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 전재한 인터뷰 1R : 3언더파 68타 (버디 5개, 보기 2개) T13 2R : 4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2개) 중간합계 7언더파 135타 T1 - 1, 2라운드 경기를 마쳤다. 오늘 경기 어땠는지? 페어웨이가 좁고 러프가 길어서 티샷이 중요하긴 하지만 모든 홀에서 페어웨이를 지킬 수 없기 때문에 페어웨이를 못 지켰을 때 운도 조금 필요한 것 같았다. 그린을 놓쳤을 때 쇼트게임이 중요한데 어제와 오늘 쇼트게임이 잘 됐고 퍼트도 만족스러워 큰 실수 없이 플레이를 할 수 있었다. - 상반기 활약에 비해 하반기 2개 대회에서 눈에 띄는 성적을 보이지 못했는데?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대회를 치르면서 종아리 근육이 찢어졌다. 잘 못 걷기도 했고 ‘KPGA 파운더스컵’ 출전도 고민했는데 그래도 몸 상태는 괜찮은 것 같아서 출전했지만 조금 힘들었다. 지난 대회는 출전을 못 해 한 주 쉬어서 이번주는 컨디션이 좋다. 만족스럽게 플레이 한 것 같아 다행이다. - 스크린골프 G투어에서도 활약하다 보니 ‘골프존 오픈’이 다른 대회보다 욕심이 날 수도 있을 것
제이앤엠뉴스 | 충남사회서비스원은 2025년 9월 17일부터 21일까지 계룡시 일원에서 5일간 개최되는 ‘계룡軍문화축제’에 참여해 아동과 학부모가 체험할 수 있는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아동 안전 관련 캠페인을 실시한다. 충남사회서비스원 김영옥 원장은 “이번 행사는 많은 아동과 가족 단위 도민이 참여하는 축제인 만큼, 아동 권리와 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좋은 기회”라며, “아동돌봄통합플랫폼‘아이충남’과 아동 안전 캠페인을 통해 아동 권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참여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아이충남 플랫폼을 통해 도민이 아동 돌봄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직접 알림으로써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충남형 돌봄 체계의 신뢰도를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홍보부스에서는 ▲아이충남 플랫폼 안내 및 회원 가입 유도 ▲SNS 채널 홍보 ▲체험형 콘텐츠 운영(룰렛 등) 및 기념품 제공 ▲현장 상담 및 서비스 신청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아동 안전 및 권리 보호 캠페인을 위해 참여 아동 및 보호자가 어깨띠를 착용하고 ‘아동에게 안전한 충남’홍
제이앤엠뉴스 | 익산시 리틀야구단 출신 김유빈 선수가 프로야구 무대에 입성했다. 지역에서 키운 야구 꿈이 값진 성과로 이어졌다. 18일 익산시에 따르면 김유빈 선수(전주고, 포수)는 지난 17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KT 위즈의 지명을 받았다. 김유빈 선수는 익산시 리틀야구단 제9기 수료 후 전라중학교를 거쳐 현재 전주고에 재학 중이다. 특히 2024년 전주고 재학 시절 전국대회 3관왕을 차지하며 주전 포수와 1루수로 활약해 두각을 나타냈다. 이번 지명은 익산시 리틀야구단 출신으로는 2024년 키움 히어로즈에 지명된 박승호 선수에 이어 두 번째 프로 진출 사례다. 특히 익산이 KT 위즈 2군 연고지라는 점에서 지역에서 성장한 선수가 연고 구단 유니폼을 입게 돼 의미가 더욱 크다. 김수완 익산시 리틀야구단 감독은 "어린 시절부터 성실하게 훈련한 결실"이라며 "프로 무대에서도 좋은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우리 시 리틀야구단에서 배출된 선수가 프로 무대에 진출해 지
제이앤엠뉴스 | 사랑에 빠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매료된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매혹이 지나쳐 오직 자신만을 사랑하게 된다면, 그것은 축복이 아닌 비극의 서곡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스 신화 속 나르키소스가 연못에 비친 자신에게 매혹되어 죽음에 이른 것처럼 말입니다. 여기서 '나르시시즘'이라는 용어가 탄생했습니다. 흔히 나르시시즘은 '자기애'라는 단순한 의미로 이해되곤 합니다.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은 건강한 삶을 위한 필수 요소이지요. 그러나 우리가 오늘 논하려는 '나르시시스트'는 그 경계를 넘어선 존재입니다. 이들은 웅장한 자기 중요감, 끊임없는 찬사와 관심에 대한 갈망, 타인의 감정에 대한 현저한 공감 능력 결여를 특징으로 합니다. 그들의 세계는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며, 타인은 자신의 빛을 더욱 환하게 비추는 조연일 뿐입니다. 겉으로는 자신감 넘치고 매력적인 모습으로 비치기도 하지만, 나르시시스트의 내면은 종종 깊은 불안감과 깨지기 쉬운 자존감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거대한 자아상은 사실 외부의 비판이나 거절에 쉽게 상처받는 여린 내면을 감추기 위한 방어기제인 셈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결점을 직면하기보
제이앤엠뉴스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백제문화제를 글로벌 역사문화축제로, 부여는 세계적인 역사문화관광도시로 만들어 나아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12일 부여 백제문화단지 주무대에서 열린 제71회 백제문화제 폐막식에 참석, 성공적인 행사 마무리를 축하했다. 김 지사와 관람객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폐막식은 폐막 선언, 김 지사 축사, 주제공연, 폐막 퍼포먼스, 축하공연, 드론쇼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백제문화제는 대한민국 역사와 함께 해온, 그 어느 축제보다 유서깊은 문화축제”라며 “앞으로 백제문화제가 충남과 한국을 넘어 국제적인 역사문화축제가 될 수 있도록, 도에서 더욱 지원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 “충남은 부여를 세계적인 역사문화관광도시로 도약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관광객들이 부여에 오시면 사비시대 백제에 타임머신을 타고 온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1300채의 한옥 도시를 조성하겠다”며 “백제의 미를 담은 한옥모델을 단계적으로 만들어 백제고도의 이미지를 되살리고 국제도시 부여의 명성을 다시금 회복시
