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인디 아티스트 빈차일드는 전곡 셀프 프로듀싱한 첫 앨범 ‘We Lost Our Summer’는 제이앤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10월 21일에 전세계 음원사이트에서 공개 했다. We Lost Our Summer는 빈차일드가 그동안 좋아하고 영향 받았던 모든 장르의 곡들이 포함되어 있다. 정말 오랜 시간 동안 많은 곡을 써왔던 빈차일드는 이번 앨범을 통해 진정한 나 자신의 의미를 찾는 법을 세상에 보여주고자 한다고 전했다. 실험적인 앨범 프로듀싱에 대중적인 멜로디와 공감되는 가사는 대중들의 머리속에 빈차일드가 어떤 아티스트인지를 강력히 각인시킬 것으로 보인다. 빈차일드는 이번 앨범 ‘We Lost Our Summer’의 16번 트랙 ‘날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 처럼 아예 프로듀싱만 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심어주었다. 한편 빈차일드의 첫 번째 앨범 ‘We Lost Our Summer’는 10월 21일 이후 전세계음원사이트에서 스트리밍 중이며, 곧 정규 2집 ‘Art Of Loving’을 발표한다고 전했다.
[제이앤엠뉴스] 가수 윤태화가 유통사 제이앤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자작곡 ‘하루끝에’를 공개했다. 윤태화는 미스트롯2에서 ‘님이여’로 예선전에서 진을 차지하고, 최근 출연하고 있는 MBN 현역가왕에서는 님이여를 작곡한 정의송의 곡 ‘옥수수밭 옆에 당신을’을 불러 시청자들에게 다시한번 큰 감동을 선사하며, 트로트가수로서 입지를 다졌다. 이번 앨범 ‘하루끝에’는 윤태화의 가족인 반려견 윤애기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노래다. 아무 조건 없이 자신을 사랑해 주는 눈빛과 따뜻한 품에서 윤태화 자신이 가졌던 슬픔과 부정적인 마음들을 멈추게 해주었고, 그를 안고 잠이 들던 밤들을 지나다 보니 지금의 자신이 살아가고 있다고 말한다. 편곡을 맡은 편곡가 박현암은 고품격 마이너 발라드로 아코디언과 기타의 연주로 윤태화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함께 노래를 빛냈다. 한편 윤태화의 신곡 ‘하루끝에’는 12월 12일 정오부터 전 세계 음원 사이트에서 서비스 중이다.
[제이앤엠뉴스] 음악 프로듀서이자 기타리스트인 zero.J가 유명한 캐롤인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을 리메이크하여 제이앤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개한다. zero.J(김영재)는 친구이자 동료인 가수 "정진철"의 앨범에 "Freeday"라는 재즈곡으로 작곡가로 데뷔한 이후 지금까지 주로 공연과 다양한 장르에서 편곡가로서 음악활동을 했고, 오랜시간동안 큰 두각이 없었지만 꾸준하게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2021년부터는 2000년대 유명했던 락타운에서 4대천왕이였으며 슈퍼스타K4에서 크게 알려진 가수 "연규성"과 함께 음악을 만들어 가기 시작했으며, 이후 스트링 편곡가로서도 활발하게 활동 하기 시작했고 작년엔 크게 화재가 된 드라마 "재벌집막내아들" 의 OST 인 걸그룹 "빌리" 의 "문수아"가 노래한 "Like a star" 를 편곡, 트롯가수 김희재, 이찬원의 정규음반에 스트링 편곡으로 참여하고 필리핀의 드라마 Unbreak My Heart OST 에도 참여하는 등 해외음반활동과, 최근엔 프로듀서로써 트롯가수 "용석" 과 "김시훈" 의 제작도 하며 조금씩 그의 존재감을 음악 업계에 드러내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앨범은 zero.J 라는 부 캐릭터를 만
