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한국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최근 인도네시아 환경부, 에너지광물자원부와 환경, 에너지, 탄소포집저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기반을 확대하는 3건의 양해각서를 체결 및 개정했다. 이번 협력은 지난 4월 1일 이재명 대통령과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 간 정상회담을 계기로 추진됐다. 양국은 기존에 맺었던 환경협력 양해각서가 종료 시점에 가까워짐에 따라, 명칭이 변경된 각 부처가 해당 양해각서를 개정해 재서명했다. 개정된 양해각서에는 탄소저감 협치와 전략 환경영향평가가 추가돼, 기후변화, 수자원, 대기관리, 생물다양성, 토양복원, 폐기물 등 기존 협력 분야가 더욱 확대됐다. 또한,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와는 청정에너지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양국은 재생에너지, 원자력, 청정수소, 에너지저장장치, 에너지 효율, 배터리, 폐기물 에너지화, 스마트 그리드, 전기·수소차 및 충전 인프라, 에너지 자립섬 등 다양한 부문에서 협력을 넓혀가기로 했다. 민관 협력을 통해 청정에너지 분야의 해외시장 진출 기회도 함께 모색한다. 더불어, 탄소포집 저장(CCS) 협력 양해각서도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와 체결됐다. 이 양해각서는 탄소포집 저장 기술
제이앤엠뉴스 | 제주특별자치도가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발맞춰 게임산업의 미래 성장 전략과 인재 양성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제주콘텐츠진흥원 비인공연장에서는 31일, 게임업계와 학계 전문가,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 게임산업 발전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제주도와 제주콘텐츠진흥원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했다. 토론회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강민부 제주콘텐츠진흥원장, 김정태 동양대학교 교수, 문수민 제주대학교 교수, 김선경 네오플 전략분석실 총괄이사, 김강안 111퍼센트 대표, 조현훈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신기술본부 부장 등이 참석했다. 기조 강연에서 김정태 교수는 제주 고유의 환경과 지리적 특성을 반영한 게임산업 발전 전략을 제안했다. 그는 청년정주형 게임정착촌, 실버케어 게임리조트 등 공간 혁신, 게임특화 AI 엣지 데이터센터 구축, K-게임 규제 프리 샌드박스 실증 실험실 운영, 글로벌 게임 아티스트 양성을 위한 지·산·학 거버넌스 체계 구축 등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이어진 패널 토론에서는 AI 도입이 게임산업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며, 제
허비 행콕 재즈 인스티튜트는 2026년 국제 재즈 경연대회를 재즈 보컬 부문에 집중해 프랑스 파리의 루이 비통 재단과 협력하여 개최한다고 3월 31일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미국 외 지역에서 열리는 첫 사례다. 약 40년간 차세대 재즈 아티스트 발굴에 기여해온 이 대회에는 전 세계 30세 이하 보컬리스트가 참가할 수 있다. 1위 상금은 5만 달러이며, 2위 2만 5000달러, 3위 1만 달러 등 총 10만 달러 이상의 장학금과 상금이 지급된다. 대회는 10월 10일 준결승전을 시작으로 10월 11일 결승전과 올스타 갈라 콘서트가 루이 비통 재단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심사위원장은 재즈 보컬리스트이자 인스티튜트 이사인 디 디 브리지워터가 맡고, 국제적인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함께한다. 역대 수상자 중에는 재즈메이아 혼, 제인 몬하이트, 세실 맥로린 살반트, 그레첸 팔라토, 베로니카 스위프트 등 현재 재즈씬을 대표하는 인물들이 포함되어 있다. 허비 행콕 재즈 인스티튜트 회장은 이번 대회가 재즈 보컬에 초점을 맞추며, 보컬이 음악과 언어를 융합하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 대회는 조슈아 레드먼, 멜리사 알다나, 크리스 바워스, 벤 윌리엄스, 앰브로스
제이앤엠뉴스 | 청주시는 상당구 미원면 약물내기공원에서 '미원면 쌀안장터 3·1만세운동 기념행사'가 개최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원발전회가 주관했으며,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쌀안장터에서 3일간 이어진 만세운동 기록 낭독, 독립선언문 낭독, 백일장 시상, 그리고 만세운동 재현 순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 지역주민, 학생 등 약 250명이 참석했다. 1919년 3월 30일, 미원 쌀안장터에서는 신경구, 이용실, 이수란 선생 등의 주도로 항일 만세운동이 펼쳐졌다. 이 운동에는 미원뿐 아니라 낭성·가덕면, 괴산군 청천면, 보은지역 주민 등 1,500여명이 참여해 일제의 국권 침탈에 맞섰다. 이 만세운동의 결과로 장일환, 이병선 선생이 순국하고 정무섭 선생이 중상을 입었으며, 14명이 투옥됐다. 이는 당시 청주군에서 일어난 만세운동 중 가장 규모가 크고 격렬한 항일운동으로 평가된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자주독립을 향한 강한 의지를 보여준 선열들이 바로 우리 미원에 계셨다는 사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애국선열들이 3·1운동을 통해 보여준 숭고한 희생정신을 결코 잊지 않아야 한다"고 말
