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앤엠뉴스 | 임실군이 정부의 햇빛소득마을 공모사업에 대응하기 위해 각 읍·면을 직접 방문하는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2월 10일 관촌면에서 시작해 관내 12개 읍·면을 순회하며 열렸으며, 마을 이장과 주민,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설명회에서는 정부 공모사업의 추진 방향과 참여 절차를 주민들에게 안내하고, 마을 단위의 참여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민들은 태양광 설치 가능 필지 등에 대해 질문을 쏟아내는 등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임실군은 정부의 세부 사업지침이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황임을 설명하며, 지침이 마련되는 즉시 후보지 발굴부터 인허가, 사업 추진까지 전 과정을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설명회 과정에서 나온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건의는 정부 사업지침 수립 과정에 적극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설명회 이후 사업 참여 의사를 밝힌 마을도 증가하고 있으며, 1차 수요조사 결과 임실읍 금성리 치즈마을 등 30개 마을이 참여 의사를 표명했다. 임실군은 추가 수요조사를 통해 참여 희망 마을을 더 파악하고, 누락되는 곳이 없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2월 초 신설된 전담 TF팀은 마을별 맞춤형 수익 모델을 설계해 사업의 실효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정부 지침이 확정되면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해 발전사업 허가, 법인 설립 등 초기 행정 절차를 지원할 예정이다.
심 민 임실군수는 "햇빛소득마을은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를 마을 공동체가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이라며, "행정이 먼저 나서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마을과 긴밀히 협력해 공모사업 선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