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익산시가 전국 단위 학교스포츠클럽 축전을 유치하며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익산시는 오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제18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탁구대회'가 열린다고 31일 밝혔다.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은 학생 체육의 대표적인 행사로, 총 18개 종목이 전국 15개 시·도에서 열린다. 전북에서는 탁구 종목이 유일하게 익산에서 개최된다. 이번 탁구대회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전북특별자치도탁구협회·익산시체육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체육 특기자가 아닌 일반 학생들이 중심이 돼 전국 17개 시·도 대표 초·중·고등학생 900여 명이 참가한다. 대회는 11월 7일 대진 추첨과 대표자 회의를 시작으로, 8일부터 9일까지 본격적인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익산시와 익산시체육회는 이번 대회 유치를 위해 익산의 우수한 체육 기반, 교통 접근성, 숙박·음식점 등을 적극 홍보했다. 그 결과 전국 규모의 학교스포츠클럽 축전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 학생들이 스
Rosewood Hong Kong (No.1), The World's Best Hotel 2025로 선정 총 6개 대륙 22개 지역의 호텔이 리스트에 포함, 20곳 신규 진입 코모호의 Passalacqua (No.4), 2년 연속 Best Boutique Hotel Award 수상 발리의 Desa Potato Head (No.18), Sustainable Restaurant Association 심사를 거쳐 Eco Hotel Award 수상 베이징의 Mandarin Oriental Qianmen (No.14), Nikka Best New Hotel Award 수상 Ian Schrager, SevenRooms Icon Award 수상 Singita – Kruger National Park (No.40), 신설된 Johnnie Walker Art of Design Award 수상 그 외 수상 내역: Four Seasons, Ferrari Trento Most Admired Hotel Group Award 수상. 마라케시의 Royal Mansour (No.13), WhistlePig Highest Climber Awar
제이앤엠뉴스 | 서울시는 유아차에 탄 자녀는 물론, 유아차를 졸업한 초등학생 이하 아동이 있는 가족 등 총 5,000가족이 참여하는 대규모 가족 마라톤 행사인 ‘한화손해보험과 함께하는 2025 서울 유아차 런(Run)’이 11월 1일 광화문광장~여의도공원 일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2025 서울 유아차 런(Run)’은 서울시와 한화손해보험㈜이 공동으로 개최하며, 올해 5월에 열린 첫 번째 대회(1,000가족) 대비 참가규모를 5배로 늘려 총 5,000가족, 약 23,000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대회로 열린다. 앞서 지난 9월 23일 참가신청 개시 하루 만에 접수가 마감될 정도로 큰 관심을 모았다. 코스도 지난 대회(광화문광장~청계천~서울광장, 5KM)보다 더 길어졌다. 서울의 중심 광화문광장을 출발해 마포대교를 따라 푸른 한강 위를 지나 여의도공원에 도착하는 총 7km 구간으로, 서울 도심의 정수를 느낄 수 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오전 6시부터 12시(정오)까지 대회 구간 내 주요 도로에서 구간별 교통 통제가 이뤄진다고 밝히고, 대회 당일 교통통제로 인한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의 양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제이앤엠뉴스 | 서울 동대문구는 30일 가을철 낙엽이 본격적으로 떨어지는 시기를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동대문구 낙엽 헌터스'발대식을 개최하고, 도로변과 이면도로 등 주요 지역에서 낙엽 대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대문구 낙엽 헌터스’는 영화'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에서 영감을 받아, 영화 속 주인공들이 세상을 지켜내는 모습처럼 가을철 동대문구의 청결과 안전, 쾌적한 도시환경을 지켜내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필형 구청장을 비롯해 구청 직원과 환경공무관 등 120여 명이 참여했으며,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이어지는 ‘낙엽 대청소 중점 추진기간(’25.11.~’26.2.)’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구는 낙엽으로 인한 보행로 미끄럼 사고와 가을철 집중호우로 인한 배수구 막힘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낙엽 대청소를 추진하며, 이날 오전 장평근린공원을 기점으로 골목길, 이면도로, 산책로 등에서 낙엽 청소를 집중 실시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가을을 맞아 깨끗한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환경공무관과 함께 적극적으로 환경정
제이앤엠뉴스 | 계룡시는 오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계룡시종합운동장에서 ‘제7회 계룡시장배 전국 50대 생활체육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계룡시체육회와 계룡시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50대 축구 동호인 선수들의 화합과 생활체육 증진을 목적으로 하며, 12개 팀 약 300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가 참가하여 2일간의 치열한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대회 첫날인 11월 1일 오전 10시 10분부터 10시 40분까지 개회식이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경기장(계룡시종합운동장 및 보조구장)에서 스포츠맨십을 발휘하며 기량을 겨룰 것으로 보인다. 이응우 시장은 “전국 각지에서 모인 50대 축구 동호인 여러분을 계룡시에서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대회가 단순한 승부를 넘어 전국 동호인들이 건강과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화합의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계룡시]
