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대구 남구의회 강민욱 의원은 9월 18일 오후 4시, 수성구청 대강당에서 ‘남구X수성구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남구의회와 수성구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남구와 수성구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과 문제의식을 청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개선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강민욱 의원과 정대현 의원이 각 구별 처우개선 사례를 소개하며, 약 100명의 종사자들과 함께 테이블 토론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지역의 사회복지 처우개선 제안’, ‘처우개선을 위한 지역특화사업 아이디어’, ‘의회와 구청에 바라는 점’ 등을 주제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종사자들은 이번 토론회 개최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며,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들을 적극적으로 전달했다. 강민욱 의원은 “오늘 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남구청과 수성구청의 관련 부서와 협력하여 지역의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제안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
제이앤엠뉴스 | 대구 남구는 지난 17일 대구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 남구평생학습관에서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을 운영하여 구인·구직자들에게 개인별 맞춤 취업 상담 및 직업훈련 정보 등을 제공했다. 남구는 대구여성인력개발센터와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사람들이 일정 시간 정주하는 다양한 장소를 찾아가 구직상담과 채용정보를 제공하는 이동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설명회 및 컨설팅을 개최했고, 남구청 주차장, 대명어울림도서관, 이천어울림도서관, 남구평생학습관, 남구행복플랫폼에서'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을 진행하는 등 구직을 희망하는 방문객에게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대구 남구는 지속적으로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구민에게 찾아가는 취업 지원 서비스를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남구청]
제이앤엠뉴스 | 대구 남구는 9월 ‘심뇌혈관질환 예방의 달’을 맞아 지역 주민들이 혈관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인식할 수 있도록 경북지방우정청과 연계하여 특별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남구보건소는 관내 우체국에 ‘자기혈관 숫자알기’ 표식과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주요 건강 수치가 새겨진 친환경 종이 포장 테이프를 제작·배포했다. 이 포장 테이프는 우체국을 이용하는 주민뿐만 아니라 택배 과정에서도 자연스럽게 혈관 건강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어 많은 주민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생활 속 건강관리를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남구보건소는 질병관리청과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의 자료를 바탕으로 다양한 채널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또한, 관내 유관기관과 협력해 젊은 세대를 포함한 타깃 그룹별로 차별화된 캠페인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도 맞춤형 예방 관리 사업을 통해 조기 예방과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주민들이 우체국처럼 일상적으로 방문하는 공간에서 건강
제이앤엠뉴스 |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는 지난 1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20kg 150포(1,000만원 상당)를 대구 남구청에 기탁했다.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과 성금을 기탁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도 잊지 않고 남구의 이웃들을 위해 쌀을 기부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매년 소중한 기부를 해주시는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남구청]
제이앤엠뉴스 | 대구 달서구는 달서평생학습관에서 제6회 ‘달서어린이 영어말하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예선 77명 가운데 본선에 오른 30명이 실력을 겨뤘고, 학부모와 관계자 등 140여 명이 함께했다. 달서어린이 영어말하기대회는 달서구 어린이들의 영어 발표 역량을 높이고 글로벌 시대에 필요한 창의적 인재를 키우기 위한 대표 교육행사로, 해마다 참가자가 증가하고 있다. 올해는 달서영어도서관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8월 24일 1·2학년부/3·4학년부/5·6학년부로 나눠 예선을 치른 뒤, 본선에서 발표 3분·질의응답 2분으로 최종 경연이 펼쳐졌다. 심사는 최보나 심사위원장을 비롯한 3인의 심사위원이 공정하게 진행했으며, 행사 말미에는 구정 홍보영상 상영, 심사평, 시상식, 기념촬영, 구청장 인사말, 최고득점자 발표 순으로 마무리됐다. 수상 결과, 1·2학년부 최우수상: 대구한샘초 2학년 주민규/3·4학년부 최우수상: 대구한샘초 4학년 남아진/5·6학년부 최우수상: 대구와룡초 5학년 박서희어린이가 각각 영예를 안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와 대한민국의
