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부산 중구는 5월부터 9월까지 하절기 집중 방역을 위하여 신속방역반을 편성하여 방역 전용 접수창구 ‘바로콜’을 운영한다. 신속방역반(9개동, 18명)은 각 동 주민센터에서 2명씩 근무하며‘바로콜’을 통한 모기 신고 접수 시 즉각 현장으로 출동하여 방역(분무소독)을 실시하게 된다. 아울러, 동별로 민원 다발지역 등을 선제적으로 방역하여 감염병의 매개체인 모기 등 각종 해충 퇴치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한편, 중구는 관내 전역의 새벽 연무방역과 공·폐가 집중방역, 방역 취약지 모기 포충기 운영 등도 실시하여 해충 매개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중구를 조성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제이앤엠뉴스 | 강릉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롤러부 소속 최웅규 선수가 최근 열린 2025년도 스피드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듀얼 타임트라이얼(DTT) 200m 종목 우승을 차지하며, 2년 연속 태극마크를 달고 국가대표에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지난 5월 8일 충북 제천롤러경기장에서 개최됐으며, 2025 아시아스피드선수권대회(7월, 제천)와 2025 세계스피드선수권대회(9월, 중국 베이다이허)에 출전할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자리로, 4개 부문 4개 종목에 걸쳐 총 149명의 선수가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최웅규 선수는 DTT 200m 종목에서 17.422초의 기록으로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정상을 차지했다. 해당 종목은 200m 트랙을 양방향에서 2명의 선수가 각각 출발하여 기록을 겨루는 고난이도 스피드 경기다. 지난해 스프린트 500m+D 종목 우승으로 국가대표에 선발됐던 최 선수는, 올해 DTT 종목 우승으로 인해 동일 대회 내 복수 출전이 제한됨에 따라 500m 종목은 출전하지 못하게 됐지만, 두 대회 연속 대표팀에 이름을 올리며 탁월한 경기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강릉시청 롤러부는
제이앤엠뉴스 | 파리 2025년 6월 7일 -- 2025년 롤랑가로스(프랑스 오픈)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파리의 상징적인 클레이 코트가 그랜드 슬램 특유의 강렬함과 우아함으로 다시 한번 활기를 띠고 있다. 이 권위 있는 테니스 대회에서 2023년에 시작된 하이얼(Haier)과 롤랑가로스의 전략적 파트너십은 올해로 3주년을 맞이했다. 이 지속적인 협력은 우수성, 혁신 및 탄력성에 대한 공동의 약속을 반영하며, 이는 클레이 코트와 하이얼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글로벌 비전 전반에 걸쳐 공명하는 가치다. 힘과 우아함의 조형: 우수성을 향한 공동의 여정 모든 그랜드 슬램 토너먼트가 선수의 투지와 기술을 테스트하지만, 롤랑가로스의 차별성은 바로 클레이 코트에 필요한 기교, 탄력성, 지구력이다. 마찬가지로 하이얼의 글로벌 브랜드 구축 여정은 1990년에 시작된 이래 스포츠와 비즈니스에 공통으로 요구되는 인내와 장기적 비전을 바탕으로 25년간 흔들림 없는 헌신을 통해 해외 시장에서 재정적 자립을 달성할 수 있었다. 롤랑가로스는 인내의 가치를 넘어 세계적 명성과 세련된 표준의 등대 역할을 하고
제이앤엠뉴스 | 문경시보건소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각 읍면동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어르신들의 초기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13회에 걸쳐 약 215명이 참여했다. 주 내용은 ▲심폐소생술의 기본 원리 ▲마네킹(더미)을 활용한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위치 안내를 통해 119 구급대 도착 전 초기대응 능력을 향상하는데 초점을 맞췄으며 실제 생활 속 응급상황 시 대처하는 법을 위주로 시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주민은 “보통 응급상황에 당황하게 되는데 위급 시 침착하게 대응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어르신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실제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교육을 준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주민분들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하반기에는 유관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동국대학교 경주병원과 연계하는 심폐소생술 교육도 확대해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문경시]
제이앤엠뉴스 | 대전 동구의회가 5일 전체 의원 간담회 및 운영위원회를 열고 제286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협의했다. 제286회 정례회는 9일부터 24일까지 16일간 개최되며,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오관영 의장은 ““지방의회 본연의 역할인 예산 심의는 구민의 세금이 낭비 없이 쓰이도록 하는 데 핵심적인 절차”라며 “주요 예산안 및 결산안 심의를 앞두고 있는 만큼, 동료 의원 여러분께서도 더욱 꼼꼼하고 성실한 자세로 임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정례회 주요 일정으로는 ▲9일 제1차 본회의 ▲10일~13일, 18일~19일 상임위원회(조례안, 추가경정예산안, 결산안 등 심의) ▲16일~17일, 20일~23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추가경정예산안, 결산안 등 심의) ▲24일 제2차 본회의가 예정되어 있다. [뉴스출처 : 대전 동구의회]
