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충남 천안 종축장 이전 사업의 최대 난관으로 꼽혔던 총사업비 증액 문제가 최근 해결되면서 도가 추진 중인 천안 미래 모빌리티 국가산단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김태흠 지사는 29일 천안 성환문화회관에서 열린 종축장이전개발 범천안시민추진위원회 창설 29주년 기념 결의대회에 참석해 “오랜 세월 끌어온 종축장 이전·개발이 이제 제대로 설 준비를 마쳤다”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아산 디스플레이, 평택 반도체, 청주 바이오 등 이웃 도시는 대표 산업과 관련 대기업이 자리하면서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다”라며 “대표 산업이 없는 천안은 미래 모빌리티 국가산단으로 지정된 천안 성환 종축장을 어떻게 발전시키느냐가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지사는 “도는 미래 모빌리티하면 천안을 떠올릴 수 있도록 산단을 개발하고 배후 지역에 50만 평 규모의 뉴타운도 건설할 것”이라면서 “반도체산업을 집중 유치해 동탄까지였던 소위 ‘반도체 하한선’을 천안까지 끌어내리고 천안이 케이(K)-반도체벨트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만들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에 위치한 천안
제이앤엠뉴스 | 전라남도는 29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사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2024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를 개최했다. 22개 시군 관계자 및 전문인력, 전남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우수사례 발표,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영암군, 무안군, 장성군 보건소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공무원 4명과 민간인 6명도 통합건강증진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전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우수사례 발표에선 발굴한 통합건강증진사업 53건 가운데 5개를 선정해 발표했다. 교육자료와 홍보물 등을 전시해 지역 간 건강증진사업 추진 정보도 공유했다. 영암군보건소의 노년기 근감소증 예방을 위한 ‘엉덩이 기억상실증 회복 프로그램’과 무안군보건소의 걷기 좋은 환경 조성으로 건강증진 도모를 위한 ‘워커블 시티 무안! 건강걷기 일생생활 속으로’가 큰 호평을 받았다. 문권옥 전남도 건강증진과장은 “도민 건강증진을 위해 한해 열심히 노력한 보건소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건강증진사업
제이앤엠뉴스 |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 OST Part.3 '우리 다시 헤어지는 일은 없기로 해요' 발매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임지연 분)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추영우)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 '옥씨부인전'의 세 번째 OST가 공개된다. 리아와 추영우가 함께 가창에 참여한 듀엣곡 '우리 다시 헤어지는 일은 없기로 해요'는 극 중 옥태영(임지연 분)과 천승휘(추영우 분)의 사랑을 그린 곡으로, 신분을 뛰어넘은 두 사랑의 연심을 밝은 분위기로 담아냈다. 리아는 애절한 감정이 느껴지는 음색으로 돌고 돌아 겨우 만난 두 주인공의 애달픈 관계를 한층 아름답게 그렸으며, 극 중 종합예술가 천승휘로 분한 추영우 배우가 직접 가창에 참여해 담백한 보이스로 힘을 실었다. '우리 다시 헤어지는 일은 없기로 해요'는 ‘초콜릿’, '낮과 밤이 다른 그녀' 등 다수의 OST 총괄 프로듀서 및 드라마 음악감독을 겸하며 뛰어난 음악성으로 주목받은 정예경 음악감독이 직접 디렉팅을 하며 극에 진한 감동을 더했다. 여기에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환혼' 등 OST 참여로 탄탄한 가창력과 표현력
제이앤엠뉴스 | 부산 동래구는 지난 4일 온천천 일원에서 바르게살기운동 동래구협의회 주관으로‘국토대청결운동’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최근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상이변과 탄소배출 증가의 심각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홍보하기 위해 개최됐다. 바르게살기운동 동래구협의회 안승배 회장을 비롯하여 장준용 동래구청장, 부산광역시협의회 김기용 회장과 16개 구·군 협의회 회장 및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온천천 일대 쓰레기 수거와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승배 바르게살기운동 동래구협의회장은 "지구와 환경을 지키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국토대청결운동에 참석했다”며“연말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여한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탄소중립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매년 솔선수범하여 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시는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동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래구]
제이앤엠뉴스 | 미스터트롯3 예선전 베스트 PART1 공개 [미스터트롯3 예선전 베스트 PART1] 모든 걸 버리고 오직 목소리로 승부하라!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에 K-트롯 한류를 일으킬 위대한 첫걸음 미스터트롯3 예선전 베스트 PART1 무대를 음원으로 만난다. ■ 파라다이스 - 윤동진 [작사 윤명선 / 작곡 윤명선 / 원곡 이병준] 편곡 임현기 Drums by 김영준 Bass by 이범석 Guitar by 홍필선 Keyboard by 전영호 Saxophone by 주현우 Trumpet by 김성민 Trombone by 우성민 Mixing by 장민 @ 엠크리에이티브사운드 Mastering by 전훈 @ Sonickorea ■ 상사화 - 최재명 [작사 안예은 / 작곡 안예은 / 원곡 안예은] 편곡 임현기 Bass by 이범석 Keyboard by 전영호 Mixing by 장민 @ 엠크리에이티브사운드 Mastering by 전훈 @ Sonickorea ■ 망부석 - 남승민 [작사 김태곤 / 작곡 김태곤 / 원곡 김태곤] 편곡 임현기 Drums by 김영준 Bass by 이범석 Guitar by 홍필선 Keyboard by 전영호 Saxophone by 주
