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광양시는 오는 12월 5일부터 6일까지 광양국민체육센터에서 광양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광양시 장애인 체육대회가 개최된다고 3일 밝혔다. 광양시장애인체육회는 송년회 개회식을 시작으로 광양시 장애인 체육발전에 기여한 체육인을 시상하며 체육인들을 격려하고 체육인들의 화합을 다질 예정이다. 또한 양일간 14개 종목 2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1년여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며 체육인들의 우의를 돈독히 할 예정이다. 한편, 광양시 장애인 체육대회는 관내 장애인 체육인들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매년 12월에 열리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광양시]
제이앤엠뉴스 | 경상남도는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다채로운 콘텐츠들이 모이는 원더랜드, 경남’(CONTENTS IN WONDERLAND)을 주제로, ‘실감콘텐츠, 게임, 웹툰’ 등 도내 우수 문화콘텐츠를 무료로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2024 경남콘텐츠페어를 개최한다. 작년에 이어 2회째 개최하는 경남콘텐츠페어는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해 경남콘텐츠산업의 성장과 확산을 도모하고 도민들에게 다채로운 콘텐츠 체험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에는 도내 유망 콘텐츠뿐만 아니라 경남도 외 유명 콘텐츠와 연계해 더욱 풍성하고 확장된 프로그램 구성으로 도민에게 더 많은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전시·체험으로는 도내 기업·대학들이 제작한 게임, 웹툰, 실감콘텐츠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전시·체험 존, 도내 지역별 캐릭터 인지도 향상 및 팬덤 형성을 위한 캐릭터존, ‘벼리’ 등 경남 대표 캐릭터와 핑크퐁, 아기상어 등 글로벌 콘텐츠 지식재산(IP)까지 만날 수 있는 캐릭터 포토존, 자유로운 휴식 공간과 함께 경남도와 진흥원이 지원하는 영화·영상, 출
제이앤엠뉴스 |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위원회는 산업계, 학계 등 각계의 전문가들로 분과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하고,'국가 인공지능(AI)전략'수립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12월 2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전체 분과위원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첫 연찬회를 개최하며 전략 수립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인공지능 세계 3대 강국(G3) 도약을 위해 정부와 기업, 민간 전문가가 한 팀이 되어 혁신역량을 총 결집할 수 있도록 위원회의 임무와 이상을 공유하고, '국가 인공지능(AI) 전략' 수립을 위한 분과별 활동 계획, 중점 추진과제 등을 논의했다. 인공지능이 국가 경쟁력의 핵심으로 부상함에 따라 정부는 인공지능 강국 도약을 위해 대통령을 위원장으로 하여 범국가적인 혁신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민관협력의 구심점인 국가인공지능위원회를 지난 9월 말 출범한 바 있다. 위원회는 인공지능 분야 연구개발 전략 수립, 인력양성, 신뢰기반 조성 등 국가 인공지능 정책 전반을 심의·조정하는 최상위 민관협치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위원회는 지난 출범식에서 발표한 '국가 인공지능(AI)전략 정책방향'을 구체화하여 인공지능 3
제이앤엠뉴스 | 강릉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가 주최·주관하고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한 2024년 강릉 MICE 얼라이언스 워크숍이 11월 29일 오후 4시, 세인트존스 호텔 바부다 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워크숍은 2021년부터 운영되어 온‘강릉 MICE 얼라이언스’의 첫 공식 워크숍으로, 얼라이언스 회원과 MICE 관계자들이 참석해 강릉 MICE 산업 발전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정을 증명했다. 행사는 ▲강릉 MICE 산업 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강릉 MICE 얼라이언스 발대식 및 임명패 수여식 ▲강릉 MICE 서포터즈(H-B.T.S.) 4기 수료식 ▲네트워킹 만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동덕여자대학교 허준 교수의 특강을 통해 강릉의 MICE 산업이 지닌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하고, 강릉 MICE 얼라이언스의 역할과 비전을 공유하며 협력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한국관광공사의 강릉 지역 MICE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강릉의 MICE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과 협력의 장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이번 워크숍의 성공적
제이앤엠뉴스 | 농림축산식품부는 기후변화, 농업인구 감소 등 농업의 현안문제 해결을 위하여 '2025년도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지원 사업'은 재배 환경ㆍ생육 데이터 등을 분석하여 병해충 발생 예측, 물·영양분 등의 최적 공급 시점 알림, 수확시기 및 수확량 예측 등 농업인의 영농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스마트농업 솔루션을 보급하는 사업으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약 70여 개 솔루션, 3천3백여 농가를 지원했다. 2025년 사업은 2024년 12월 3일부터 2025년 1월 2일까지 약 20개 내외의 컨소시엄을 모집하여 1천여 농가를 대상으로 스마트농업 솔루션을 보급할 예정이다. 특히, 2025년도에는 폭우・폭염 등 기상이변으로 농산물의 수급 불안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을 우선 선정하여 보급할 계획이다. 또한, 영농 경험이 부족한 청년농의 사업 참여를 유도하여, 농업 정착을 지원할 방침이다. 농식품부 이정삼 스마트농업정책과장은 “이 사업은 우리나라 스마트농업의 수준을 한단계 높일 수 있는 핵심사업이다.”라면서, “우수한 솔루션의 발