제이앤엠뉴스 |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29일 오후 5시부터 수지구청 광장에서 주민과 지역 예술인이 함께 참여한 가을 음악회 ‘수지가 만드는 콘서트’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꾸민 버스킹 공연으로 진행됐다. 공연은 ▲청년 싱어송라이터 듀오 ‘포로’ ▲시민 클래식 공연단 ‘아티살롱’ ▲중장년 클래식 기타 밴드 ‘낭만스케치’ ▲클래식 전문공연단 ‘아르케컬쳐’ ▲직장인 어쿠스틱 밴드 ‘낭만이너스’ ▲청년 성음악 앙상블 ‘비치노 아떼’ ▲대학생 클래식 앙상블 ‘트라움’ 등 지역 예술단체 7팀이 참여해 보컬, 건반, 기타, 첼로, 오보에 등 다양한 악기로 감미로운 음악을 선사했다. 퇴근길과 산책길에 공연장을 찾은 시민들은 광장을 가득 채운 음악 선율에 가을 감성을 만끽했다. ‘수지가 만드는 콘서트’는 수지구가 추진하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의 하나로, 시민이 직접 참여해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 밀착형 문화 행사다. 구는 올해 2월 신봉체육공원을 시작으로 6월 용인문화재단, 7월 수
제이앤엠뉴스 | 충북도는 도내 농식품 산업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농가 및 식품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한 ‘제1회 충청북도 농식품산업 박람회’가 오는 31일 개장식을 시작으로 11월 2일까지 3일간, 청주오스코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충북 도내 131개 농식품 기업이 참여해 가공식품, 전통식품, 김치, 전통주, 제철 농산물 등 충북을 대표하는 우수 농식품을 직접 맛보고,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마련된다. 또한,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 이벤트,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도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으며,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막걸리&김치 축제’의 열기를 이어받은 ‘충북 막걸리&김치관’도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충북 전역의 양조장에서 생산되는 막걸리, 청주, 약주, 와인 등 다양한 전통주와 김치를 시식·시음하고, 현장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특히 김장철을 맞아 진행되는 김치 특별 판매전은 실속 있는 소비자 참여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농식품 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한 비즈니스 상담회도 함께 열린다. 이번 상담회에는 국내
제이앤엠뉴스 | 보건복지부는 올해 하반기 전공의‧의대생 복귀 상황 등을 고려하여 내년도 전문의 자격시험 및 레지던트 1년차 선발, 의사 국가시험 시행방안을 수립, 발표했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시행방안이 수련 및 교육 현장 의견, 적정한 의료인력 수급 관리, 수련 질 확보, 공정하고 합리적인 시험제도 운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으로, 시험 운영상 행정적으로 가능한 범위에서 현장 상황을 반영하되, 역량을 갖춘 전문의 양성을 위해 수련기간 단축 등은 고려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 전문의 자격시험 및 레지던트 1년차 모집 ] 먼저, 내년 2월 시행 예정인 전문의 자격시험의 응시자격을 확대한다. 현재는 전공의 수련과정을 내년 5월 말까지 수료 예정인 자가 시험에 응시할 수 있으나, 이를 확대해 내년 8월 말까지 수료 예정인 자도 응시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내년 상반기 레지던트 1년차 모집 응시자격을 확대한다. 현재는 내년 2월 말까지 인턴 수련을 마칠 수 있는 경우 상반기 레지던트 1년차 모집에 지원할 수 있고, 합격 시 3월부터 레지던트 수련을 시작한다. 응시자격이 확대되면 내
제이앤엠뉴스 | 부산 서구가 추진한 ‘서구 암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이 2025년 10월 29일에 열린 제7회 구·군 좋은 정책상 시상식에서 ‘자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부산참여연대가 주관했다. ‘좋은 정책상’은 공공성, 자치성, 독창성, 효과성 등을 기준으로 전문가와 시민단체가 함께 심사해 지역의 우수 정책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매년 수여되는 상이다. 서구의 ‘암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은 암환자의 의료비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건강 복지 안전망을 강화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제이앤엠뉴스 | ‘제17회 강릉커피축제’가 오는 10월 30일 목요일 개막을 앞두고, 축제 최초로 ‘키즈 놀이터’를 운영한다고 밝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키즈 놀이터’는 안목해변 백사장에 설치되며,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대형 에어바운스들로 구성된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는 이 공간은 어린이들에게는 신나는 시간을, 부모들에게는 향기로운 커피 한 잔과 함께 자녀의 웃음소리를 선물할 예정이다. 그동안 축제가 어른들의 커피문화에 집중됐다면, 이번 키즈 놀이터의 신설은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는 축제로 나아가기 위한 의미있는 시도다. 이화정 문화예술과장은 “가족 모두가 행복한 축제를 만들기 위해 아이들을 위한 공간을 특별히 마련했다.”며, “아이들의 즐거운 웃음소리와 부모님들의 여유로운 커피 한 잔이 어우러져, 온 가족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제17회 강릉커피축제’는 오는 10월 30일(목)부터 11월 2일(일)까지 나흘간 강릉커피거리 및 강릉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뉴스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