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조승희, 첫 앨범 "행사의 여왕" 발매

개그우먼 조승희가 첫 싱글앨범 "행사의 여왕"을 발매했다.

 

제이앤엠뉴스 |  개그우먼 조승희가 첫 싱글앨범 "행사의 여왕"을 발매했다.

이번 그녀의 첫 싱글음원은 MZ세대의 떠오르는 작곡가 양동옥이 프로듀서 및 작곡을 맡았으며
그녀의 절친이자 동료 개그우먼인 김경아가 ‘김이나주근깨’라는 예명으로 작사가에 도전하는 첫 곡이기도 하다.


이미 많은 MC 그리고 가수들이 ‘행사의 여왕’이라는 별칭을 쓰지만
단언컨대 조승희만큼 행사를 많이 그리고 다양하게 섭렵한 이는 많지 않을 것이다.

 


그녀의 이력에 화룡점정을 찍어 줄 ‘행사의 여왕’.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진심을 다하고 열정을 다하는 그녀의 행보는 이제 시작이다.

 

학창 시절 우수한 성적과 우수한 입담 사이에서 진로를 고민하던 그녀.
대학교는 우수한 성적을 따라 수학과에 진학했고 취업은 우수한 입담을 따라 KBS공채 개그우먼에 합격했다.


카메라 앞보다 현장에서 진가가 발휘되는 그녀의 진면목은 시간이 지날수록 많은 팬들을 양산해 냈고
2024년, 조승희는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행사의 여왕’으로 군림하고 있다.


그런 그녀가 본인의 행사장을 초토화하겠다는 일념으로 음원까지 발매했으니
앞으로 그녀의 행사장은 웃음과 감동을 더해 초호화 댄스까지 얹어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조승희의 행사의 여왕은 지난 15일부터 전세계 음원사이트에서 서비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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