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욕 끊었다"…나이 들며 노력, 독도 랜선 콘서트 경험도 밝혀

 

제이앤엠뉴스 | 김장훈이 최근 욕설을 끊었다고 전했다.

 

김장훈은 채널 '원더풀 라이프'에 출연해 "욕을 끊었다"는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평소 욕을 하지 않다가 유튜브 방송에 출연하면 욕을 하게 되는 상황을 언급하며, "나이가 들면서 남들이 하는 욕이 좋게 들리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평소에 욕을 하다 보면 옳은 얘기를 해도 욕을 하면 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김장훈은 "원래 싸움이라는 게 상대방과의 싸움이 아니라 제3자를 설득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독도 문제도 한국과 일본의 싸움을 바라보는 다른 국가들을 설득하는 작업이라고 본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편을 만들어서 상대방에게 왜 그러냐고 하는 방식으로 작전을 짜왔다"며, "그런 연유로 욕을 끊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장훈은 지난해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2011년 대중가수 최초로 독도 공연을 했던 경험을 언급했다. 그는 "'독도는 한국 땅'이라는 슬로건을 해본 적 없다. 한국 땅은 기본이고 '김장훈 전국투어 in 독도'였다. 내 땅에서 내가 공연하는데 뭐, 여권 내고 보러 오던가"라고 말했다.

 

또한 김장훈은 독도에서 전 바둑기사 이세돌과 바둑을 두고, 한반도 모양으로 자란 잔디를 보여주기 위해 랜선 선상 콘서트도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는 심지어 독도로 본적도 옮겼다고 전했다. 김구라가 "주소지 말고 본적이다. 나름 머리가 돌아가는 형"이라고 언급하자, 김장훈은 "주소지 바꾸면 거기 살아야 하는데 방송 다 빵꾸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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