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단독인터뷰] "연하남쓰" 양동옥 작곡가를 만나다.
제이앤엠뉴스 : 안녕하세요! 제이앤엠뉴스입니다. 독자분들에게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양동옥 : 안녕하세요 작곡가 겸 녹음실 실장으로 근무중인 양동옥입니다.
제이앤엠뉴스 : 요즘 근황은 어떠신가요?
양동옥 : 본업인 노래를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제이앤엠뉴스 : 양동옥 작곡가님께서 하고 있는 장르와 음악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양동옥 : 트로트 발라드 팝송 등 편식하지 않고 여러장르를 만들고 있습니다.
제이앤엠뉴스 : 그렇다면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양동옥 : 학창 시절 서태지와 아이들 따라서 나도 해볼까? 하다가 서울로 대학을 오면서 본격적으로 음악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제이앤엠뉴스 : 다양한 형태의 작업과 활동을 다방면으로 해오시면서 가장 기억나는 에피소드는 무엇인가요?
양동옥 : 트로트 가수를 하면서 유산슬씨와 함께 아침마당에 출연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납니다
제이앤엠뉴스 : 평소 음악에 대한 아이디어를 어디서 혹은 어떻게 얻으시는지?
양동옥 : 의뢰인들에게 입금이 되면 특히 잘 만들어 집니다. 평소에는 흘러가듯 들리는 음악에서 영감을 얻습니다
제이앤엠뉴스 : 많은 작업을 하시면서 협업의 비중이 컸을텐데 협업할 때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양동옥 : 약속을 잘 지키느냐와 실력입니다
제이앤엠뉴스 : 일을 해오면서 고마운 사람들이 있을까요?
양동옥 : 연하남쓰의 멤버였던 민국이가 가장 고맙고요. 그 외의 저에게 곡을 받은 실력 있는 가수들에게 고맙습니다.
제이앤엠뉴스 : 가장 영향받은 아티스트는 누구인가요?
양동옥 : 서태지입니다.
제이앤엠뉴스 : 그럼 반대로 요즘 가장 주목하고 있는 아티스트는 누구인가요?
양동옥 : 빌보드 차트에 올라가 있는 모든 아티스트들입니다.
제이앤엠뉴스 : 코로나 전, 후로 많은 것들이 바뀌었는데 뮤지션으로써의 삶은 어떤가요?
양동옥 : 코로나로 인해 가수 활동은 접었고요. 작곡가로써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제이앤엠뉴스 : 데뷔한지 9년차가 되셨다고 알고 있습니다! 소회가 남다를 것 같은데 어떠신가요?
양동옥 : 작곡가로 열심히 살겠습니다.
제이앤엠뉴스 : 9년 전 데뷔한 그때의 나에게 한마디 할 수 있다면 어떤 말을 건네실 건가요?
양동옥 : 그래 지금의 니 생각대로 해라.
제이앤엠뉴스 : 그렇다면 아티스트로써 돈을 번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요?
양동옥 : 프로가 됐다는 뜻이죠 ^^
제이앤엠뉴스 : 인터뷰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제이앤엠뉴스 독자분들께 마무리 인사 부탁드립니다.
양동옥 :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기쁨을 줄 수 있는 작곡가로 성장해 나가는 모습,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