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 인터내셔널, 수천 킬로를 달리면서 단련되고 공동 창조로 완성되는 범세계적 장거리 주행 테스트 돌입

제이앤엠뉴스 | 우후, 중국 2025년 10월 16일 -- 2025년 체리 인터내셔널 유저 서밋(2025 Chery International User Summit)을 코앞에 앞둔 가운데, 체리 인터내셔널(Chery International)이 10월 15일에 전 세계 운전자와 미래형 자동차에 관한 심층적인 대화를 시발점 삼아 3개 지역을 넘나드는 장거리 주행 테스트에 돌입했다. 서밋을 앞두고 '공동 창작•공동 정립(CO-CREATE • CO-DEFINE)'이라는 기치 아래 시작된 이번 장거리 주행 테스트는 실제 주행 조건에서 개선의 여지가 있는 기술적 문제를 파악하는 데 목적을 둔다.

 

 

이 행사의 의미심장한 서막으로, 전 세계의 언론과 자동차 딜러가 '공동 창조 체험 담당자(Co-Creation Experience Officer)' 자격으로 총 2300km가 넘는 3개의 장거리 주행 테스트 경로를 따라 체리(CHERY)의 T7, T8, T9, 오모다 앤 재쿠(OMODA & JAECOO)의 O5, J5, O7, 그리고 레파스(LEPAS)의 L8을 비롯한 여러 모델을 시운전했다. 이들의 장거리 주행은 체리 인터내셔널 유저 서밋의 개최지인 우후에서 정점에 이를 전망이다. 기술, 혁신, 그리고 공유형 자동차를 집단적 참여 방식으로 탐구한다는 뜻깊은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종합적 검증: 다양한 주행 경로, 한결같은 성능

 

이 장거리 주행 캠페인에서 세 브랜드(체리, 오모다 앤 재쿠, 레파스)는 저마다 다르게 설계된 경로를 주행하여 체리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신뢰성과 대응력을 실제 도로 환경에서 종합적으로 검증한다.

 

체리의 '끝없는 지평선(Endless Horizons)'은 산시성 타이위안에서 출발해 뤄양, 상추, 쑤저우를 거쳐 우후에 도착하기까지 1400km가 넘는 구간에 펼쳐진다. 체리는 다양한 지형과 기후를 넘나드는 이와 같은 장거리 구간을 주행하여 T7 PHEV, T8 PHEV 및 T9 PHEV 모델의 신뢰성과 대응력을 테스트하는데, 전 세계 고객에게 안전하고 안정적이며 지능적인 주행 경험을 선사하려는 체리의 확고한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오모다 앤 재쿠의 '슈퍼 하이브리드 마라톤(Super Hybrid Marathon)'은 출발지와 기착지 모두 우후인데, 황산의 험난한 산악 도로를 따라 약 600km에 걸쳐 진행된다. O5, J5, O7 모델은 SHS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탁월한 연비와 역동적인 제어력을 과시하면서 오모다 앤 재쿠만의 활기 넘치는 에너지와 설계상의 장점으로 신세대 소비자의 관심을 사로잡는다.

 

레파스의 '우아한 범세계적 주행 여정(Global Journey of Elegant Drive)'은 상하이에서 출발해 수저우, 모간산, 쉬안청을 거쳐 우후에 도착하기까지 약 1000km에 걸쳐 진행된다. L8은 야간 주행, 고속 주행, 구불구불한 산악 도로를 비롯해 다양한 실제 주행 조건에서 지능형 기술, 정교한 핸들링, 전반적인 주행 성능을 완벽하게 입증한다.

 

 

가치 공동 창조: 긴밀히 소통하는 생태계 구축

 

세 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장거리 주행 캠페인에서도 과거의 내구성 테스트 경험을 통해 다듬어진 체리 인터내셔널의 개방성과 혁신 정신을 이어간다. 다양한 국가의 공동 창조 체험 담당자들이 실제 주행 조건에서 수천 킬로미터에 달하는 거리를 주행하여 체리 그룹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테스트한다. 이들의 통찰력과 주행 소감은 향후 제품을 보완하고 기술을 진일보시키는 데 활용될 귀중한 정보이다.

