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제천시보건소는 지난 19일 제천시 내 주요 병원장과 의료 전문가들이 모인 가운데 '제1회 제천시 공공보건의료협의회'를 열었다. 이 협의회에서는 지역 내 필수 의료서비스 제공과 의료 격차 해소를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제천시보건소는 정부 정책과 충청북도 의료 환경을 토대로 2026년 공공의료체계 강화 사업의 추진 방향을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또한, '필수의료 강화 지원 및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맞춰, 지역필수의료특별회계 운영을 앞두고 응급의료, 분만, 중증외상 등 다양한 필수의료 분야에서 민간 병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제시된 의료 현장 의견은 예산 확보와 세부 실행계획 수립에 반영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는 현장의 의료 전문가들과 함께 제천시 공공의료의 미래를 설계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예산 확보와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든든한 의료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진도군이 지난 16일, 돌봄통합지원법에 대응하기 위한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희수 진도군수를 비롯해 목포한국병원, 목포기독병원, 목포중앙병원, 진도한국병원, 진도전남병원, 진도노인전문요양병원 등 6개 의료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은 진도군이 추진하는 통합돌봄 특화사업으로, 65세 이상 노인과 65세 이상 장애인 중 의료와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이들을 지원한다. 골절이나 낙상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경우, 또는 중증 만성질환을 앓는 퇴원(예정) 환자에게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연계해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협약에는 퇴원 환자의 재가 복귀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군민 건강증진 관련 서비스 계획 및 제공, 현황과 관리에 필요한 자료 공유, 그리고 대상자 발굴과 연계 협력 등이 포함됐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퇴원환자에 대한 지역사회 연계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군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진도군은 27일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돌봄통합지원법에 맞춰 대상자 발굴과 의료기관과의 협력체계
제이앤엠뉴스 | 기상청이 '쿼크벨(Quakebell) 스마트 지진감지센서'를 제3호 혁신제품으로 선정했다. 이 장비는 케이아이티밸리(주)가 기상청 연구개발(R&D) 사업에 참여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실시간 지진탐지 기술이 적용됐다. 3월 20일 재정경제부 제1차 조달정책심의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혁신제품으로 확정됐다. 제품은 높은 민감도의 지오폰(Geophone) 감지기와 강진동에 적합한 초소형 전자기계 시스템(MEMS) 가속도감지기로 구성된다. 지진관측 감지기와 기록계를 하나로 통합해 운영 효율성을 높였으며, 가격 경쟁력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혁신제품 지정 시 국가계약법 시행령 제26조에 따라 3년간 수의계약이 가능하고, 조달사업법 제27조에 따른 조달청 시범구매사업 대상에 포함된다. 또한 기상청 기상장비 입찰 시 제안서 기술평가에서 2점의 가점이 부여된다. 기상청은 해당 혁신제품을 고밀도 지진관측망 구축 등 다양한 관측 기술 개발에 활용할 방침이다. 이미선 기상청장은 "이번 혁신제품 지정은 기상청 연구개발(R&D)을 통해 개발된 기술이 장비 개발과 공공조달로 연계되어 초기시장 진출에 성공한 우수사례"라고 말했다. 이어
제이앤엠뉴스 | 질병관리청이 3월 19일 국가손상관리위원회를 열고 2026년도 손상관리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9월 발표된 제1차 손상관리종합계획의 실행을 위해 14개 부처와 17개 시·도가 마련한 연차별 계획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각 지방자치단체가 지역별 위험요인과 손상 발생 통계를 바탕으로 핵심 위험요인을 도출했는지, 그리고 주요 손상기전을 줄이기 위한 세부 사업들이 효과적으로 연계됐는지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위원회는 이번 시행계획이 보건, 재난, 교통 등 여러 부서에 분산돼 있던 손상 예방 사업을 처음으로 통합 구조화해, 지역 단위의 포괄적 손상관리 기반을 마련한 점을 강조했다. 국가손상관리위원회는 지난해 1월 시행된 '손상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5년 3월 출범했으며, 지금까지 세 차례 회의를 통해 중앙손상관리센터 수행기관 선정, 손상관리종합계획 수립, 중증손상 및 다수사상 조사감시 전문위원회 설치 등 국가 단위 손상관리체계의 기반을 구축해왔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앙손상관리센터 이성우 센터장이 지난 1년간의 운영 성과를 발표했다. 중앙손상관리센터는 지난해 4월 국가손상관리체계의 핵심 지원 기관으로 지정
제이앤엠뉴스 | 지식재산처는 3월 1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지식재산 보호와 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 13명에게 특별성과 포상을 수여했다. 이번 포상은 공직 내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 수행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간과 내부로 구성된 2단계 심의위원회가 법집행·지원, 정책·기획, 심사·심판 등 각 분야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거둔 과제와 인물을 엄격히 선정했다. 서수민 수사관은 디자인 전공자로, 1년여 동안 2만 3,000여 쪽의 수사기록을 분석하며 선글라스 디자인을 모방한 A사 대표를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이 사건은 등록되지 않은 디자인을 모방한 '데드 카피' 상품에 대해 국내 최초로 형사 제재가 이뤄진 사례로, 범죄 수익 78억 원에 대한 추징보전도 이끌어냈다. 지식재산처는 서 수사관의 헌신을 인정해 1,000만 원의 특별성과 포상금을 지급했다. 최창락 서기관은 20여 년간 6,000여 건의 특허를 심사하며, 정부 출범 이후 목표 대비 두 배 이상의 업무를 처리하고도 등록특허 무효율 0%를 기록했다. 특허심사 대기기간 단축과 고객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1,000만 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지원 분야에서는 유성전 사
