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청도군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내달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의 출범식은 바르게살기공원에서 청도군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과 함께 열렸으며, 나눔봉사단(단장 박지영)을 중심으로 각계각층의 인사가 참여해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홍보했다.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청도를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군청, 읍‧면 사무소 방문을 통한 성금 및 현물 기부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자동이체 및 ARS, 캠페인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한 기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누구나 성금 모금에 참여할 수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나눔을 통한 사랑의 온기를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눠주길 바란다.”라며, “기부를 통해 청도를 보다 가치 있게 만들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청도군]
제이앤엠뉴스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28일, ‘2024 지식재산 거래 컨퍼런스’에서 ‘나노셀룰로오스 섬유의 대량생산 기술’ 관련 특허를 성공적으로 민간 이전하고 이를 통해 산업적 응용 가능성을 확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특허청장 표창을 받았다. 이번에 수상한 국유특허는 맷돌방식(그라인더, Grinder)과 망치방식(고압균질기, Microfluidizer)의 장비 조합으로 나무 가루를 나노 크기의 입자로 제조하는 기술이다. 해당 기술은 목질계 나노입자의 품질 및 생산성을 향상하여, 고성능 종이, 플라스틱 대체재, 의료용 재료, 전자부품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이 가능하므로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 특허청장 표창을 받은 국립산림과학원 임산소재연구과 권재경 연구사는 “나노셀룰로오스는 높은 강도와 가벼운 무게, 우수한 열 안정성을 기반으로 한 미래 친환경 신소재 산업의 게임체인저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유망 기술 개발과 기술이전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앞장 서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산림청]
제이앤엠뉴스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1월 27일 오후, 2024년 제9회 마포구 청소년뮤지컬단 페스티벌이 열린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을 찾았다. 마포구 청소년뮤지컬단은 구립망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주관하는 뮤지컬 프로그램으로,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로 구성됐다. 이날 청소년들은 5월부터 전문화된 뮤지컬 교육을 받으며 준비해온 ‘나의 작은 꿈’ 공연을 펼치며 꿈을 향한 열정과 끼를 한껏 발산했다. 공연에 앞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춤과 노래, 연기력까지 필요한 종합예술인 뮤지컬을 우리 청소년 여러분이 반년 넘게 준비했다고 하니 매우 기대된다”라며 “마포구는 청소년들이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마포구]
제이앤엠뉴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2월 20일 오전 포스트타워 스카이홀에서 ‘제4차 새로운 디지털 질서 정립 관계부처 회의’를 개최하고, 지난 5월에 마련한 '새로운 디지털 질서 정립 추진계획'의 이행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행점검은 올해 10월 21일부터 12월 9일까지 약 두 달 동안 추진계획에 포함된 전체 20대 정책과제를 171개 세부과제로 나누어 각 부처의 정책추진 성과를 점검했다. 추진계획이 수립된 지 약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171개 세부과제 중 32%에 해당하는 55개 과제가 완료됐으며, 나머지는 정상 추진 중인 걸로 확인됐다. 과기정통부는 대국민 인식조사에서 정책 인지도 결과와 다양한 전문가(디지털 소사이어티 위원, 한국법제연구원과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등 분야별 정책연구기관)의 의견을 종합하여 올해 4개의 우수사례를 선발했다. ▲국무조정실의 ‘금융사기(피싱) 예방 수사 피해 회복을 위한 법령 정비’ ▲여성가족부의 ‘디지털 성범죄 피해 예방 및 보호 방안’ ▲행정안전부의 ‘국가중점데이터 개방 분야 확대 및 전국 통합데이터 개방’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공개된 개인정보 활용 및 인공지능 사생활(프라
제이앤엠뉴스 | 담담, 24Frame 공개 담담으로 활동하고 첫 EP 앨범이다. 현실과 비현실 사이 어딘가를 담아내고 싶었다. 동화 같고 몽환적인 느낌. 그리고 무엇보다 나를 담고 싶었다. 과거의 나와 마주하며 현재의 나를 담아내고 미래의 나를 목표하는 사색의 끝에 담긴 노래들이다. 악기들이 가사에 맞춰 침묵하거나 소리를 지르고 웃거나 울면서 많은 감정을 표현해 주지만 나는 담담하다. 담담하게 사람들에게 나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려주고 싶다. [TRACK LIST] 01. 슬럼프 Lyrics by 담담 Composed by 담담 Arranged by 담담, 이준호 어릴 적부터 하고 싶었던 음악을 막상 할 수 있게 되었을 때 슬럼프가 찾아왔다. 음악을 좋아할 수 없는 걸까 두려워졌을 때 쓰게 된 곡이다. 스무 살쯤에 쓴 이 노래를 이젠 정말 '그땐 그랬지'라며 담담하게 노래를 부를 수 있게 되었다. 이 곡에서는 기타의 반복되는 패턴으로 슬럼프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하지만 깊은 곳에서 빠져나오길 원하는 의지는 화려하게 움직이는 건반과 드럼이 대변해 준다. 끝까지 담담하게 부른 보컬은 담담의 색을 잘 표현해 준다. 02. ELLA (*Title
