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충남도 청년 기업가들 및 대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이하진흥원) 지난 11월 29일~30일 양일간 아산 도고 교원연수원에서 '2024 산·학협력 창업 성장캠프'를 개최하고 창업모델 발표 및 우수 아이디어 시상식을 진행했다. 충남도내 대학 재학생 및 예비창업자 4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캠프는 참가자들이 사업계획서(IR Deck)를 제작하고 발표하며, 전문가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실질적 창업 실습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기업분석을 통해 팀 빌딩을 시작으로 △아이디어 도출 및 구체화 △문제 해결 및 아이디어 발상 △브랜드 네이밍 · 슬로건 작성 △효과적인 브랜딩 기술 학습 △고객 페르소나 및 경쟁사 분석 △타깃 고객 선정 및 고객 여정 지도 작성 △수익 구조 설계 및 비즈니스 모델 구축 △홍보 및 마케팅 전략 수립 등 다양한 교육과 함께 각 프로그램에서 팀 단위로 실습하며 멘토링을 받을 수 있어 창업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효과적으로 배워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출했다. 또한, 우수 아이디어 시상자들에게는 수상팀에게는 진흥원 장상과 함께 총 상금 200만원이 지급된다.
제이앤엠뉴스 | 방위사업청은 28일 오후, “한국형전투기(KF-21)가 1,000소티 비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KF-21은 2022년 7월 시제1호기 최초비행을 시작으로 2024년 11월 현재까지 공중급유 및 공대공 무장 발사 등의 다양한 비행시험을 수행해 왔다. 이번 1,000소티 달성으로 체계개발 비행시험으로 계획된 전체 약 2,000소티 중 절반 정도를 완료하여 반환점을 돌았으며, 무사고 비행 기록을 달성함으로써 항공기 안전성을 확인했다는데 그 의미가 있다. 앞으로 KF-21은 공군, 국방과학연구소, 개발업체 등 관련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전투기 성능과 안전성에 대한 검증을 지속적으로 확인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방위사업청]
제이앤엠뉴스 | 김천상무 유소년 선수단이 2024시즌을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 유소년 선수단이 지난 11월 21일, U18의 K리그 주니어 마지막 경기를 끝으로 2024시즌을 마무리했다. 김천상무 유소년 선수단은 창단 4년 차인 2024년 각종 대회에서의 좋은 성적과 국가대표, 지역대표 선수 배출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내며 내년을 기대하게 했다. ‘다사다난’ U18, “선수로서 한 단계 성장했을 것이라 믿는다” 박태민 감독이 이끄는 김천상무 U18은 올해 ‘2024 GROUND.N K리그 U18 챔피언십’ 준우승과 K리그 주니어 B조 1위를 달성하며 성공적인 한 해를 보냈다. 이러한 성과 뒤에는 코칭스탭과 선수들의 피나는 노력이 있었다. 박태민 감독은 2024시즌 소감에 대해 “다사다난했다. 정말 힘든 한 해였다.”라고 입을 뗐다. 이어 “시즌 중반까지 성적과 경기력 등 여러 면에서 침체되며 매우 힘들었다. 선수들도 힘들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좋은 결과를 달성한 이유로 선수들의 노력을 가장 먼저 언급했다. 박 감독은 “힘든 시기를 이겨낸 것은
제이앤엠뉴스 | 유송규(28.우리집보험주치의)가 박카스 8천 병을 기부했다. 유송규는 지난 달 17일 강원 양양 소재 설해원 더 레전드 코스에서 열린 ‘더채리티클래식 2024’ 1라운드 당시 11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11번홀은 ‘박카스홀’로 박카스 1만 병이 부상으로 걸려있었으며 최초 홀인원 기록자인 유송규에게 박카스 1만 병이 제공됐다. 유송규는 시즌 종료 후인 이번 달 18일 현재 거주지인 경기 화성의 동탄6동행정복지센터에 박카스 3천 병을 기부했고 다음 날인 19일에는 고향인 경남 고성군의 고성군청에 박카스 5천병을 기부했다. 유송규는 “홀인원을 기록하고 난 뒤 기부를 하기로 결정했고 박카스가 지역 주민들을 위해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남은 2천병은 어머니가 운영하시는 식당에서 손님들과 함께 오손도손 나누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2015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유송규는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18개 대회에 출전해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 공동 8위 포함 9개 대회서 컷통과했다. 총 104,956,791원의 상금을 벌어들이며 데뷔 후 최초로 시즌 상금 1억 원을 돌파하는
제이앤엠뉴스 | 부여군은 지난 27일 부여군 유스호스텔 체육관에서 부여군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제2회 굿뜨래배 부여군민 어울림 보치아대회를 개최했다. 보치아는 패럴림픽 정식종목으로, 표적구에 가장 가까운 공의 점수를 합산해 승패를 정하는 스포츠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여가생활 활성화, 보치아의 저변 확대를 위한 것으로, 3인조 24개 팀이 출전하여 성적별 1위, 2위, 공동 3위(2팀) 총 4개 팀에 대하여 수상했다. 부여군장애인체육회장인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군은 2024년 충남장애인체전 여자 오픈경기에서 은메달을, 전국 보치아 슈퍼리그 어울림 대회 3인조 1위를 차지하는 등 다수의 보치아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다”라며, “장애가 있는 군민이 신체적 능력에 구애받지 않고 참여할 수 있는 스포츠 기회를 제공하여 사회적 통합과 자아실현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보치아 종목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부여군]