제이앤엠뉴스 | 획기적인 유엔 정치 선언, 구강 보건을 NCD 해결의 필수 요소로 인정 제네바, 2026년 3월 20일 -- FDI 세계치과의사총회(FDI World Dental Federation, FDI)가 세계 구강 보건의 날(World Oral Health Day, WOHD)을 맞아 각국 정부가 2025년 유엔 비전염성 질환(NCD) 및 정신 건강 정치 선언에 포함된 구강 보건 공약을 구체적인 행동으로 전환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2025년 12월 15일 채택된 이 선언은 글로벌 구강 보건 정책의 중요한 전환점을 의미한다. 구강 질환은 전 세계 약 37억 명, 즉 전 세계 인구의 거의 절반에 영향을 미치지만, 역사적으로 글로벌 보건 전략에서 제한적인 관심만 받아왔다. 구강 질환이 NCD 의제에 포함된 것은 FDI와 파트너들을 포함한 글로벌 구강 보건 커뮤니티의 10년 이상에 걸친 지속적인 옹호 활동을 반영한다. 각국 정부는 이제 이 정치적 공약을 국가 정책, 지속 가능한 재원 조달, 예방 강화 및 필수 구강 의료 서비스 접근성 확대를 위한 통합 보건 프로그램으로 전환해야 하며, 특히 의료 서비스 접근에 가장 큰
제이앤엠뉴스 |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혁신제품 개발자와 기업이 규제 관련 상담을 보다 신속하게 받을 수 있도록 '혁신제품 사전상담 핫라인'을 3월 18일부터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 핫라인은 '식의약 안심 50대 대표 과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신기술 기반 신약, 희귀의약품, 혁신적 의료기기, 융복합의료제품 등 다양한 혁신제품의 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허가 및 규제 관련 문의에 대해 전문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 내용에는 개발 전략, 품질 관리, 비임상 및 임상시험 계획, 융복합의료제품 분류와 민원 신청 절차 등이 포함된다. 이용자는 의약품, 바이오의약품, 의료기기, 융복합의료제품 등 상담 분야를 선택하면 해당 분야의 전문 상담자와 바로 연결된다. 복잡한 자동응답시스템(ARS) 절차를 줄여 사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상담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가능하다. 상담이 끝난 뒤에는 관련 규정과 절차를 문자로 안내해 개발자가 필요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추가 검토가 필요한 경우에는 자료 제출 후 대면 사전상담으로 연계해 심층적인 상담도 지원한다.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개통식에서 "혁신제품 사전상담 핫
제이앤엠뉴스 |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이 역분화줄기세포(iPSC) 품질 평가의 국제 기준 마련을 위한 다국가·다기관 공동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지에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 연구에는 12개국의 연구기관이 참여했으며,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에 필수적인 세포 품질 평가 기준을 수립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연구진은 여러 국가와 기관이 동일한 방식으로 줄기세포를 분석하는 공동 품질평가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표준화된 분석법을 적용하면 기관 간 실험 결과의 신뢰성과 재현성이 크게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줄기세포가 미분화 상태임을 확인하는 주요 지표로는 OCT3/4, TRA-1-60, SSEA5가 가장 안정적이고 재현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연구 성과는 국제 줄기세포은행 구축과 세포치료제 제조 기준 마련에 활용될 수 있다. 국립보건연구원 난치성질환연구과는 국가줄기세포은행의 분양자원 제공과 함께 역분화줄기세포 품질평가 분석 연구에 직접 참여해 국제 비교 데이터 생산과 재현성 검증을 수행했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역분화줄기세포 품질평가의 국제 표준화는 재생의료 치료제 개발의 신뢰성을 높이는 핵심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 화성시가 자율주행 기술 실증의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3월 20일 화성시 AI 자율주행 허브에서 개소식을 열고,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을 통해 개발된 다양한 자율주행 서비스를 실제 도시 환경에서 통합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관제 시스템을 선보인다. 이 사업에는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찰청이 참여하고 있으며, 총 1조 1천억 원이 투입된다. 이날 행사에는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송옥주 국회의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 화성특례시 부시장, 한국교통안전공단,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SK텔레콤·롯데이노베이트 컨소시엄 등 관계자와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다. 개소식 현장에서는 연구기관이 개발한 8종의 자율주행 공공서비스 차량이 전시되어, 부처 간 협업의 결과와 자율주행 기술의 현주소를 알린다. 자율주행 허브는 실도로 환경에서 자율주행차의 안전한 실증을 지원하는 지능형 교통체계 기반 관제센터로, 화성시 일대의 교통 흐름과 도로 상태, 신호 정보, 객체 인지 데이터를 활용해 자율차의 사각지대를 줄이고 교통안전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교통약자와 교통소외지역을 위한 이동지원, 노면청소, 도로
제이앤엠뉴스 | 칠곡군은 18일 군청에서 칠곡군립노인요양병원, 왜관병원과 함께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65세 이상 고령 환자들이 병원 퇴원 후에도 지역사회에서 건강관리를 지속할 수 있도록 의료, 보건,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칠곡군과 두 의료기관은 퇴원 예정자 중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대상을 선별하고, 퇴원환자에게 보건·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며, 사례관리와 정보 공유, 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의료기관은 퇴원 전 단계에서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환자를 발굴해 칠곡군에 연계하고, 군은 의료, 요양, 주거, 일상생활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칠곡군 관계자는 "퇴원환자들이 병원 치료 이후에도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보건·의료·복지 연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