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울산 남구는 소상공인이 변화된 온라인 경영환경에 대응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온라인 홍보물 제작을 지원하는‘온라인 마케팅 콘텐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남구 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오는 24일부터 4월 25일까지 50개소를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4종류의 콘텐츠 항목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주요 콘텐츠는 지역 인기 사회관계망 계정에 짧은 홍보영상을 게재하는 ▲숏폼 영상 마케팅과 온라인 판로개척을 위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입점, 운영가이드 제공 ▲ 스마트상점 입점 지원과 리뷰형 블로그 게시로 검색 유입을 늘리는 블로그 리뷰 업로드 지원 ▲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에 사진과 제품(메뉴)정보, 스마트콜 등을 설정해 주는 스마트플레이스 등록까지 최신 트렌드에 맞춘 콘텐츠로 실용성을 높였다. 남구는 이번 온라인 마케팅 콘텐츠 지원을 202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년째 추진하고 있으며, 개별 사업장에 특화된 온라인 홍보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참여한 한 소상공인은 “혼자서는 어려웠던 온라인 홍보를 남구에서 지원한 전문가의 도움으로 가게를 홍보할
제이앤엠뉴스 | 울산 남구는 18일 한전MCS(주) 울산지점(지점장 이은숙)을 방문해 전력매니저 38명을 대상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찾아가는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한전MCS(주)는 2023년 4월부터 울산 남구와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1 결연을 통한 위기가구 관리와 단전․복지할인 누락 가구를 발굴하는 등 전력매니저들이 발로 뛰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해 오고 있다. 이번 2025년‘찾아가는 현장교육’은 문수실버와 도산노인, 선암호수노인복지관(노인맞춤돌봄 생활지원사 총170명)에 이어 4번째로, 도시가스 검침원과 우편집배원, 주택관리업 등 주민밀착형 종사자 5개 군 900여 명을 대상으로 연간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내용으로는 복지위기가구 발굴요령과 편의점(CU), 카카오톡 등 남구의 다양한 신고 방법과 희망ON나, 희망이음사업 등 남구만의 차별화된 복지 시책 등이다. 이와 함께,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상황들을 중심으로 방문 시 대화방법과 생활확인 질문들, 의도치 않게 알게 되는 개인정보의 관리 방법 등에 대해서도 교육한다. &nbs
제이앤엠뉴스 | 울산 남구는 18일 남구보건소 2층 대강당에서 임신부 출산준비교실과 연계해 임신부 3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구정책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남구는 출산준비교실에 참여한 임신부들에게 행복출산과 육아보육 리플릿을 나눠주면서 남구형 출산 친화 정책을 적극 홍보하고, 관련 정책에 대한 의견도 수렴했다. 특히, 임신부들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인 ‘출산과 양육 주택 취득세 감면’사업, ‘조부모 손주 돌봄 수당지급’사업, ‘산모신생아 재가돌봄서비스 지원’ 사업에 큰 관심을 보였다. 남구는 올해 ‘찾아가는 인구정책 홍보’ 사업을 통해 구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공감대를 확산해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한 지속 가능한 남구를 만들고자 노력할 것이며, 인구보건복지협회 등 여러 인구 관련 단체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임산부 중 한 명은 “남구에서 이렇게 많은 인구정책을 추진하고 있는지 몰랐다”며, “출산준비교실에서 흑백모빌을 만들고 임신과 출산 관련 유익한 정보도 함께 얻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모든 사회 구성원
제이앤엠뉴스 | 취학 전 어린이들이 태풍이나 지진 등을 체험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배우는 유아 전용 안전체험장이 정읍에 들어선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정읍시 감곡면 옛 용곽초등학교 일원 1만9000여㎡ 부지에 2028년까지 약 245억 원을 투입해 유아안전체험장을 조성한다고 18일 밝혔다. 유아안전체험장에는 △태풍의 위력을 느껴보고 집중호우를 피하는 풍수해안전체험관 △지진을 체험하는 지진안전체험관 △통학로 및 신호등에서 사각지대를 살펴보는 교통안전체험관 등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안전 체험시설이 들어선다. 거실과 주방, 욕실, 승강기 등 집 안팎에서의 안전 체험도 할 수 있고, 소화기를 사용해 불을 끄고, 완강기를 활용해 대피하는 체험도 할 수 있다. 전북교육청은 공공건축심의위원회 심의, 설계 공모 조달청 발주 의뢰 등의 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쯤 착공을 할 계획이다. 계획대로 추진되면 유아안전체험장은 2028년 3월 문을 열게 된다. 전북교육청은 이날 인명구조 애니메이션 로보카폴리를 제작한 ㈜로이비쥬얼(대표 이동우)와 유아안전체험장 조성과 어린이 안