탁월한 민감도와 특이도를 보장하는 혈액 검사 방식의 새로운 분석법이 등장하면서 진일보한 분석법을 개발하기가 수월해질 전망이다. 프리몬트, 캘리포니아주, 2025년 10월 10일 -- 가장 초기에 질병을 발견할 수 있는 정밀 단백질체학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인 알라마 바이오사이언스(Alamar Biosciences)가 오늘 NULISAqpcr™ 뇌 유래 인산화 타우(BD-pTau217) 분석법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혈액 검사만으로 알츠하이머병과 기타 타우병증 연구의 핵심 바이오마커인 BD-pTau217 수치를 측정할 수 있는 획기적인 진전이 이뤄진 것이다. 이 동종 최초의 분석법은 시판 중인 제품 중 유일한 뇌 내 타우 단백질 단일 검사 솔루션으로서, 신경퇴행성 질환 연구의 정확도와 중추신경계 특이성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알라마의 독점 NULISA™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NULISAqpcr BD-pTau217 분석법에서는 비침습적 방식으로 혈장, 혈청, 건조 혈반 같은 검체를 채취하며, 전례 없는 수준의 민감도와 특이도가 보장된다. 이 분석법을 사용하면 뇌척수액(CSF)을 채취하거나 PET 영상을 촬영할
제이앤엠뉴스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정읍 무성서원에서 선현들의 높은 뜻을 기리는 추향제가 엄숙하게 봉행됐다. 지난 5일 오전 11시 무성서원(원장 김적우)에서 열린 추향제에는 이학수 시장과 윤준병 국회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유림,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선현들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했다. 이날 제례는 윤준병 국회의원이 초헌관을, 최상목 무성서원 고문이 아헌관을, 최재기 정읍시의원이 종헌관을 맡아 예를 올렸다. 국가지정 사적 무성서원은 신라말 태산 군수를 역임한 고운 최치원 선생을 기리기 위해 세웠던 태산서원이 그 뿌리로, 1696년(숙종 22)에 ‘무성서원’의 사액을 받았다. 최치원을 비롯한 조선 중종때 태인현감을 역임한 신잠, 가사 문학의 효시인‘상춘곡’의 정극인, 송세림, 정언충, 김약묵, 김관 등을 배향하고 있다. 또한 구한말(병오년) 면암 최익현이 일제에 항거, 구국의 기치를 높이 들었던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다. 이학수 시장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무성서원은 조선 말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도 훼철되지 않고 존속한 전북특별자치도 내 유일한 서원”이라면서 “무
제이앤엠뉴스 | 가평군은 당초 13일, 14일 양일간 예정됐던 ‘음악역1939 달빛영화제’를 비 예보로 인해 20일과 21일로 일주일 연기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음악역1939의 미디어파사드(외벽 영상)를 배경으로 잔디마당에서 진행되며, 가을밤 정취 속에서 군민이 가족과 함께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야외 문화행사로 마련됐다. 상영작은 △20일 오후 7시 30분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전체관람가‧93분) △21일 오후 7시 30분 영화 ‘파파로티’(15세 이상 관람가‧127분)로, 음악역1939 특유의 감성적인 분위기 속에서 관객들에게 따뜻한 휴식과 여유를 선사할 예정이다. 가평군 관계자는 “추석 연휴 이후 군민들이 가족과 함께 편안히 야외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비 예보로 인해 행사가 연기된 만큼 더 쾌적한 환경에서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열린 영화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영화 관람은 무료이며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고, 좌석도 선착순으로 배정된다. 행사 관련 소식은 카카오톡 ‘음악역1939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
제이앤엠뉴스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 치매안심센터는 제18회 치매극복의 날(9. 21.)을 맞아 지난 9월 30일(화) 고성군문화원 문화관람실에서 “2025년 고성군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올바른 정보 제공과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기념행사 및 치매 인식 개선 뮤지컬 공연을 통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했다. 행사에서는 치매관리사업에 기여한 공로자 2명(치매공공후견인, 프로그램 강사)에게 감사패가 수여됐으며, 치매 인식개선을 주제로 한 뮤지컬 '주문을 잊은 식당' 공연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배우와 관객이 함께하는 치매 예방 노래와 체조가 진행돼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또한 행사장 로비에서는 ”치매 극복 포토존“ 이 운영되어 참가자들이 치매 극복을 다짐하는 뜻깊은 인증샷을 남겼다. 백성숙 보건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치매는 개인과 가족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이번 행사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기를 바라며
댈러스, 2025년 10월 9일 -- 킴벌리클라크 코퍼레이션(Kimberly-Clark Corporation)(나스닥: KMB)이 여성과 소녀를 위한 필수 돌봄을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기 위해 네 가지 강화된 전략적 자선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킴벌리클라크는 베이비투베이비(Baby2Baby), 플랜 인터내셔널(Plan International), 프로젝트 HOPE(Project HOPE), 유니세프(UNICEF)와의 이 새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브라질, 페루,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미국에서 삶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돌봄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파트너십은 향후 3년간 약 2400만 명의 여성과 소녀들의 삶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체 인터랙티브 멀티채널 뉴스 보도는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multivu.com/kimberly-clark/9238951-en-kimberly-clark-global-partnerships-women-and-girls 이번 발표는 킴벌리클라크 재단(Kimberly-Clark Foundation)이 최근 전략적 초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