 시스템의 고도화, 아동방임 징후 정보를 활용한 위기아동 발굴, 가족돌봄 부담 경감, 자살 예방 및 심리 지원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됐다. 정은경 장관은 "최근 발생한 위기가구 사망 사건들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이를 무겁게 받아들이는 만큼 더욱 책임감 있게
제이앤엠뉴스 | 대구 달서구가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달서 한의 방문진료사업'을 확대한다. 이 사업은 달서구한의사회와 달서구재가노인복지협회가 협력해 추진하며, 한의사가 직접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해 진료와 상담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달서구는 19일 구청에서 참여기관 설명회와 함께 달서구한의사회의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지원 대상은 보행이 어렵거나 의료기관 방문이 힘든 어르신과 장애인 등으로, 마비, 근골격계 질환, 만성 통증 등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주민이 포함된다. 제공되는 서비스에는 침, 약침, 뜸, 부항, 추나 치료 등 한의 진료와 건강 상담이 포함된다. 올해는 참여 한의원이 22곳으로 늘어나고, 방문 진료 횟수도 월 2회에서 최대 4회까지 확대되어 서비스 범위와 이용 편의성이 강화됐다. 지난해 사업 시행 결과, 어르신들의 통증 완화와 건강 개선, 의료기관 이용 부담 경감 등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다. 이태헌 달서구한의사회장은 "거동이 불편한 분들도 가정에서 편안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인 의료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참여해주신
상하이 2026년 3월 21일 -- 엔젤 이스트(Angel Yeast, SH600298)가 2026년 3월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린 FIC 2026에서 최신 효모 단백질 연구개발 성과와 글로벌 응용 분야의 진전을 선보이며, 고품질 단백질을 모두가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식품 산업의 핵심 바로미터로 꼽히는 이번 전시는 대체 단백질 산업이 기술을 통한 비용 절감, 맛과 식감 최적화, 공급망 신뢰성에 초점을 맞춘 보다 실용적인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는 점을 조명했다. 신제품과 기술 진보로 시장 수요 대응 전시 기간 엔젤 이스트는 두 가지 신규 효모 단백질 제품인 AngeoPro™ Yeast Protein Hi90-A와 Yeast Protein S80-A를 출시했다. Hi90-A는 단백질 함량 88%의 고단백 제품으로, 부드러운 식감과 담백한 풍미 프로필을 제공해 프리미엄 스포츠 영양과 특수 식단 그룹의 까다로운 요구에 적합하다. S80-A는 물에 완전히 용해되는 특성을 갖춰 즉석 음료(ready-to-drink, RTD)와 단백질 첨가 워터 등 새롭게 성장하는
제이앤엠뉴스 | 해운대구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지역 내 의료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넓히며 의료와 요양이 연계된 통합돌봄 시스템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해운대구는 지난 17일 해운대부민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해운대지사와 함께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력은 2월에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해운대나눔과행복병원, 효성시티병원 등과 체결한 협약에 이어 추가로 진행된 것이다. 이로써 해운대구는 급성기 병원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퇴원 환자가 병원이 아닌 자신의 거주지에서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복지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마련하게 됐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관내 주요 병원들이 뜻을 모아주면서 구의 돌봄 안전망이 한층 견고해졌다"며 "퇴원 환자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임상시험 결과, 메트로니다졸 기반 표준 치료 대비 우수한 임상 개선 및 양호한 내약성 확인 마이애미비치, 플로리다, 2026년 3월 20일 -- 혁신적 과학 및 기술 기업인 크레셀(Crescel LLC)이 3월 20일, 만성 염증성 피부 질환인 로사세아 환자에게 흔하게 사용되는 표준 치료인 국소용 메트로니다졸(Metrocream®)과 CeraVe® 보습제의 병용과 비교하여 자사의 바이오보태니컬 스킨 리뉴얼 크림을 평가하는 이중 눈가림, 무작위 배정, 활성 대조약-대조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피부과 전문의의 지도하에 수행된 이 임상시험에는 경증에서 중증의 로사세아가 있는 성인 임상시험 대상자 60명이 등록되었으며 12주 치료 기간 동안의 결과가 평가되었다. 임상시험 결과는 2026년 동료 검토 의학 저널 발표를 위해 제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임상 결과 임상시험 대상자들은 크레셀 스킨 리뉴얼 크림(Crescel Skin Renewal Cream) 또는 메트로니다졸 0.75%와 보습제의 1일 2회 도포에 무작위 배정되었다. 피부과 전문의 평가는 베이스라인 시점과 제4주, 제8주
제이앤엠뉴스 | 인천 중구가 지역 내 3개 의료기관과 협력해 퇴원 환자에 대한 돌봄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중구는 지난 19일 영종구 임시청사 구청장실에서 스카이한방병원, 주안나누리병원, 힐락암요양병원과 함께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3월 27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고령자와 장애인 등 퇴원(예정) 환자가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중구와 3개 의료기관은 퇴원 단계부터 협력해 환자가 기존 거주지에서 필요한 의료 및 돌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사업 대상은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중 의료·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퇴원(예정) 환자다. 의료기관은 사업 참여에 동의한 환자의 건강 상태, 일상생활 기능, 돌봄 욕구 등을 평가해 중구에 의뢰하고, 중구는 이에 맞는 서비스를 연계한다. 중구는 통합돌봄 전면 시행을 앞두고 돌봄 대상자 발굴, 의료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돌봄 서비스 연계 강화 등 준비를 진행 중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의료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