제이앤엠뉴스 |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 OST Part.2 발매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임지연 분)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추영우 분)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 '옥씨부인전'의 두 번째 OST가 베일을 벗는다. 에일리가 가창에 참여한 '단심가'는 한 송이 붉은 마음의 노래라는 뜻으로, 사랑해도 사랑한다 말을 못하고 이뤄질 수 없는 두 사람의 애달픈 사랑을 대변하는 곡이다. 특히 에일리의 성숙하고 애절한 감정 표현이 돋보이는 음색과 클라이맥스 구간에서 폭발하는 고난도의 보컬 테크닉이 특징이다. 또한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1천회 이상 투어를 진행한 세계적인 드러머 에카킴과 다수의 OST 총괄 프로듀서 및 음악감독을 맡아 뛰어난 음악성으로 주목받은 정예경 음악감독이 직접 작업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옥씨부인전'은 임지연, 추영우, 김재원, 연우 등 매력적인 배우들의 연기와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Credit] 단심가 – 에일리(Ailee) Produced by 정예경 Composed by 정예경 Lyrics by 정예경 Vox 에일리(Ailee) P
제이앤엠뉴스 | 논산을 대표하는 특산품 중 하나인 곶감의 매력을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는 ‘2024 양촌곶감축제’가 13일 개막했다. 축제장은 본격적인 개막식 이전부터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 달달한 곶감을 맛보고, 행사장 곳곳에서 진행되는 공연과 체험을 즐기며 2024년의 마무리를 장식할 추억을 만들었다. 개막식에 참석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대한민국에서 3대 곶감축제가 개최되는 곳 가운데 한 곳이 바로 양촌 곶감”이라며 “양촌곶감은 자연바람으로 말려 더욱 달달하고 쫀득한 식감을 자랑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논산은 과거에 생각지 못한 과감한 시도와 도전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서 주목받는 곳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곶감축제를 찾은 모든 분들이 양촌곶감의 달콤한 매력에 빠지고 행복한 기억을 안고 돌아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논산시 양촌면은 지리적으로 북서 계절풍이 강해 통풍이 잘되고 산으로 둘러싸여 먼지가 날리지 않는 깨끗한 자연 조건을 갖추고 있는 곳으로, 곶감 생산지로서 매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지난 2006년에는 논산양촌곶감특구로 지정된 바 있으며, 2003년부터 개최된
제이앤엠뉴스 | 2am 이창민이 2018년 'the Bright sky' 이후 6년 만에 다시 솔로곡을 선보인다. '꿈같은 널'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처음부터 지금까지의 모든 순간들을 꿈처럼 느껴질 만큼의 행복으로 표현한 곡으로, 꿈같은 순간들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곡에 담아냈다. 가수 외에도 뮤지컬 배우, 프로듀서 등의 다양한 도전을 하고 있는 이창민은 떠오르는 프로듀싱 팀 '위대한 형제'와 함께 작업하면서 스스로 전하고 싶은 사랑 이야기를 담아냈다. 지금까지 해왔던 이창민 특유의 시원한 고음과 짙은 호소력이 묻어나는 곡들과는 달리, 전체적으로 미니멀한 악기 구성으로 '꿈처럼 행복한 사랑의 순간'이 느껴지는 곡의 분위기와 대화하듯 귓가를 맴도는 가사가 편하게 들릴 수 있도록 가창했다. [CREDIT] Lyrics by 이창민 Composed by 이창민, 위대한형제 Arranged by 위대한형제 Vocal by 이창민 Piano by 이한성 Guitar by 홍필선 Bass by 임기범 Drums by 위대한형제 Recorded by 김민희 @ 821 Sound Digital Edited by 김선아 @ MAJOR9 Mixed by 박병권
제이앤엠뉴스 | 대전환시대 성장포럼(대표의원 박찬대, 연구책임의원 박희승, 정진욱)은 11월 29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LNG 직수입 제도에 따른 문제점 해결방안과 수소 경제로의 전환을 위한 공공의 역할을 중심으로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고 29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토론회 서면축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에너지 정책은 나라의 존망과 세계 초일류 국가로 발돋움할 수 있는지 여부를 결정하는 중대한 문제”라며 “토론회의 논의를 토대로 입법과 정책 활동을 통해 에너지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 현장에는 박희승, 정진욱 연구책임 의원을 포함하여, 강유정, 김윤, 김재원, 박균택, 박민규, 박해철, 염태영, 이훈기, 조계원, 임광현, 조인철 의원이 자리를 빛냈으며, 국회는 물론 학계, 산업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에너지 정책과 전환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필요성을 대변했다. 토론회의 첫 발제자로 나선 홍현우 충남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는 “수소에너지는 저장·운송 방식에서 천연가스와 유사해 공공적 관리가 핵심”이라 말하며, “천
제이앤엠뉴스 | 당진시 대표단은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3박 4일간 중국 심천(深圳, Shenzhen)을 방문해 ‘디지털 시티 세계회의’에 참석하고, ‘한중 드론 합작 법인 설립 MOU’를 체결했다. 이번 방문단에는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 시의원, 한국 드론 기업 대표 등 총 20명이 참여했으며, 글로벌 첨단산업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디지털 시티 세계회의: 스마트 도시의 미래를 논하다 ‘디지털 시티 세계회의’는 전 세계 주요 도시의 지도자와 전문가들이 모여 스마트 도시 구축 사례 등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28일과 29일 양일간 심천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더 나은 도시, 더 나은 삶’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당진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글로벌 선진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첨단 기술 기반 도시 발전 전략을 구체화했다. 디지털 시티 공헌상 수상: 스마트 도시로서의 성과 인정 28일 저녁에는 ‘디지털 시티 세계회의’ 갈라 디너에서 오성환 시장은 디지털 전환 분야에서의 성과를 인정받아 ‘디지털 시티 공헌상(Digital City Contrib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