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양주시립미술관 산하기관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는 지난 16일, 애니메이션 《소나기》 상영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2025 경기인디시네마 공동체 상영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돼, 주민과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차원의 이야기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영화 《소나기》는 황순원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으로, 2018년 제22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서 장편 부문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상영 후 이어진 ‘감독과의 대화’에는 안재훈 감독이 직접 참석해 제작 과정과 주제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전했다. 또한 진행자로는 모은영 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장이 함께하며 관객과의 질의응답을 이끌어 내 깊이 있는 소통의 장을 열었다. 청소년들은 감독의 진솔한 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해 작품의 의미를 되새기며, 애니메이션 장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넓혔다.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이 예술을 통해 사회와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양주시립미술창작
제이앤엠뉴스 |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의장단이 을지연습 첫날인 8월 18일 16시, 강서구청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강서구 비상대비태세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비상사태에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매년 전국 단위로 실시된다. 올해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강서구는 민·관·군·경 등 10개의 유관기관이 참여한다. 이충현 부의장과 전철규 운영위원장, 정정희 행정재무위원장, 한상욱 미래복지위원장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안전관리과장으로부터 을지연습 상황 보고를 받은 후 훈련 관련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충현 부의장은 “을지연습은 실제 상황에서 대응력을 높이고 구민의 안전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이번 훈련을 통하여 각자의 임무를 숙달하고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확립하여 위기에도 흔들림 없이 대응할 수 있도록 국가 비상대비태세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강서구의회]
제이앤엠뉴스 | 안산시의회 의원들이 을지연습 첫날인 18일 안산시청 내 을지연습장을 방문해 을지연습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는 박태순 의장과 최진호 의회운영위원장, 한명훈 기획행정위원장, 설호영 문화복지위원장, 현옥순 의회운영부위원장이 참여했다. 의원들은 현장에서 을지연습 주요 일정과 일일종합상황에 대해 간략히 보고 받고, 준비한 소정의 물품을 전달하면서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어 근무자들에게 연습 상황에 대한 철저한 대응으로 시민들에게 믿음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밝혔다. 아울러 변화하는 현대전 양상에 맞는 대응 체계 수립을 당부하기도 했다. 박태순 의장은 "국제 정세가 불안정한 상황에서 을지연습은 우리 지역의 안전과 시민 보호를 위한 중대한 훈련”이라며 "근무자들께서는 훈련 기간 동안 실전과 같은 대비로 어떤 위기 상황에서도 시민들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역량을 갖춰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을지연습은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시를 포함해 군·경·소방 등 총 320여의 인력이 국지도발 등 위기관리 및 전시 전환 절차
제이앤엠뉴스 | 부산 강서구는 민선8기 3년 동안 추진한 주요 사업 가운데 구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 선정을 위해 8월 14일부터 9월 13일까지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조사는 지난 3년간 강서구가 추진해 온 주요 사업 성과 20개 가운데, 구민이 가장 공감하는 사업 3가지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설문에는 강서구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PC나 휴대폰으로 구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참여 가능하다. 설문 항목에는 대중교통 편의를 높인 ‘다람쥐버스 도입’,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는 ‘초·중·고 학습지원비 및 입학준비금 지원’,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을 위한 ‘낙동아트센터립’와 ‘강서열린문화센터’, 생활체육 기반을 넓히는 ‘지사스포츠파크 조성’, ‘멀티컴플렉스(아이스링크)스포츠센터’, ‘대저생태공원 파크골프장 확장’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이 포함됐다. 또한 ‘어르신 목욕이용권 지원’, ‘어린이 물놀이장 조성’, ‘소상공인 신용보증료 지원’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지정 철회’와 같이 생활밀착형 복지 및 경제 지원 사업도 다수 담겨 있다. 그 외에도 ‘도시철도 하단~녹