 

체리 그룹의 장거리 주행 캠페인은 2025 체리 인터내셔널 유저 서밋의 '공동 창작•공동 정립'이라는 기치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또한 생태계 공동 창조의 핵심적인 단계인 이번 장거리 주행 캠페인은 글로벌 파트너와의 현실적인 협력을 통해 기술 및 운전자 경험 목표를 보완하고 달성하려는 체리 그룹의 의지를 엿볼 기회이기도 하다.

 

체리, 오모다 앤 재쿠, 레파스는 저마다 다른 세 개의 경로를 주행하면서 전 세계의 다양한 자동차 시장과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체리 그룹의 기술력을 입증하게 된다. 체리의 T 시리즈 PHEV 모델은 안정적인 장거리 주행 성능과 지능형 편의 기능을 겸비하여 안전하고 감성적인 운전 경험을 선사한다. 오모다 앤 재쿠의 O5, J5, O7은 복잡한 지형에서 뛰어난 제어력과 하이브리드 성능을 발휘하므로 성능을 중시하는 젊은 사용자에게 매력적이다. 레파스의 L8은 첨단 기술, 문화, 자연경관을 아우른 주행 경험을 통해 지능형 자동차의 우아함과 세련된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한다.

 

장거리 주행을 마친 참가자들은 우후로 곧장 이동하여 지능형 자동차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초석이 될 실제 주행 데이터와 직접적인 체험담을 체리 그룹과 글로벌 파트너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생태계 공동 구축: 기술을 통한 업계 혁신 선도

 

참가자들의 직접적인 체험과 전문가다운 주행 소감은 다가오는 2025년 체리 인터내셔널 유저 서밋에서 현실적이고 귀중한 시금석으로 활용될 것이다. 체리 그룹은 각기 다른 지역과 주행 조건을 아우르는 세 개의 독특한 주행 테스트 경로를 통해 하이브리드 기술의 다기능성과 안정성을 철저히 검증받았다. 언론인의 기술적 관점부터 업계를 꿰뚫어 보는 자동차 딜러의 통찰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각을 지닌 사람들이 주행 테스트에 참여함에 따라 제품 가치 및 운전자 만족도의 평가 기준을 한층 더 다각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300km가 넘는 거리를 달리며 진행되는 이 장거리 주행 캠페인은 하이브리드 성능을 종합적으로 검증할 기회일 뿐만 아니라, 체리 그룹의 기술력과 혁신 역량을 과시할 기회기도 하다. 실용적 혁신이라는 기조를 길잡이 삼은 체리 그룹은 실제 데이터와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개발 전략을 토대로 기술을 꾸준히 개선하고 있다. 세계 자동차 산업 전반에 엄청난 변화가 일고 있는 와중에도, 체리 그룹은 혁신을 원동력 삼은 운전자 중심의 성장을 묵묵히 추구하고 있으며, 글로벌 파트너와 함께 더욱 스마트하고 감성적인 미래 지향적 자동차를 만들고 있다.

 

 

장거리 주행 캠페인이 막바지에 치닫자, 10월 17일에 공식 개최되는 2025 체리 인터내셔널 유저 서밋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번 서밋에서는 장거리 주행 과정에서 수집한 귀중한 데이터와 운전자의 주행 소감을 바탕으로 하이브리드 기술과 운전자 생태계 공동 창조 방식의 무한한 잠재력을 탐구하게 된다. 이번 체리 인터내셔널 유저 서밋에서 기술적 성과를 기리는 행사는 물론이고, 지능형 자동차에 이상적인 새로운 생태계를 공동으로 창조하기 위해 체리 그룹, 전 세계 운전자, 업계 파트너가 한자리에 모이는 기념비적인 순간도 기대해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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