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수배 야구대회 20회 맞아…18개 팀 3개 리그로 열전

대회는 3개 리그로 운영되며 18개 팀 참가
양평군, 야구 인프라로 생활체육 활성화 기대
개회식에서 지역 이웃 돕기 성금 전달 진행

 

제이앤엠뉴스 | 양평군이 3월 7일부터 9월 30일까지 '제20회 양평군수배 물맑은양평 사회인 야구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는 양평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양평군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한다. 개회식은 3월 8일 오전 11시 강상체육공원(양평나루께축제공원) 야구장에서 진행됐다.

 

양평 지역의 사회인 야구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이 대회는 올해로 20회를 맞았다. 관내 18개 팀이 활동 중이며, 이번 대회는 센트럴리그 7팀, 이스턴리그 6팀, 웨스턴리그 5팀 등 세 리그로 나뉘어 운영된다. 2024년 준우승을 차지한 양평군청 사내 야구팀 '매니악스'도 참가한다. 지역 야구 동호인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협회의 리그 운영으로 생활체육 야구의 기반이 넓어지고 있다.

 

양평군은 강상 양평나루께축제공원 1·2·3 야구장과 개군레포츠공원 야구장 등 다양한 야구 시설을 갖추고 있어 사회인 야구뿐 아니라 여러 야구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이번 대회 역시 이러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운영된다.

 

대회 개회식에서는 해피나눔성금 300만 원 전달식이 함께 열렸다. 이 성금은 2025년 리그에서 우승한 3개 팀과 준우승한 3개 팀이 받은 상금을 모아 마련됐으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지역 야구인들의 나눔 실천이 생활체육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문화로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관내 18개 팀이 꾸준히 활동하며 생활체육 야구 문화를 이어가고 있는 것은 지역 동호인들의 열정과 함께 강상·개군 권역의 야구장 인프라가 뒷받침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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