제이앤엠뉴스 | 서울시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새로운 여가 플랫폼인 '활력충전 프로젝트'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시니어 세대의 변화된 여가와 건강 수요를 반영해, 복지뿐 아니라 여가와 건강관리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인프라를 서울 전역에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둔다. 서울시는 2032년까지 총 2,02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시니어 통합여가시설인 ‘활력충전 센터’ 8곳과, 도보 10분 생활권 내 소규모 ‘우리동네 활력충전소’ 116곳을 조성할 계획이다. ‘활력충전 센터’는 주요 권역별로 1만㎡ 규모로 들어서며, 건강관리, 문화·학습, 스포츠, 디지털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복합 여가시설로 운영된다. 센터 내에서는 인문학 강의, 독서토론, 와인클래스, 피클볼, 스크린 파크골프, AI 코칭피트니스, VR여행, e스포츠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 또한 건강 상담, 체력 인증, 경력 재설계, 재취업, 복지·돌봄 정보 안내 등 실용 교육도 함께 제공된다. 시설은 어르신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저렴한 이용료와 넓은 이용시간을 적용하며, 내부 공간은 이어지는 구조로 설계된다. ‘우리동네 활력충
제이앤엠뉴스 | 양천구가 목1동주민센터 신축 공사의 시작을 알리는 기공식을 지난 27일 목동 408-78번지 일대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300여 명의 지역 주민과 관계자가 모여 새 청사의 첫 삽을 뜨는 자리를 함께했다. 타악그룹 ‘좋은 친구들’이 대북 공연으로 분위기를 띄웠으며, 행사장은 새로운 청사 건립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했다. 주요 순서로는 주민들이 작성한 희망 메시지와 기존 청사를 상징하는 물품을 담은 타임캡슐 봉인식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타임캡슐을 함께 봉인하며 미래 목1동주민센터에 대한 바람을 나눴다. 이어 이기재 양천구청장 등 주요 인사들이 시삽에 참여해 본격적인 공사 착수를 알렸다. 신청사는 연면적 약 5,000㎡, 지하 2층에서 지상 5층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며, 행정 기능 외에도 키즈카페, 북카페, 평생학습관 등 다양한 문화·복지 시설이 들어선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착공식 현장에서 "오늘 착공식은 오랫동안 기다렸던 순간이라 더욱 뜻깊고 기쁘다"며, "그동안 비좁고 노후된 청사를 이용하며 불편을 감내해 오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목1동 신청사를 지역의 품격을 높이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해 보답하겠다&q
제이앤엠뉴스 | 다낭, 베트남 2026년 3월 27일 -- 전 세계 여행 패턴이 진화를 거듭하는 가운데 출장에 여가가 결합된 '블레저(bleisure)' 여행이 호텔 업계의 큰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아고다(Agoda)의 2026 여행 전망 보고서(2026 Travel Outlook Report)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 지역 비즈니스 여행객 76%가 출장에 여가 일정을 결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베트남에서는 이러한 추세가 더욱 두드러져, 비즈니스 여행객의 85%가 넘는 수가 회의와 업무 일정을 마친 뒤 체류 기간을 연장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풀만 다낭 비치 리조트(Pullman Danang Beach Resort)는 같은 여행객 행동 변화에 발맞춰 기업 고객과 레저 고객 모두를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이곳에는 경영진 회의와 전략 워크숍은 물론 콘퍼런스와 기업 기념행사까지 다양한 비즈니스 이벤트를 개최할 수 있는 유연한 MICE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현대적인 볼룸은 첨단 시청각 기술을 완비한 실내 행사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고 넓은 야외 공간은 열대 정원 또는 해변을 배경으로 유연한 행사 구성이 가능하다.
