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합천군은 10일 합천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김윤철 의장을 포함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및 간사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5년 신규위원 위촉식을 시작으로 최근 북한정세 브리핑, 2025년 기관별 통합방위 추진계획 보고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통합방위 주체인 민·관·군·경·소방이 지역 안보 현안을 공유하여 지역통합방위 태세 확립의 계기를 마련했다.
합천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최근 북한의 고도화 된 위협으로 한반도 정세가 불안전한 상황인 만큼 더욱 안보태세를 면밀히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공동 협력 방안을 논의하여 실질적인 비상대비 대응능력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김윤철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최근 국내외 정세가 불안정한 상황에서 군민의 안전과 편안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민·관·군·경·소방이 책임감을 갖고 통합방위체계를 구축하여 안전한 합천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합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