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청주시는 30일 흥덕구청 대강당에서 ‘2025년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청주시 보건소가 주최하고 4개구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자살예방의 날 및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시민들의 정신건강 인식개선과 마음 건강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좌절은 OFF 정신건강은 OPEN’이라는 주제로 스트레스 검사, 음주 체험 등 정신건강 체험과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붓글씨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가수 요조가 ‘마음을 지키며 실패를 마주하는 법’을 주제로 강연을 펼쳐 시민들에게 위로와 용기의 메시지도 전달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서로를 지지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주시민의 마음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제이앤엠뉴스 | 무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9월 25일, 장애인의 건강권 보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찾아가는 장애인 건강지킴이(전남건강버스)'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전라남도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가 주관하고 전라남도, 무안군보건소, 전라남도 강진의료원, 전남지체장애인협회, 전라남도약사회와 협력하여 복지관 이용인에게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했다. 주요내용은 ▲혈압·혈당·골밀도 검사 등 기초 건강검진 ▲한의과 통증상담 및 수지침 ▲치과 구강진료, 스케일링 ▲전라남도약사회 복약지도 ▲푸드트럭 운영 등이다. 또한 검진 결과에 따라 무안군보건소 및 지역 병원과 연계하여 사후 관리 서비스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농어촌 지역 장애인을 위해 이동형 건강버스를 활용, 현장에서 직접 건강검진과 상담, 치과, 한의과 진료와 맞춤형 건강교육을 제공했다. 무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찾아가는 건강지킴이 사업은 장애인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지역 간 의료격차를 해소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으며, 지역 장애인들이 가까운 생활공간에서 전문적인 건강검진과 상담을 받을 수 있어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제이앤엠뉴스 |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30일 해바라기 자원봉사단 30여 명과 함께 효율적 운영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 온 해바라기 자원봉사단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역할을 공유하며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해바라기 자원봉사단은 2000년 5월 창단 이후 현재 32명의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남구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과 재가암환자 지원사업 등과 연계해 취약계층을 정기적으로 방문, 정서적 지지·집안 대청소·말벗·안부 확인·식사 준비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해바라기 자원봉사단은 “이번 간담회는 봉사활동의 의미를 다시 돌아보고, 회원 간 소통과 협력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 곁에서 힘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주시는 자원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통해 행복한 포항 만들기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제이앤엠뉴스 |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30일 연일읍 자명1리 마을회관에서 어르신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제일마디요양병원, 미소짜장면 봉사팀, 대한미용협회와 협력해 의료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우리마을 건강데이’는 남구보건소가 주관해 민간병원과 봉사단체가 함께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에게 무료 의료서비스와 식사, 미용봉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역 내 의료 불평등을 해소하고 주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자명1리 주민 3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제일마디요양병원은 기초검사를, 남구보건소는 한방진료를 제공했으며, 미소짜장면 봉사팀은 직접 준비한 짜장면을 대접했다. 특히 대한미용협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진행한 미용 봉사는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정임 포항시 남구보건소장은 “추석을 앞두고 주민들과 함께 나눔 행사를 열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해 주민 건강 증진과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제이앤엠뉴스 | 포항시 남구 치매안심센터는 3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불세탁 크린데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치매환자와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생활 부담을 덜고, 청결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역 내 전문 세탁소가 자원봉사로 참여해 이불 세탁을 무료로 지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불세탁 크린데이’는 남구 치매보듬마을 2개소(장기면 산서리, 오천읍 구정1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어르신들의 큰 호응 속에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이불 세탁 지원을 받은 한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 이불을 직접 빨기 어려웠는데 깨끗하게 세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덕분에 올 추석은 더욱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따뜻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제이앤엠뉴스 |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30일 오천시장 일원에서 오천시장 상인회, 오천읍 청소년지도위원회와 함께 민·관 합동 금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유동인구가 크게 늘어나는 전통시장에서 주민들의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금연 홍보물 배부, 흡연 행위 계도, 청소년 대상 예방 활동 등이 이뤄졌으며, 금연클리닉 안내도 함께 해 금연을 희망하는 주민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명절을 앞두고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함께 금연의 필요성을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이번 캠페인시민들이 금연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제이앤엠뉴스 | 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30일 죽도어시장 대게 회·거리 일대에서 지역 주민과 상인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한 ‘내 가게 앞, 내가 관리한다’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감염병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전통시장의 청결한 환경을 조성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쾌적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죽도시장 상인회 회장단이 ‘감염병 예방 환경·인식 개선 결의문’을 낭독하며 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청결한 시장 환경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또한 대게 회·거리에서는 거리 캠페인이 열려 상인과 참여자들이 시민들에게 감염병 예방수칙을 알리는 홍보 전단을 배포하고, 손 씻기 요령, 모기 퇴치 방법, 식중독 예방 수칙 등을 홍보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죽도시장 4개 상인회가 함께했으며, 한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위생수칙을 실천하고, 시민들에게 더 안전한 시장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많은 사람이 오가는 생활 밀접 공간인 만큼 감염병 예방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며
제이앤엠뉴스 | 거제시보건소는 지난 9월 28일 제2회 거제시 건강걷기대회 현장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자기혈관 숫자알기’홍보관을 운영했다. 이날 홍보관에서는 “20대부터 시작하는 혈압‧혈압‧콜레스테롤 관리”라는 문구와 함께 ▲건강정보가 담긴 현수막과 피켓 ▲QR코드(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9대수칙 교육)가 인쇄된 풍선 ▲공식 캐릭터 입간판을 활용한 걷기 코스를 다채롭게 꾸며 참가자들에게 시각적인 즐거움뿐만 아니라 건강 정보를 자연스럽게 접할 기회를 제공했다. 강미정 건강증진과장은“이번 건강걷기대회와 자기혈관 숫자알기 홍보관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걷기의 즐거움을 알고,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거제시보건소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수명 연장을 위해 다양한 홍보 ‧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제이앤엠뉴스 | 충북 진천군은 ‘제20회 생거진천 건강박람회’가 2천 400여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30일 밝혔다. 생거진천 건강박람회는 200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0회를 맞은 도내 유일의 건강축제로, ‘오늘의 건강, 내일의 진천'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건강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 새롭게 도입된‘자세 검사관'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으며, 거북목, 척추와 골반 기울어짐, 무릎 변형 등 체형 불균형을 진단하고 맞춤형 운동법을 안내하는 서비스로 방문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또한, 축제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에서는 △보건소의 중요성 인식 제고(92.8%) △새로운 건강 지식 습득(91.3%) △건강박람회 지속 개최 희망(92.8%) △진천군 이미지 개선 기여(92.1%) 등 매우 긍정적인 반응이 확인됐다. 진천군은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발전 방안을 마련하고,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프로그램을 한층 내실화할 계획이다. 송지연 군 건강증진팀장은 “이번 건강박람회가 단순한 체험의 장을 넘어 군민들
제이앤엠뉴스 | 양주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제18회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9월 27일부터 9월 28일까지 “치매여도 안심할 수 있는 사회,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을 주제로 치매 극복 주간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OX 퀴즈를 활용한 체험형 부스를 운영해 치매 예방과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극복의 날과 치매 안심센터 사업을 홍보했다. 매년 9월 21일은 “치매 극복의 날”로,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양주시 보건소 관계자는“치매도 꾸준한 관리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다는 긍정적인 인식 개선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상담, 조기진단, 치료비 지원 등 치매통합관리서비스 지원사업을 통해 치료 여건 개선과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