제이앤엠뉴스 | 전북특별자치도는 14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전주 하계올림픽 범도민 유치 추진위원회 도민참여 분과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보건·의료, 여성·장애인, 외식·숙박, 도시·생태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사회 전반의 의견을 수렴하고 유치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도민참여 분과는 하계올림픽 유치 추진위원회 내에서 도민과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유치 추진 현황 공유 ▲도민 참여 확대를 위한 전략 ▲분야별 협력 방안 등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다. 전북도는 이번 회의가 지역 주민들의 주인의식을 높이고, 하계올림픽 유치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희숙 전북도 2036하계올림픽유치단장은 “전북 전주의 밝은 미래를 위한 하계올림픽 유치에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절실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와 소통하며 함께하는 유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주 하계올림픽 범도민 유치 추진위원회는 도민과 지역사회, 행정이 힘을 모아 올림픽 유치에 필요한 역량을 결집하고, 전주
제이앤엠뉴스 | 전남 구례군은 오는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구례실내체육관에서 ‘제17회 구례전국여자천하장사 및 대학장사씨름대회’를 개최한다.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72개 팀, 45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여자부, 남자부, 대학부, 학생부 등 다양한 부문에서 체급별로 뜨거운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여자부는 매화급(1·2부), 국화급(1·2부), 무궁화급(2부) 및 천하장사전으로 구성되며, 남자부는 청년·중년·장년부(90kg 미만·90kg 이상) 시범경기가 진행된다. 대학부는 경장·소장·청장·용장·용사·역사·장사급 및 단체전, 학생부는 매화급·무궁화급 경기가 예정돼 있다. 대회는 21일 대학부 개인전과 단체전 예선으로 시작되며, 22일에는 개회식과 함께 대학부 단체전 준결승과 결승이 열린다. 23일에는 여자부 생활부(매화·국화·무궁화급)와 전문부(매화·국화급), 그리고 여자학생부(매화·무궁화급)의 결승 경기가 진행된다. 특히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여자천하장사전 16강부터 결승까지 이어지는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
제이앤엠뉴스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종구)은 미추홀구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어린이 펀 수영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센터에서 수영을 배운 어린이 140여 명이 자유형, 배영, 평영, 접영뿐만 아니라 구조 대작전, 오리발 수영 등 다양한 경영 종목에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현장에는 어린이 참가자의 가족과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승패를 넘어 응원과 환호로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냈다. 박종구 이사장은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발휘하고, 친구와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미추홀구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되는 수영축제가 더욱 발전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제이앤엠뉴스 | 정부는 K-ETA 대행업체를 지정하고 있지 않습니다. 반드시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해주세요. [뉴스출처 : 법무부]
제이앤엠뉴스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규만)과 개도국기술이전연구소(소장 조현찬)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코트디부아르 교육 지도자 리더십 및 관리 역량강화(2025-2027)’ 사업의 일환으로 코트디부아르 직업기술교육훈련부(Ministry of Technical Education, Vocational Training and Apprenticeship)의 지도자급 인사 14명을 초청해 10일부터 23일까지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앞으로 3년간 실시될 초청 연수의 시발점으로, 코트디부아르 직업기술교육훈련(TVET) 시스템의 법적·재정적 운영과 협력적 의사결정 역량을 강화해 지속 가능하고 효과적인 직업기술교육훈련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된다. 이번 연수 과정은 ▲한국의 직업기술교육훈련(TVET) 발전 경험, ▲재정 관리 및 회계 투명성 강화 전략, ▲산학협력 모델 구축 등 코트디부아르의 교육 현장과 접목 가능한 핵심 주제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이론 중심 교육에 더해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의 최첨단 실습 공간인 ‘다담미래학습관’을 직접 둘러보고,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등을
제이앤엠뉴스 | 강화군은 12일 길상면 황산도 어판장에서 열린 ‘강화군 농림축수산업 발전 정책협의회’에서 강화군 수산물의 소비 촉진을 위해 시식회를 진행했다. 강화군 농림축수산업발전 정책협의회는 강화군과 관내 각 조합이 정기적으로 모여 현안과 상호 협력 사항을 논의하는 협의기구이다. 강화옹진축협장, 농협중앙회 군지부장, 강화농협장, 서강화농협장, 강화남부농협장, 강화인삼농협장, 경인북부수협장, 강화산립조합장, 한국농어촌공사 강화옹진지사장 등 농림·축·수산업 분야 단체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박용철 강화군수와 한승희 강화군의회 의장, 정책협의회원, 황산도 어촌계원 등 어민을 포함해 50여 명이 참석했다. 박용철 군수는 “해수 분석과 수산물 검사에서 모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된 강화군 수산물의 안전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8월 휴가를 계획하고 계신다면, 강화에서 맛있고 신선한 수산물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화군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강화도의 여름’을 주제로 영상 공모전을 개최해 지역에 대한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