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 2025년 9월 4일 -- MLA 칼리지(MLA College)가 17개의 새로운 바이트사이즈(ByteSize) 과정을 개설했다고 발표했다. 각 과정은 30분 분량의 자기주도형 온라인 모듈로, UN 지속가능발전목표(UN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UN SDG) 중 하나를 다룬다. 유엔이 '2030 지속가능발전 의제'에서 제시한 SDG는 빈곤, 불평등, 기후변화, 환경 보호 등 전 지구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청사진이다. 그러나 UN에 따르면, 전 세계는 2030년까지 대부분의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교육과 실천의 시급한 필요성을 강조한다. 알렉스 메히아(Alex Mejia) 유엔훈련조사연구소(UNITAR) 인력•사회포용 부문 디렉터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 MLA 칼리지와 협력해 UN SDG 목표를 홍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지속가능발전목표는 빈곤을 종식하고 지구를 보호하며, 전 세계 모든 사람의 삶과 미래를 개선하기 위한 보편적 행동 촉구다. 17개의 목표는 2015년 모든 UN 회원국이 채택했으며, 2030 지속가능발전 의제의 일환으로 15년 계획을 세
제이앤엠뉴스 | 양평공사는 지난 8월 29일 양평군 공설장사시설(봉안담) 건립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제안 공모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당선자로 ㈜진우종합건축사사무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양평군 내 부족한 공설장사시설의 수용 능력을 확충하기 위한 것으로, 공원시설과 결합된 선진형 봉안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건립 예정지는 양평읍 공흥리 137-1 일원이며, 총 사업면적은 5,942㎡다. 양평공사는 양평군과의 업무대행 협약에 따라 해당 시설의 건립을 대행한다. 이번 설계 제안 공모는 총 6개 팀이 공모 신청을 했으며, 4개 작품이 최종 제출되어 심사 대상에 올랐다. 양평공사는 공모 심사를 진행해 타 지자체 공설장사시설 설계 경험이 많고 우수한 설계안을 제시한 (주)진우종합건축사사무소를 최종 당선자로 뽑았다. 당선된 작품은 사업 부지와의 조화로운 배치와 클러스터형 봉안담 계획이 우수하고, 공설장사시설로서의 정체성을 부각하는 입면 디자인이 독창적이고 실용적으로 제안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당선자인 ㈜진우종합건축사사무소에게는 기본 및 실시 설계권이 부여되며, 2등 작품과 3등 작품에는 각 1천
제이앤엠뉴스 | 양평군은 질병관리청과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추진하는 ‘자기 혈관 숫자 알기’ 캠페인을 9월 한 달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자기 혈관 숫자 알기’ 캠페인은 질병관리청이 2014년부터 매년 9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추진해온 국민 건강증진 사업이다. 질병관리청은 특히 9월 첫째 주를 ‘예방관리 주간’으로 지정해 심뇌혈관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양평군은 올해 캠페인을 통해 군민들이 자신의 혈압과 혈당 수치를 정확히 알고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주요 행사는 △9월 3일 9시부터 11시까지 양평역 1층 광장 △9월 5일 11시부터 13시까지 국립교통재활병원에서 양평군민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참여한 군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혈압·혈당 측정 서비스가 제공되며, ‘당신은 당신의 혈압, 혈당 수치를 알고 있나요?’를 주제로 △나의 혈압·혈당 수치 스티커 붙이기 △포토존 기념사진 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9월 1일부터 14일까지 14일간 ‘워크온 챌린지’ 프로그램을 통해 오프라인 건강 캠페인도 함께 운영 중이
