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앤엠뉴스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온라인상에서 늘어나는 식품 부당광고와 소비자 기만행위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식품부당행위긴급대응단'을 3월 24일 공식적으로 출범한다고 발표했다.
최근 먹는 위고비, 마운자로 등 의약품 명칭을 모방한 식품 광고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허위 전문가 추천 광고가 증가하면서, 소비자 피해 예방과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통합 대응체계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따라 식약처는 시장 질서를 해치는 가짜 정보, 조작, 왜곡, 부당광고 등에 근본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긴급대응단을 구성했다. 긴급대응단은 부당광고 정보 수집, 현장 점검, 기획 단속, 위해 우려 성분 검사, 제도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통합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발대식에서 "이번 긴급대응단의 출범은 식약처가 국민 건강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정책을 추진하는 사례"라며, "정부가 부당 행위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더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백남이 긴급대응단장은 "국민의 선택권과 알 권리를 보호하고 공정한 식품시장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출범에 맞춰 의약품 등과 유사한 효과를 내세우는 먹는 알부민 함유 식품의 부당광고 및 법령 위반 사항에 대해서도 집중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