제이앤엠뉴스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9월 19일 본관 대회의실에서‘모두에게 신뢰받는 학교폭력 업무 추진’을 위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정기회의 및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정기회의는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학기의 학교폭력 처리 현황을 보고하는 행사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2025학년도 상반기 서부교육지원청 관할 초․중․고 174교에서 발생한 학교폭력 사안 중 학교장 자체해결 280건과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각 소위원회별 심의·의결 258건의 현황이 보고됐다. 정기회의 이후에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49명과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30명을 대상으로 ‘공정하고 중립적인 질의・응답’에 관한 연수가 실시됐다. 연수 강사인 송슬아 변호사(충북교육청 학교폭력전담변호사)는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학교폭력 사안 조사와 심의에 있어 중요한 요점을 전달하여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학교폭력 사안을 심의・의결하는 과정에서 청렴하고 공정한 자세로 직무를 수행한다는 서약식을 진행하여 심의위원회 운영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자 했다. 주요 내
제이앤엠뉴스 | 대전교육연수원은 2025년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예정)자을 대상으로 9월 8일부터부터 19일까지 10일간 ‘신규임용(예정)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신규임용(예정)자 78명(9급: 교육행정 60명, 시설관리 9명, 전산 2명, 사서/보건/운전 각 1명, 8급: 공업/시설 각 2명)을 대상으로 공직사회 적응 능력 배양 및 건전한 공직 윤리관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학교회계의 이해, 세입, 세출, 급여 등 직무 수행에 있어 필수적인 내용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 진행하여 학교 현장 근무 시, 업무수행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소양과목으로 교직원간 소통하며 협업할 수 있는 능력 함양을 위한 팀빌딩 활동과 숲체험, 복합모험활동 등 자연 속에서 힐링의 시간을 갖는 교육공동체 힐링파크 체험도 새롭게 운영했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탁 원장은 “이번 연수가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신규공무원들에게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무원들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대전교육행정을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 운
제이앤엠뉴스 | 대전 동구는 구민들의 생활 속 법률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법률홈닥터 찾아가는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상담은 오는 23일 중앙동을 시작으로 11월 25일까지 관내 16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상담 내용은 ▲법률상담 ▲법률구조 알선 ▲간단한 법률문서 작성 등으로, 소송 수임을 제외한 즉시 제공 가능한 1차 법률서비스를 지원한다. 상담 대상은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결혼이주여성, 범죄피해자, 법정 한부모가족, 국가유공자,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등이며,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안내 포스터를 참고해 해당 일정에 맞춰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찾아가는 무료 법률상담을 통해 법률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구민들의 생활 속 고민을 덜어드리고, 법률홈닥터 제도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 누구나 차별 없이 법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서비스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2014년 5월부터 법률홈닥터를 상시
제이앤엠뉴스 | 화순군이 위탁 지원하는 화순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3~2024년 지역자활센터 성과 평가에서 전국 228개 지역자활센터 중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참여자 자활역량 증진 ▲사업단 운영성과 ▲자활기업 활성화 ▲센터 운영 전문성 ▲지역사회 연계·협력 활성화 등 16개의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특히 위탁 운영을 시작한 지 불과 2년 만에 이룬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화순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년간 스마트플러스세탁 · 찌개242 자활기업 2곳을 창업하고, 자활근로참여자 증가율을 2배 이상 향상했으며, 우수사례 공모에서 보건복지부 표창 수상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와 함께 자활참여자 성공률, 자활기업 활성화, 화순군 정책사업 연계 등에서 성과를 내며 ‘우수기관’ 선정에 힘을 더했다. 설진국 화순지역자활센터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참여자와 화순군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이다. 특히 위탁 운영 후 단기간에 거둔 성과라 더욱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화순군 저소득층의 자립·자활과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제이앤엠뉴스 | 화순군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각종 수돗물로 인한 생활민원을 예방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추석 명절 상하수도 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추석 명절에도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상수도 적수 민원이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상수도 관로 청소를 9월 22일부터 25일까지(4일간) 실시할 계획이다. 상수도 관로 청소는 단수 조치로 인한 군민들의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도 사용량이 비교적 적은 야간(21시~ 24시)에 작업할 계획이며, 읍면별 단수 조치는 사전에 마을방송으로 안내 후 실시한다. 또한, 군은 추석 연휴 동안 각종 상하수도 생활민원 등에 대응하기 위해 상하수도사업소에 비상상황실을 운영하며, 민원 접수 시에는 신속히 대처하여 주민들의 불편 최소화에 전력을 다하기로 했다. 이현석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상수도 누수, 수도계량기 파손 등 불편 사항이 생기면 화순군 상하수도사업소로 연락할 것”을 당부하고, “추석 연휴 군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깨끗하고 맑은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