[제이앤엠뉴스] 2020년 7월, '한국 현대 시인 협회' 소속 시인 ‘박은선’과 연애의 참견, 간택, 카이로스, 막돼먹은 영애씨 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 ost 와 투앤비, 연규성, 김중연, 장민호, 한경일, 제이세라 등과 작업한 프로듀서이자 작곡가 ‘1L2L’의 첫 협업으로 시작된 프로젝트앨범 '포트리룸(PTRM)'. 2023년 12월, ‘이현재’ 시인의 '바람의 길목' 을 바탕으로 만든 '빛을 불러' 를 실력파 보컬리스트 'Rezina(레지나)'와 함께 새롭게 선보이며, 그동안의 발자취와 함께 총 10개의 트랙을, 유통사 제이앤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난 7일 공개하였다. 2022년 2월 출간된 보은 이현재 시인의 시집 ‘길 찾아 나선 바람’ 5부에 수록 된 ‘바람의 길목’ 은 인생의 고통, 괴로움과 같은 날 선 감정이 그대로 표현되어 있다. 가을날 무르익어 고개를 숙인 벼가 가득한 논을 보며 결실과 풍성함을 느끼지만, 시인은 벼가 자라온 성장통, 매서운 바람, 고통을 이겨 낸 숭고함을 눈에 새겼다. ‘이현재’ 시인의 ‘바람의 길목’ 이 ‘포트리룸(PTRM)’의 정규 앨범 타이틀곡 ‘빛을 불러’ 로 재탄생 되는 과정에서 프로듀서 1L2L은 시상을 최대한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글로벌음악산업(GMI) 전공 졸업 프로젝트 음원 오는 11일 공개 -아티스트 신의림, 프로젝트에 재능 기부. 자작곡 'Photograph' GMI 졸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음원 공개 [제이앤엠뉴스]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실용예술학과 글로벌음악산업전공(GMI) 소속 학생들이 아티스트 신의림과의 협업으로 디지털 싱글 'Photograph'가 유통사 제이앤엠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지호)를 통해 오는 11일 정오에 발매된다. 이번에 발매되는 음원 ‘Photograph’는 GMI 1기 학생들의 졸업프로젝트로 서로 사랑하는 두 사람의 마지막 인사를 담은 겨울에 어울리는 발라드 곡이다. 학생들은 지난 2년간의 수업과정을 통해 습득한 음악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아티스트 섭외, 음원 제작, 홍보 및 마케팅 기획, 스튜디오 녹음, 유통까지 일반적인 음반사의 소속 아티스트의 음원발매업무를 실제로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에 재능기부로 참여한 아티스트 신의림은 2020년 드라마 [지구에서의 특별한 기록] ost '그날, 밤'으로 데뷔하였으며, 유튜브에서 다양한 장르의 커버 영상으로 사랑을 받는 유튜브 크리에이로서도 활동 중이다. 또, 보컬 트레
[제이앤엠뉴스] 지난해 KBS "노래가 좋아" 출연이후 각종 행사무대를 다니며 활동하던 가수 용석이 지난달 싱글앨범 "그대 이름입니다"를 유통사 제이앤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발표했다. 항상 낮은 자세에서 더 겸손하게 노래하겠다는 포부로 활동하는 용석은 매혹의 팔세토 창법까지 능수능란하게 구사하며 다양한 보컬스타일을 선보이는 가수다. 어린시절부터 노래에 관심이 많았던 용석은 오랜시간동안 언더그라운드 활동으로 노래를 하며 실력을 키워왔다. 이번 싱글앨범 "그대 이름입니다"는 아버지의 사랑을 그린 노래로 용석이 직접 작사하였고, 김희재,이찬원 의 정규앨범에 참여하고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재벌집 막내아들 OST를 편곡한 프로듀서 김영재의 작곡과 프로듀싱으로 제작되었다. 잔잔한 발라드 음악으로 서정적인 멜로디와 오케스트레이션, 바이올리니스트 "김민정"의 애절한 솔로연주가 돋보이는 곡이다. 용석은 "노래가 좋아" 출연당시 아버지와 함께 출연하여 노래를 하였고 평소 고생하시던 아버지를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가사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현재 "팔색조 트롯가수 용석"이라는 유튜브 채널로 팬들과 소통하고 노래하고 있으며, 앞으로 진심을 담아 마음을 움직일수 있는 가
[제이앤엠뉴스] 지난 7월 ,10월 KBS 아침마당 "도전! 꿈의무대"에서 두번의 출연으로 세상에 얼굴을 알린 신인가수 김시훈이 지난9월 제이앤엠엔터테인먼트를 통해서 싱글앨범 "이 노래 들으면 로또 일등" 이라는 노래를 발표했다. 김시훈의 싱글앨범 "이 노래 들으면 로또 일등"은 누구나 한번쯤 꿈꿔보는 로또 일등에 대한 간절함을 담은 곡으로 세미 트로트의 경쾌한 음악입니다. 이 노래는 최나리,황재훈,호구스의 음반을 제작한 기타리스트겸 작곡가 한대윤의 작곡, 김희재,이찬원 의 정규앨범에 참여하고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재벌집 막내아들 OST를 편곡한 프로듀서 김영재의 작사와 프로듀싱으로 제작되었다. 제목만 들으면 마치 어그로를 끄는듯한 느낌이지만 가사를 보면 그렇지 않다는걸 알수있다. 가사를 내용은 제목처럼 단정하는 말이 아닌 어떠한 행동을 하기 이전에 습관처럼 행동하는 루틴중 하나임을 언급한다. 김시훈은 이 노래를 듣고 모두가 잘되기를 소망하며 행운을 기원하는 부적과 같은 노래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시훈은 시골 바닷가 어부의 아들로 태어나 가수를 꿈꾸며 자랐지만 어려운 형편으로 꿈을 포기했었다. 가정폭력을 일삼는 아버지를 죽을만큼 원망했지만 부친