제이앤엠뉴스 | 신현우, 그래도 보고 싶다 공개 안녕하세요. 신현우입니다. 2024년 마지막 곡으로 '그래도 보고 싶다'를 들려드릴게요. 누구나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뒤에 겪는 일을 가사에 한번 담아봐서요. 돌아갈 수 없다는 걸 알지 말 어떠한 방법이든 어떠한 핑계로든 보고 싶은 마음. 누군가에게 위로가 또 누군가에게는 공감이 되었으면 해요. 모쪼록 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 2025년에도 제 노래 많이 들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Composed by 신현우,김현석 Lyrics by 신현우 Arranged by 김현석 Song by 신현우 Drum, Bass, Piano by 김현석 String, Guitar by 배형호 Mixed by 김기락 Mastered by 김기락
제이앤엠뉴스 | 대구 남구 대덕문화전당은 오는 12월 21일 드림홀에서 오전 11시, 오후 3시 두 차례에 걸쳐 키즈클래식 '호두까기인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덕문화전당은 올해 ‘패밀리 페스타’란 타이틀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소개해 왔다. 가족뮤지컬'피터팬', 매직드로잉 신드룸 넌버벌'두들팝', 국악 가족 인형극 '연희도깨비'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으로 채웠던 본 프로젝트의 피날레를 키즈클래식으로 장식하고자 한다. 매년 연말이면 등장하는 ‘호두까기인형’은 발레극이나 대형 오케스트라의 클래식 연주 등으로 소개되고 있는데 대덕문화전당은 엄숙하고 진지한 분위기를 벗어나 어린이와 부모님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키즈클래식 콘텐츠로 준비했다. E.T.A. 호프만의 명작동화 ‘호두까기인형과 생쥐 왕’의 이야기를 오색 빛과 그림자가 빚어내는 그림자극으로 표현해 아이들의 이해를 돕고 여기에 차이코프스키 3대 발레곡 ‘The Nutcracker’의 클래식 연주가 더해질 본 공연은 상상력을 자극하고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 40년 전통을 자랑하는 한국 최초의 그림자
제이앤엠뉴스 | 우리나라 전통주 시장은 최근 몇 년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탁주, 약주, 청주, 증류식 소주 등 전통주류 출고액은 2022년 기준 약 1,629억 원으로 전체 주류 출고액의 약 1.63%를 차지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최근 세계적으로 한국 전통 주류를 향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건국대학교와 함께 한국 전통주의 맛과 향을 결정짓는 대사체를 과학적으로 밝혔다. 연구진은 전통주 제조 중 생성되는 대사산물 정보를 바탕으로 각 주류의 고유한 풍미와 품질을 밝히고자 케이(K)-농식품 성분 활용 기반 고도화 공동연구사업을 통해 전통주 48개를 수집해 성분을 비교했다. 그 결과 33종의 유의미한 대사체를 식별했다. 대사체 분석 결과, 탁주는 옥타데카노산, 노나노산, 옥타노산 등의 지방산이 풍부해 버터 같은 맛, 크림 향, 과일 향이 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이들 지방산은 탁주의 독특한 요구르트 풍미를 살리는 데 한몫했다. 약주는 숙신산, 헵타노산, 헥사데카노산을 포함해 짭짤한 맛과 기름 향, 달콤한 맛이 났으며, 부드러운 풍미도 더했다. 소주는 말론산을 주요 대사체로 가지고 있어
제이앤엠뉴스 | 지난 27일 하동군 진교면 파크골프장에서 ‘제4회 하동군수배 파크골프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하동군과 하동군파크골프협회가 주최·주관하는 것으로, 7개 클럽의 선수·임원 등 330여 명이 참석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십분 발휘했다. 4회째 이어져 온 하동군수배 파크골프대회는 골프협회 임원·회원 간의 친목 도모, 건강증진 및 화합을 바탕으로 파크골프 저변확대와 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다. 파크골프는 파크(park)와 골프(glof)의 합성어로, 공원에서 하나의 클럽을 이용해 공을 쳐 잔디 위에 있는 홀에 넣는 운동이다. 여러 난이도의 홀을 공략하며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를 덤으로 즐길 수 있다. 골프보다 티에서 홀컵까지 거리가 짧고, 하나의 클럽만을 이용해 즐길 수 있어 어르신을 위한 최고의 실버 스포츠로 손꼽힌다. 특히, 골프보다 저렴하게 즐길 수 있어 전국의 파크골프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현재 하동군파크골프협회 회원은 960여 명에 이르며, 그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시니어 스포츠의 꽃으로 대중
제이앤엠뉴스 | 부안군은 12일 ‘2024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지역 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속 가능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한 결과이다. 부안군은 지역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와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특히, 청년 네트워킹 활성화, 청년 창업 지원, 기업 맞춤형 일자리 매칭, 그리고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를 통해 부안군은 청년 실업률 감소와 기업경영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성공했다. `21년부터 `24년까지 본 사업으로 청년 일자리창출 46명, 기업 30개소를 지원하여 1년 이상 지역 정착 청년 35명을 달성했다. 특히, 부안군의 청년 고용률은 3년 연속 도내 1위(`24년 상반기 기준 49.1%)를 달성하며 본 사업이 청년 고용률 상승의 마중물로 작용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진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표창은 부안군과 지역 기업, 그리고 청년들이 함께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