제이앤엠뉴스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일 오후 이한경 행정안전부 차관(재난안전관리본부장) 등과 함께 처인구 남사읍 진목리 일대 폭설로 피해입은 농가를 방문해 현장을 살피고 피해 농민 지원대책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앞서 11월 29일 기록적인 폭설로 큰 피해를 본 처인구 남사읍 농가 3곳을 찾아 농민들을 위로하고, 피해가 큰 지역에 대해선 중앙정부가 특별재난구역으로 지정해 보다 신속하고 과감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1일 이상일 시장과 이한경 차관은 신속한 복구와 농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쳬의 적극적 협력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면서 긴밀히 소통하는 등 공조체제를 적극 가동하기로 했다. 이 시장과 이 차관이 방문한 처인구 남사읍 진목리 일대 화훼단지는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내린 폭설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중 하나다. 이곳에서는 하우스 22동 약 9940㎡가 피해를 입었다. 시는 해당 하우스 농가의 피해 금액은 약 13억원 수준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시장과 이 차관을 현장에서 만난 농민들은 피해 규모를 속히 확인
제이앤엠뉴스 |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강옥련)는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제주포상운영사무국으로서 29일 17시에 제주항공우주호텔에서 포상완료청소년, 학부모, 내외빈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3회 제주지역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포상식을 운영했다. 이날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총 128명을 포상했으며 포상단계별로 금장 17명, 은장 47명, 동장 64명으로, 이는 2009년 제주지역 국제청소년포상제를 운영한 이후 가장 많은 포상인 원을 배출한 해로 기록됐다. 13회 제주지역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포상식에서는 2024년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사업 경과 보고, 포상증 수여, 만찬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한국국제학교 포상센터에서 포상활동을 마치고 성취목표를 달성한 128명의 청소년에게 휘장, 인증서, 포상품이 수여됐다. 전세계 130여 개국에서 공인되어 운영되고 있는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도는 1956년 영국 에딘버러 공작에 의해 설립되어 14세~24세 사이 전 세계 모든 청소년들이 자신과 지역사회 및 국제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삶의 기술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국제적인 자기성장 프로그램으로 신체단련, 자기개발,
제이앤엠뉴스 | 제주특별자치도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오태권)은 농협 도청지점(지점장 고형주)과 함께 지난 11월 30일(토)에 ‘사랑을 담은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합원과 가족 50여명이 참여해 김장김치 300포기를 담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시 독거노인지원센터와 제주이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조상범 특별자치행정국장도 이날 행사에 동참해 “매해 공무원노조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과 정성을 담은 김장김치 행사를 추진해 주셔서 고맙다”며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는 공직자가 이런 봉사활동을 통해서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가 될 것”이라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에 오태권 위원장은 “오늘의 작은 사랑과 나눔이 소외 받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로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제주특별자치도공무원노동조합에서는 따뜻한 공동체,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 공직자의 사회적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는 올해로 13년째를 맞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활동으로 송년회를 대신하여, 해마다 300여 포기
제이앤엠뉴스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지난 27일부터 오는 12월 1일까지 일본 도쿄 신주쿠에서 제주 여행의 새로운 매력을 소개하는 팝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7월 운항이 재개된 제주-도쿄 나리타 간 직항노선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제주 관광 이미지를 재각인, 일본 여행객들의 관심을 제주로 유도하고자 기획됐다. 도쿄 신주쿠에서 개최된 팝업 이벤트에서 도와 공사는 ‘제주로 미리 떠나는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자연·미식·액티비티·힐링, 그리고 K-컬처 등 5가지 테마를 통해 제주를 다각적으로 조명했다. 특히 제주 가이드북을 모티브로 행사장을 디자인, 방문객들에게 마치 제주를 여행하는 듯한 몰입감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도와 공사는 일본 MZ세대로부터 인기몰이 중인 한류 전문 매체와 함께 제주 여행 토크쇼도 진행했다. 도쿄 코리아센터 한마당홀에서 개최된 이 행사는 한류 전문 웹미디어인 ‘JOAH(조아)’와 기획, 평소 한국에 관심이 많은 일본 젊은 세대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개최됐다. 토크쇼는 실제 제주를 여행했던 JOAH 편집부원들의
제이앤엠뉴스 |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은 ‘2025년 갤러리 벵디왓’전시 대관 신청서를 오는 12월 2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갤러리 벵디왓은 너른 평지 ‘벵디’와 밭 ‘왓’을 의미하는 제주어에서 착안한 명칭으로, 문화예술인과 관람객 간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기 위한 전시 공간이다. 전시 대관 프로그램은 도민과 관람객들에게는 문화향수의 기회를 높이고, 신진 작가들에게 전시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올해에도 신화, 생태, 회화, 수묵화, 야생화, 수채화, 민화, 사진 등 창의적인 작품들이 전시됐다. 신청자격은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개인, 단체, 기관 등 제한이 없으며, 2024년에 신청했던 작가와 단체는 제외한다. 전시기간은 2025년 1월 14일부터 2026년 1월 11일까지며, 매회 20일간이다. 대관 희망자는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대관 신청서를 내려 받아 제출하면 되며, 대관료는 무료다. 박찬식 관장은 “매회 개최되는 갤러리 벵디왓 전시는 관람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받고 있어 박물관의 품격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새해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