오는 18일 제이앤엠엔터테인먼트가 Say Yes의 주인공, 활밴드 김명기의 새 싱글앨범 ‘Dancing In The Rock’을 공개한다. 댄싱인더락은 홍대에서 음악하는 두 부류의 음악인의 모습을 해학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락음악을 하는 긴머리. 힙합을 하는 짧은 머리 음악인의 일상을 표현한 곡이기도 하지만 모든 인간 군상들이 활기차게 일상을 살면서 꿈과 희망을 가지고 살았으면 하는 희망의 노래이기도 하며, 사운드와 음악의 컨셉은 간결하면서도 포인트가 있는 AC/DC 스타일의 록 앨범이다. 김명기는 KBS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 단 한번의 방송 출연만으로 많은 팬들에게 폭발적인 고음과 가창력을 선보여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으며 그가 노래를 부르는 영상 등은 현재까지도 각종 인터넷이나 유튜브, SNS에 ‘역대급 가수’ ‘초고음 가수’ ‘4옥타브의 레전설’등의 키워드로 회자되고 있다. 또한 김명기는 록가수 이전에 가수를 가르치는 보컬트레이너 1세대로 가수 거미, 이수, 옥주현, 휘성, 더넛츠, 손가인, 이혁, 김영지, 블락비 태일 등등 대한민국의 가수들 중 가창력으로 내로라하는 가수들이 김명기의 제자들로 포진되어 있어 김명기의 실력 또한 가히 국가대표 급 보컬
미스트롯2에서 '님이여’로 예선전에서 진을 차지하고 가창력을 입증 받아 트로트가수로서 자리 매김을 하고 있는 윤태화가 유통사 제이앤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난 25일 자작곡을 공개했다 윤태화는 할머니와 함께 학창시절을 보내고, 할머니 바람대로 가수가 되기 위해 백제 예술 대학 실용음악과에서 공부 한 후, 2009년 깜빡깜박으로 데뷔했다. 그리고 무명을 거치다가 미스트롯2에서 경연도중 어머니가 쓰러져 어머님을 향한 '님이여' 로 주목 받았다. 이후 어머니에 대한 극진한 보살핌으로 어머님이 기적적으로 의식을 회복헀다는 소식을 전하며 감동을 더했다. 이번 자작곡 '안아봐요'는 윤태화의 어린시절을 회고한 작품이다. 철없던 시절 후회 남는 그 순간들로 돌아가서, 그리운 마음을 담아 그 시절을 달려가 안아본다는 시적 표현이다. 한덕용 편곡가는 "왈츠 리듬에 사극풍의 편곡과 멜로디로 후반부로 갈수록 화려해지는 스트링 편곡과 모둠북으로 점차 고조되는 감정과 멜로디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특징을 가진 곡"이라고 설명했다. 윤태화는 그동안 자작곡을 꾸준히 발표해왔다. 돌아가신 할머니에 대한 곡으로는 밥상이 시초격이다. 그리고 팬들에 사랑을 노래한 꿀단지, 벚꽃시기에 들을
[제이앤엠뉴스] 문타라엔터테인먼트는 피아니스트 문용의 ‘연결공간: OCHANG GALLERY Live’ 라이브 앨범을 9월 13일(수)부터 국내외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이 앨범은 피아니스트 문용의 일곱 번째 ‘연결공간’ 온택트 도슨트 콘서트를 통해 발표한 밀도 높은 8곡의 음원을 수록했다. ‘환경을 위한 디자인 행동주의’ 오창전시관 기획전과 함께한 일곱 번째 ‘연결공간’은 청주시립미술관 유튜브 채널에 최초 공개됐다. ◇ ‘기묘하고 낯선 곳’ - 자연의 일부가 된 플라스틱 타이틀 곡 ‘기묘하고 낯선 곳’은 플라스틱이 만들어 내는 독특한 생태계를 연주한 곡으로, 신비한 분위기의 음향 효과를 연출해 친숙한 피아노 사운드와 실험적인 분위기가 공존하는 곡이다. 문용은 “자연의 일부가 되어버린 플라스틱의 모습을 장한나 작가님 작품에서 접하고 충격을 받았다”며 “플라스틱이 만들어 낸 생태계의 익숙하면서도 기묘하고 낯선 느낌을 묘사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 ‘종이 기둥’ - 숲의 인상 ‘종이 기둥’은 폐신문지를 활용한 이우재 작가의 조형물 ‘Pillars’에서 숲의 인상을 받아 묘사한 것으로, 새소리와 문용이 직접 제작한 박스 스네어 등 다양한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