제이앤엠뉴스 | 부동산 시장이 회복 조짐을 보이면서 우수한 미래 가치를 품은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중심이 될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가 미래 가치와 함께 파격적인 계약 조건으로 주목받고 있다. 3,724세대 대단지 랜드마크인 이 아파트는 특히 반도체 클러스터의 핵심 배후지로서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된다. 대규모 반도체 클러스터 개발의 핵심 수혜지 용인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라는 글로벌 기업의 대규모 반도체 투자로 미래 가치를 극대화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동·남사읍 일대에 총 360조 원을 투입해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며, SK하이닉스 역시 원삼면 일대에서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착공에 들어갔다. 이처럼 반도체 클러스터의 중심에 위치한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는 산업단지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단지 인근에 45번 국도와 국지도 57호선이 있어 출퇴근이 편리하며, 향후 용인시가 추가 기반 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라 앞으로의 가치는 더욱 상승할 전망이다. 계약 부담을 낮춘 특별한 혜택으로 주목
제이앤엠뉴스 | 베이징 2025년 9월 4일 -- 중국인민 항일전쟁과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8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9월 3일 중국에서 열렸다. CGTN은 이에 맞춰 혼란하고 불확실한 세상에서 평화로운 발전을 이룩하려는 중국의 노력을 조명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유엔 평화유지군의 일원이기도 했던 중국군이 수요일 베이징 시내 톈안먼 광장에서 열린 전승절 퍼레이드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제2차 세계대전 승전 80주년을 기념하는 퍼레이드에 이 부대가 등장한 것은 국제적 의무를 이행하고 세계 평화를 수호하겠다는 중국의 다짐을 보여주는 상징적 장면이었다. 평화유지군 참여를 앞두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장안대로, 즉 '영원한 평화의 거리'에서 사열을 받기도 한 부대였다. 시진핑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겸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은 연설에서 "현재 인류는 다시 평화와 전쟁, 대화와 대결, 상생 협력과 제로섬 게임의 기로에 서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 인민은 역사의 올바른 편에, 인류 진보의 편에 굳건히 설 것이라며 "우리는 평화로운 발전의 길을
제이앤엠뉴스 |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9월 4일 오후 2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경제자유구역의 날(K-FEZ Day) 2025’에 참가해 울산경제자유구역의 투자 매력을 기업과 투자자들에게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경제자유구역의 날(K-FEZ Day)’은 국내 9개 경제자유구역청이 세계(글로벌) 투자 유치를 위해 매년 한자리에 모여 대한민국 경제자유구역의 이상(비전)과 전략을 공유하는 대표적인 투자 유치 행사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코트라(KOTRA) 인베스트코리아(Invest Korea)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주한 외교사절·상의·외신·금융권 관계자·외투기업 등 230여 명이 참가한다. 행사는 ▲코트라(KOTRA) 인베스트코리아(Invest Korea)의 대한민국 경제자유구역 전략산업 소개와 투자 혜택 안내 ▲한국기업평가의 한국 거시경제 전망 소개 ▲삼성증권의 신정부 인공지능(AI) 정책 및 전망 소개 ▲싸토리우스 외국인 투자기업의 성공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기존 핵심전략산업인 수소·저탄소에너지, 미래이동수단(모빌리티), 미래화학신소재 외
제이앤엠뉴스 | 특허청은 해양수산부와 9월 4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한국지식재산보호원에서 ‘케이(K)-수산식품 브랜드 보호를 위한 협의체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 등 케이(K)-해산물에 대한 전 세계적인 한류 인기에 편승하여 중국·동남아 등 해외에서 저가·저품질의 조미김·어묵 등 위조식품 유통·판매가 빈번하게 이루어짐에 따라, 양 기관은 K-해산물 수출기업의 브랜드 보호를 위해 한국지식재산보호원, 수협중앙회,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과 함께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해외에서 K-수산식품의 위조식품·한류 편승행위 피해사례와 실태조사 결과 공유, △수산식품 기업 대상 지식재산 공동교육 △브랜드·상표권 권리화 지원 △현지 분쟁 발생 시 공동대응 지원 등을 논의하며, 향후 이번 논의를 공식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을 계획하고 있다. MOU를 통해 향후 양 기관은 상호 역할과 협력 범위를 명확히 하고, 기업 지원 및 해외 대응 체계를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할 전망이다. 서정호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관은 “해외 시장에서 우리 수산식품 브랜드가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특허청과 긴밀히
