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준, 챌린지투어 2승·상금 1위로 2026 KPGA 투어 합류

양희준, 챌린지투어 1위로 데뷔 확정
브랜든 케왈라마니, 해외 선수로 KPGA 진출
2026 KPGA 투어 개막전 4월 16일 개최

 

제이앤엠뉴스 | 2026년 KPGA 투어에는 다양한 경로를 통해 새롭게 합류하는 신인 선수들이 주목받고 있다.

 

KPGA 챌린지투어에서 두각을 나타낸 양희준(26, COWELL)은 2025시즌 통합 포인트 1위와 상금 랭킹 1위를 차지하며 투어 진출권을 확보했다. 양희준은 2022년 6월 KPGA 투어프로 선발전에서 수석으로 입회한 뒤 같은 해 9월 챌린지투어 17회 대회에서 첫 우승을 거머쥔 바 있다. 2025시즌에는 19개 대회에 출전해 두 차례 정상에 올랐고, 10번이나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한 시즌 동안 9,619만 6,575원의 상금을 획득하며 2부투어 단일 시즌 최다 상금 기록도 세웠다.

 

챌린지투어 각 대회별 우승자들도 2026시즌 KPGA 투어에 합류한다. 차우진(23)은 5회 대회, 백무곤(25)은 7회 대회, 조동민(33)은 10회 대회, 박정훈(20, 종근당)은 13회 대회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프로 첫 승을 기록했다. 박정훈은 2026 KPGA 챌린지투어 1회 대회에서 우승하며 시즌 초반부터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해외 국적 선수 중에서는 브랜든 케왈라마니(28, 미국)가 2026 KPGA 투어 QT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공동 12위를 기록하며 투어 시드를 얻었다. 그는 KPGA 투어와 함께 DP월드투어 2부인 호텔플래너 투어에도 참가한다. 이외에도 8명의 해외 국적 선수가 KPGA 투어 QT를 통해 2026시즌 시드를 확보했다.

 

한편, 일본의 와다 쇼타로(30)는 지난시즌 13개 대회에 출전해 2번 컷을 통과했지만 시드를 잃었다가, 2026 KPGA 투어 QT에서 공동 4위에 올라 다시 투어 출전 자격을 얻었다.

 

양희준은 "지난 겨울 인도네시아에서 기술과 체력 훈련에 집중했고, 비시즌 대회 감각 유지를 위해 KPGA 윈터투어에도 참가했다"며 "투어 데뷔를 앞두고 설렘과 기대가 크다. 결과에 집착하지 않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성장하는 선수가 되겠다.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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