제이앤엠뉴스 | 밴드기린 (Bandgirin), 신곡 "Shadow" 공개 밴드기린(Bandgirin)은 윤혜린(보컬/기타), 정동욱(기타), 정태욱(베이스), 최해성(건반), 조현아(드럼)으로 구성된 5인조 뉴웨이브 밴드로, 독창적인 음악 스타일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싱글 ‘Shadow’는 강렬한 록 사운드와 에너지 넘치는 전개로 밴드기린의 음악적 색채를 잘 나타내는 곡이다. 밴드기린의 새로운 시도가 돋보이는 이 곡은 듣는 이에게 몰입감과 깊은 인상을 남겨준다. ‘Shadow’는 관계의 본질이 희미해지고,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느끼는 답답함과 혼란스러움을 담고 있다. 더 이상 서로의 빛이 아닌, 그저 그림자 같은 존재로 남아 있는 상황이지만 차마 놓지 못하는 것들이 분명히 존재한다. 때로는 이것들이 나를 괴롭히기도 하지만 동시에 다시 한번 돌아보게 만드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Shadow’는 놓아버려도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나의 것들을 마주할 용기를 건네고자 한다. [크레딧] Composed by 윤혜린 Lyrics by 윤혜린 Arranged by 밴드기린 (Bandgirin) Produced by 밴드기린
제이앤엠뉴스 | 현역가왕, 전유진 미니앨범 ‘Only You’이 공개됬다. 소녀에서 여인으로 성장하는 스무 살의 길목, 가왕으로서 내딛는 조심스러운 첫 걸음이 담긴 현역가왕 초대 우승자 전유진의 미니앨범 Only You! [Credits] 1. 나비야 – 전유진 [작사/작곡 김종환] 편곡 김종환 Drum 채제민 Bass 서재혁 Piano 장지원 Keyboard 김담 Guitar 김종환 MIDI 김종환 E.Guitar 염주현 Violin 심상원 Recorded by @ seoul studio Mixed by 정기홍, 최다인 Mastered by 전훈 @소닉코리아 2. 사랑에세이 – 전유진 [작사 윤명선, 해구 / 작곡 윤명선] 편곡 해구 Drum 박은찬 Bass 최훈 Guitar 홍준호 Piano 강화성 Keyboard 해구 Strings Arranged by 김건 , 해구 Strings by 융스트링 Chorus by 전유진 , 해구 Recorded by 최다인 , 이찬미 @ seoul studio Mixed by 정기홍 @ seoul studio Mastered by 전훈 @소닉코리아 3. 가라고 - 전유진 [작사 송광호, 김한규 / 작곡 송광호, 김한규]
제이앤엠뉴스 | 경상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지난 26일 동물위생시험소 전정 수혼비 앞에서 가축방역, 축산물검사 및 동물실험 등으로 희생된 동물들의 넋을 위로하는 수혼제를 개최했다. 동물위생시험소는 가축전염병 검사, 병성감정, 도축검사, 동물실험 등 동물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수혼제는 결핵, 조류인플루엔자 등의 인수공통전염병 방역조치와 수의학 연구,식육 등으로 도축된 동물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한 진혼 행사이다. 동물위생시험소에서는 지난 1953년 설치 이래 매년 수혼제를 지내며 희생된 동물의 넋을 위로하고, 생명에 대한 존중 의식과 감사함을 되새기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경상남도 동물위생시험소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동물들이 섭취하는 건초, 사료, 무, 과일 등으로 마련된 제물 상차림과 함께 진혼문 낭독, 초헌의식, 축문 낭독, 아헌, 종헌, 사신 의식으로 진행됐다. 정창근 경상남도동물위생시험소장은 “이번 수혼제를 통해 동물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가축전염병 예방과 동물복지의 중요성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동물위생시험소는 지난 10월부터
제이앤엠뉴스 | 배우 최원영이 “더할 나위 없이 감사했다”며 지난 27일 종영한 JTBC ‘조립식 가족’을 마치며 소감을 밝혔다. 최원영은 28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조립식 가족’을 아껴주고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 그리고 멀리 계신 해외팬분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방송이 끝날 때마다 ‘함께 울고 웃고 하며 많은 힘을 얻었다’, ‘가족의 사랑에 대해 생각해보며 많은 위로와 힘을 얻었다’는 메시지를 받았다. 저 역시 윤정재라는 캐릭터를 통해 많은 위안을 받았고 공감하고 느낄 수 있어서 더할 나위 없이 감사하고 좋았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따뜻한 이야기의 힘을 확인 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마지막회까지 ‘조립식 가족’을 위해 애써준 모든 감독님, 스태프 여러분, 작가님과 우리 사랑스러운 배우들에게 감사하다. 고맙다”는 인사로 마무리했다. 최원영은 ‘조립식 가족’에서 칼국수 집을 운영하는 사장님이자 인간미 넘치는 윤정재 역을 맡아 출연했다. 극중 아이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끼는 모습들이 때로는 감동을, 때로는 눈물샘을 자극하며 보는 이들의 마
제이앤엠뉴스 | '취하는 로맨스’ 표예진이 이종원의 옛 연인으로 출격한다. ENA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연출 박선호, 극본 이정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S) 측은 8회 방송을 앞둔 26일, 채용주(김세정 분)와 윤민주(이종원 분) 앞에 나타난 임주희(표예진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그가 옛 연인 윤민주를 찾아온 이유는 무엇일지, 당혹스러운 삼자대면이 궁금증을 유발한다. 지난 방송에서 채용주는 지나간 6년을 채웠던 할머니 조필남(전국향 분)에 대한 자책과 후회를 내려놓고 윤민주에게 달려갔다. 윤민주를 만나고서야 자신을 살피게 됐다는 채용주의 고백. 그리고 이어진 윤민주의 입맞춤 엔딩은 심박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첫 입맞춤 이후 채용주와 윤민주의 설레는 관계 변화가 기대되는 가운데, 윤민주 ‘구여친’ 임주희의 모습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갑작스러운 임주희의 등장에 채용주와 윤민주는 당혹스러운 모습. 그에 반해 채용주와 대면한 임주희의 여유로운 미소가 눈길을 끈다. 앞선 예고 영상에서 “오랜만이다, 구남친”이라는 임주희의 인사가 흥미를 자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