제이앤엠뉴스 | 안병구 밀양시장은 지난 5월 29일 오후, 갑작스럽게 내린 우박으로 큰 피해가 발생한 산내면 일대 사과 재배 농가를 직접 방문해 농업인들을 위로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우박으로 인해 사과 주산지 산내면에는 1,300여 농가(920ha 규모)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으며, 특히 용전리 오치마을 등 일부 지역은 올해 수확 자체가 어려울 정도로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하기 위해 오는 13일까지 정밀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이후 피해 복구와 지원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안병구 시장은“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 농가가 큰 어려움을 겪게 돼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라며“피해를 입은 농업인께서는 조속히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피해 신고해 주시길 바라며, 시에서는 신속한 조사와 함께 피해 농업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이번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복구와 농가 지원, 농업인들의 빠른 회복을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
제이앤엠뉴스 | 프로축구 광주FC의 홈구장인 광주월드컵경기장이 2025 K리그1 1차 그린스타디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린스타디움상은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 잔디 관리 성과를 평가해 그라운드 관리가 우수한 구단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경기감독관 평가(50%), 선수단 평가(50%)를 합산해 수상 구단을 결정한다. 올 시즌 1~13라운드를 기준으로 수상 구단을 선정했으며, 광주의 홈구장인 광주월드컵경기장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그린스타디움상을 수상하게 됐다. 광주월드컵경기장은 市체육진흥과장을 중심으로 市체육진흥과, 광주광역시체육회와 광주FC로 구성된 잔디관리 T/F팀 회의를 통하여 체계적인 관리하에 선수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펼칠 수 있도록 그라운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광주월드컵경기장의 잔디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市체육회 이민철 대리는 “지난해 손상된 잔디를 복구한 이후, 올해는 꾸준한 영양제 공급과 생육 촉진 작업 등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잔디 피로도 최소화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또한 전갑수 광주광역시체육회장은 “앞으로도 잔디상태 지속 점검 등 최상
제이앤엠뉴스 | 합천군은 6월 6일 오전 9시 55분, 합천 호국공원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념식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합천군이 주최·주관한다. 행사는 추모 묵념, 육군제5870부대4대대 장병들의 조총발사, 국민의례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보훈단체장, 합천군수, 합천군의회의장, 기관·사회단체장의 헌화·분향, 추념사, 헌시 낭독이 이어진다. 현충일 노래 제창 후 식을 마치며, 유가족과 참석자들은 충혼각과 충혼탑에서 개별 헌화·분향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열리는 이번 추념식을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고귀한 뜻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참석자는 오전 9시 50분까지 도착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합천군]
오사카, 일본, 2025년 6월 3일 -- 2025년 5월 21일 오후, 일본 오사카 우메다에 위치한 그랜드 그린 오사카(Grand Green Osaka)에서 '상하이 셀렉트 – 메이드 인 상하이 쇼케이스(Shanghai Select – Made in Shanghai Showcase)'와 함께 '상하이 서머(Shanghai Summer)' 글로벌 홍보 캠페인 오사카 에디션이 공식 개막했다. 이 행사에는 주 오사카 중국 총영사관 팡웨이(Fang Wei) 부총영사가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그는 "상하이와 오사카는 긴밀한 관계를 공유하며, 두 도시 모두 상업 및 제조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 양 도시가 긴밀히 협력을 유지하여 우정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에는 상하이와 오사카에서 온 브랜드 대표, 디자이너, 언론 관계자 등 100여 명이 모여 캠페인의 공식 개막을 알렸다. '상하이 서머' 국제 소비 시즌은 상하이가 국제 소비 중심지로 거듭나기 위한 대표 사업 중 하나로, 도시 전역의 자원을 결집해 풍성하고 몰입감 넘치는 소비 체험을 제공한다. 매년 7월 첫째 주말부터 10월 둘째 주말까지
제이앤엠뉴스 |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센터장 문용호 항공우주공학부 교수)는 5월 28~29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진주창업지원센터 사업설명회(투자유치특강)’ 및 ‘경남 대중소 오픈이노베이션 밋업’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진주시 진주창업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주관한 ‘사업설명회 및 투자유치 특강’에서는 예비 및 초기 창업자, 투자 연계기관 관계자 등 약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이노테크 발굴 및 창업지원 사업 참여기업 모집 안내 ▲경남진주강소특구 ‘WINGS’ 플랫폼을 통한 세부 창업지원 프로그램 소개 ▲사업계획서 작성법 및 투자생태계 특강 ▲진주창업지원센터 사업 운영 일정 등이 소개됐다. 특히 사업설명회와 연계하여 진행된 ㈜소풍벤처스의 투자생태계 특강에서는 예비 및 초기 창업기업들의 실전 투자유치 비법이 소개되고, 창업기업들의 효과적인 실행 역량 강화를 위한 코칭이 질의 응답 형식으로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었다. 경상남도, 경상국립대학교,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 디캠프,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전기연구원이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