제이앤엠뉴스 | 화성특례시는 26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참가를 앞두고 결단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박종선 화성시체육회 회장, 시의원, 체육회 임원, 종목단체 관계자, 직장운동경기부 선수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결단식은 개회 통고, 출전보고, 선수단 기 전달, 격려사, 선수단 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정명근 시장이 박종선 회장에게 선수단기를 전달하는 장면이 마련돼, 대회에 임하는 결의를 다졌다. 화성특례시는 이번 대회에 27개 종목에서 선수 346명과 임원 131명 등 총 477명이 출전한다. 경기도체육대회는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광주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약 1만5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규모다. 화성특례시는 제69회부터 제71회까지 3년 연속 종합우승을 기록했다. 수영, 축구, 검도, 궁도, 야구 등 여러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전력의 균형을 보여왔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특례시는 경기도체육대회 3연패를 통해 체육의 메카로서 위상을 확고히 했다"며, "이번 대회에서도 선수단의 땀과 노력이 반드시 값
제이앤엠뉴스 | 구미시가 지역 내 소아 재활의료 서비스 부족 문제에 대응해 어린이재활센터 운영을 본격화했다. 센터 개소 약 2주 만에 221명의 아동이 치료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26일, 구미시는 의료법인 갑을의료재단 갑을구미재활병원과 '구미+ 어린이재활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장애 및 발달지연 아동을 위한 재활치료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 내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에서 추진됐다. 구미+ 어린이재활센터는 올해 3월부터 0세에서 18세까지 아동을 대상으로 물리치료, 작업치료, 언어치료 등 전문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센터에는 전문의 1명과 함께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언어재활사 등 총 20명의 전담 인력이 배치되어 체계적인 치료를 지원한다. 구미시는 그동안 소아 재활 인프라 부족으로 인해 환아와 보호자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국립중앙의료원 헬스맵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구미시의 소아 재활 관내의료이용률은 6.1%로, 전국 평균 12.07%의 절반 수준에 머물렀다. 인근 포항 북구의 98.36%와 비교하면 현저히 낮은 수치다. 구미·김천·칠곡 등 구미권 전체 이용률도 2.88%에 그쳤으며, 이에 따라 많은 환
제이앤엠뉴스 | 영천시가 고령 인구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의료와 요양 서비스를 통합한 돌봄 체계를 27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시민들이 요양병원이나 시설에 입원하지 않고도 자신이 거주하던 지역과 가정에서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기존에는 의료, 요양, 생활 지원이 각각 민간 의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여러 기관에 분산돼 있어 시민들이 각 기관을 직접 찾아야 했으나, 이번 통합돌봄 사업을 통해 한 번의 신청으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방문의료 서비스가 주요 특징으로, 동산의원과 소강한의원이 보건소와 협력해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전문팀이 직접 가정을 방문한다. 또한 영남대학교 영천병원, 효사랑요양병원, 해오름요양병원 등과 연계해 퇴원 후 돌봄의 공백을 최소화하는 체계도 마련했다. 일상생활 지원 분야에서는 효사랑·그린재가노인복지센터(가사지원),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영천지역자활센터·영천시니어클럽(식사지원), 나눔케어·한사랑동행(이동지원), 그린재가노인복지센터(목욕지원), 대한미용사회 영천시지부(이미용지원), 영천지역자활센터(주거지원) 등 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