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라트비아에서 대규모 데이터센터가 개소하며, 유럽 내 디지털 인프라 경쟁이 새로운 국면에 들어서고 있다. 이번에 문을 연 데이터센터는 약 7100㎡ 규모의 시설로, 최대 30MW까지 확장이 가능한 구조를 갖췄다. 고성능 서버 운영을 지원하는 인프라와 함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티어 III 기준을 충족해 높은 가용성을 확보했다. 행사에는 정부 관계자와 글로벌 기업, 업계 전문가 등 400여 명이 참석해 프로젝트의 의미를 공유했다. 라트비아 정부는 이번 시설이 단순한 데이터 저장 공간을 넘어, 국가 디지털 경쟁력과 경제 구조를 강화하는 핵심 인프라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 데이터센터는 단순 IT 설비를 넘어,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데이터 주권과 직결되는 전략 자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데이터 처리와 저장 능력이 곧 국가 및 기업의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구조다. 이번 프로젝트는 유럽 주요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데이터센터 용량 부족 문제를 보완하는 역할도 기대된다. 기업들이 안정적인 데이터 처리 환경을 확보하기 위해 새로운 거점을 찾는 흐름 속에서, 발트해 연안 지역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기술적으로는 고효율 에너지 설계가
제이앤엠뉴스 | 불가리아의 유로 전환 과정에서 결제 인프라가 안정적으로 작동하며, 국가 금융 시스템의 핵심 역할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불가리아 결제 인프라 운영업체 보리카(BORICA)는 유로 도입 과정에서 진행된 국가 규모 결제 시스템 전환 사례를 공개했다. 해당 전환은 단순한 통화 변경을 넘어, 카드 결제, ATM, 디지털 결제 등 전 금융 생태계를 동시에 전환하는 고위험 작업이었다. 특히 약 3시간 동안 진행된 전환 과정에서 발급·결제 처리 시스템, POS 단말기, ATM, 국제 결제망이 동시에 업데이트되며 유로 거래를 지원하도록 조정됐다. 이러한 동시 전환은 시스템 간 정밀한 동기화가 필수적인 작업으로 평가된다. 실제 전환 직후 48시간 동안 약 93만 건의 거래가 처리됐으며, 중단 없이 운영이 이어졌다는 점은 주목할 부분이다. 최초 ATM 인출이 자정 이후 20초 만에 이뤄진 점 역시, 실시간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꼽힌다. 이번 사례는 결제 인프라가 단순한 기술 영역을 넘어 국가 경제의 핵심 기반이라는 점을 보여준다. 통화가 바뀌는 순간에도 결제가 멈추지 않아야 하는 구조 속에서,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은 곧 경제 활동의 연속성과
제이앤엠뉴스 | 기능성 화장품 및 피부 의료기기 전문기업 (주)필코코스팜(대표 정훈철)이 경북 상주시 잠사곤충사업장에서 경북잠사곤충사업장과 손잡고 차세대 바이오소재 개발에 본격 나선다. 양 기관은 지난 6월 12일 **누에고치를 포함한 곤충 유래 생물자원을 활용한 고기능성 화장품 및 필러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기술협력과 제품 상용화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신소재 연구개발, 고기능성 스킨부스터·필러·앰플 등의 제품화, 글로벌 친환경 뷰티시장 공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친환경 생물소재를 기반으로 한 ‘클린 뷰티’ 및 ‘그린 바이오’ 트렌드에 발맞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주)필코코스팜은 2016년 설립 이후 기능성 화장품, 피부 재생용 앰플, 메디컬 스킨부스터 및 의료기기 기반 제품을 자체 개발 및 제조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확대해왔다. 회사는 PLLA(폴리엘락트산), 펩타이드, 엑소좀, EGF, 니아신아마이드 등 고기능성 성분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