제이앤엠뉴스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교 중심의 흡연예방사업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18일 전주 왕의지밀에서 ‘심화형 흡연예방 금연실천학교’ 담당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연수는 2025. 흡연예방 금연실천학교 운영 방안 안내와 흡연예방 금연교육 수업방법 및 심화형 학교 우수사례 공유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교급별 맞춤형 흡연예방 수업 방법 연수를 통해 실질적인 흡연예방교육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내용은 △김지영 전북대학교 교수의 ‘학생금연지원센터 운영 및 흡연학생 상담 방법’ 강의 △송학초 김금화 교사의 ‘학생 참여 중심 흡연예방 금연교육 실제’ 발표 △ 금성중 정문희 교사 및 김제여고 김다혜 교사의 우수사례 발표 등이었다. 강양원 문예체건강과장은 “학교가 중심이 되어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고, 금연 문화를 확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의 역량을 키우고, 심화형 흡연예방 금연실천학교가 선도하여 학생 흡연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제이앤엠뉴스 | 전라남도소방본부 119생활안전순찰대가 건조한 봄철을 맞아 산불 예방 활동을 대폭 강화한다. 전남소방본부는 최근 이상 기온과 강풍으로 산불 위험이 커짐에 따라 119생활안전순찰대를 중심으로 예방 순찰과 계도 활동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생활안전순찰대는 주요 등산로와 산림 인접 지역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취약 지역을 선정해 주민 대상 산불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논ㆍ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행위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산불 안전관리 유도를 하고, 마을 안내 방송을 진행한다. 아울러,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지역 내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유관 기관과의 공조를 강화해 화재 진압 지원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박상진 대응예방과장은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도민들께서 산림과 인접한 지역에서의 화기 사용을 자제하고, 산불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소방본부는 산불 예방 및 초동 진화를 위해 119생활안전순찰대의 활동 범위를
제이앤엠뉴스 | 함양상림로타리클럽과 진해로타리클럽이 공동으로 18일 병곡면사무소를 방문하여 관내 경로당에 전자레인지 20대를 기탁하고, 두 로타리클럽 관계자 및 관내 이장단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가졌다. 문혜연 회장은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경로당에 전자레인지를 기탁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창진 병곡면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을 경로당에 잘 전달해 어르신들이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며 거듭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함양상림로타리클럽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진해로타리클럽은 올해 함양군 병곡면에 공동기탁을 진행했으며, 내년에는 진해지역에서 공동으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양군]
제이앤엠뉴스 | 부산 북구 화명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화명3동 자율방재단에서 봄을 맞이하여 관내 도시환경정비 및 재난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화명3동 자율방재단원들과 직원 등 10여 명은 화명신도시로 일원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재난 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여 주민들의 재난 안전 의식을 제고했다. 이수경 단장은 “환경정비에 적극 동참해 주신 단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과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화명3동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제이앤엠뉴스 | 부산 북구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어려운 이웃에게 정기적인 후원을 약속한 관내 업체에'우리동네 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사각지대 발굴 업무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나눔가게로 참여한 금용각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매월 어려운 이웃 10명에게 무료로 짜장면을 제공하기로 했으며, 도움이 필요한 사각지대 발굴에도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이성기 대표는 “든든한 식사 한 끼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문옥희 덕천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이성기 대표님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제이앤엠뉴스 | 광양시는 지난 18일 광양시청 시민홀에서 광주과학기술원(GIST)과 공동 주최한 리튬이차전지 기술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광양시와 GIST 간 산·학·연 협력을 강화하고, 이차전지 산업의 최신 연구 동향 및 기술 발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포스코퓨처엠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 ▲포스코HY클린메탈 ▲㈜광양이엔에스 등 주요 이차전지 관련 기업과 ▲전남테크노파크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한국배터리산업협회 등 유관기관이 함께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세미나는 김형진 GIST 명예교수가 ‘리튬이온전지: 전기자동차 배터리 산업과 미래기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성장과 리튬이온전지의 핵심 소재 및 제조 공정을 설명하며, 차세대 배터리 기술로 전고체전지와 리튬-황 전지의 연구개발 동향을 소개했다. 김 교수는 LG화학에서 20여 년간 배터리 연구개발을 수행한 전문가로, 현재 GIST 명예교수로서 차세대 배터리 기술 개발과 전문 인력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그는 “리튬이차전지 기술은 미래 에너지 산업의 핵심이며, 광양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