제이앤엠뉴스 | ■ 다대어촌체험휴양마을 거제도 남쪽 끝자락에서 만나는 조용하고 평화로운 어촌마을입니다. 바다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으로 일상에서 벗어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 다대어촌체험휴양마을 추천여행코스 출발! → 거제의 바다학교 갯벌 체험 → 바다와 바람의 극장 바람의 언덕 → 바다 옆 오피스 워케이션 → 바다를 담은 작품 조개공예체험 → 어촌 속 힐링숙소 다대휴양마을 펜션. ① 갯벌 체험 넓고 깨끗한 갯벌에서 다양한 해양생물을 직접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갯벌을 배우고 놀 수 있는 최고의 바다 놀이터입니다. 갯벌 속 보물 찾기처럼 짜릿한 시간이 기다립니다. ② 바람의 언덕 탁 트인 바다와 언덕 위 초원이 한눈에 펼쳐집니다. 풍차가 돌아가는 모습이 그림 같은 풍경을 완성합니다. 바다와 하늘, 바람이 만드는 힐링 무대입니다. ③ 워케이션 탁 트인 바다 전망 속에서 일과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바닷바람이 머리를 맑게 하고, 창밖 풍경이 영감을 줍니다. 새로운 형태의 휴가와 업무가 결합된 완벽한 공간입니다. ④ 조개공예체험 형형색색의 조개껍질로 나만의
제이앤엠뉴스 | “10대 ‘루키’부터 20대, 30대, 40대 그리고 ‘투어 23년차’ 50대까지” ‘KPGA 파운더스컵(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4억 원)’ 개막을 하루 앞둔 3일, 대회장인 전남 영암 소재 골프존카운티 영암45, 카일필립스 코스(파72, 7,407야드)에서 포토콜이 진행됐다. 이날 포토콜에는 올 시즌 투어에 데뷔한 ‘루키’ 문동현(19.우리금융그룹)과 ‘디펜딩 챔피언’ 고군택(26.대보건설)을 비롯해 2025 시즌 유일한 다승자이자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옥태훈(27.금강주택),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 챔피언 김홍택(32.DB손해보험), KPGA 투어 8승의 최진호(41.COWELL), 올 시즌 KPGA 투어와 KPGA 챔피언스투어를 병행하고 있는 ‘투어 23년차’ 황인춘(51.3H지압침대)까지 총 6명의 선수가 참석했다. ‘KPGA 파운더스컵’이 창립회원을 예우하고 기리는 대회인 만큼 대한민국 프로골프의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는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세대를 아우르는 포토콜이 진행됐다. 선수들은 골프존카운티 영암45 클럽하우스 앞에서 창립회원 12인을 기
제이앤엠뉴스 | 횡성군 보건소 안흥건강증진형보건지소가 지역주민의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하반기 체력! 근력! 활력! 운동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근력 및 유산소 운동을 통해 신체활동 능력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보건소는 올해 상반기 총 16회를 운영했으며,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반영해 하반기에는 운영 기간을 확대했다. 프로그램은 9월 3일부터 11월 21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총 21회 진행된다. 대상은 안흥·강림·둔내 지역 주민이다. 특히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근력운동 강사와 유산소 운동 강사가 투입돼 주 2회 체계적인 운동을 지도한다. 골격근량 증가와 체지방률 감소를 중점적으로 다루며, 올바른 운동법과 비만·만성질환 예방 교육도 함께 실시된다. 또 사전·사후 검사(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 및 체성분 분석)를 통해 참가자 개개인에게 맞춤형 건강 피드백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영대 군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건강생활을 위한 보건 서비스 접근성이 향상되어, 주민들이 자신의 건강을 돌보고 꾸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