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zero.J, 캐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리메이크 앨범 공개


[제이앤엠뉴스] 

음악 프로듀서이자 기타리스트인 zero.J가

유명한 캐롤인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을 리메이크하여 제이앤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개한다.

zero.J(김영재)는 친구이자 동료인 가수 "정진철"의 앨범에 "Freeday"라는 재즈곡으로 작곡가로

데뷔한 이후 지금까지 주로 공연과 다양한 장르에서 편곡가로서 음악활동을 했고,

오랜시간동안 큰 두각이 없었지만 꾸준하게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2021년부터는 2000년대 유명했던 락타운에서 4대천왕이였으며

슈퍼스타K4에서 크게 알려진 가수 "연규성"과 함께 음악을 만들어 가기 시작했으며,

이후 스트링 편곡가로서도 활발하게 활동 하기 시작했고 작년엔 크게 화재가 된 드라마 "재벌집막내아들" 의 OST 인 걸그룹 "빌리" 의 "문수아"가 노래한 "Like a star" 를 편곡,

트롯가수 김희재, 이찬원의 정규음반에 스트링 편곡으로 참여하고 필리핀의 드라마 Unbreak My Heart OST 에도 참여하는 등 해외음반활동과, 최근엔 프로듀서로써 트롯가수 "용석" 과 "김시훈" 의 제작도 하며 조금씩 그의 존재감을 음악 업계에 드러내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앨범은 zero.J 라는 부 캐릭터를 만들어내면서

그 시작을 알렸다. 그의 첫번째 곡 은 원래 자신의 창작곡으로 준비하려 했으나

마침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위해서 캐롤을 우선 발매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 곡은 아주 유명한 캐롤인 "Silent Nignt" 우리나라에서는 "고요한 밤 거룩한 밤"으로 잘 알려진 곡,

zero.J 는 이 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 탄생 시켜, 1절부터 4절까지 발라드로 시작해서 순서대로 왈츠, 재즈까지 선보이며 마지막은 처음과는 살짝 달라진 발라드로 마무리되는 편곡으로,

간결하면서도 아름다운 멜로디의 반복이 매순간 새로운 느낌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zero.J는 앞으로의 음반은 객원보컬 시스템으로 갈 전망이라고 전했다. 첫 음반에 참여한 보컬은 그의 음악 동료인 가수 "윤슬"이 함께 했다. "윤슬"은 일본 도쿄 TSM 전문대학교 보컬 학과를 졸업한 후 귀국해 본격적으로 음악활동을 시작해서 작년에 "감사했어요" 싱글 발매 이후 꾸준히 자신의 곡을 직접 만들며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이다.

"윤슬"은 이번 캐롤을 발라드,왈츠,재즈를 넘어가는 순간마다 장르에 맞게

잘 어울리는 보컬스타일을 연출하여 파트 마다 색다른 느낌으로 감상할 수 있게 노래했다고 소개했다.

제이앤엠엔터테인먼트는

아직은 이른 판단일 수 있겠지만 꾸준히 노력하는 아티스트이기에 그의 음악이 보다 더 많은 대중의 관심을 받을 수 있다면 대기만성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그런 아티스트가 아닐까 생각된다고 전했다.

한편 zero.J의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은 2023년 12월 10일 정오부터 전세계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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