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해운대구보건소는 11월 26일 해운대구 마을건강센터 스포츠 스태킹 동아리의 1년간 성과 평가와 화합 도모를 위한 ‘두드림 대회’를 반송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했다. 스포츠 스태킹은 공인기록장비를 이용해 컵을 쌓고 내리는 활동 기록을 측정하는 스포츠로‘두드림 대회’는 개인전(3-6-3, 사이클), 단체전(더블 사이클)으로 진행됐다. 마을건강센터 스태킹 동아리는 어르신 인지 향상과 치매 예방을 위해 2017년 건강반송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됐으며 반송1동 2팀, 반여2동 1팀, 반여3동 1팀이 있다. 이날 대회 우승자는 “열심히 준비하면서 목표도 생기고 친구도 많이 만나 즐겁고 뜻깊은 시간이었고 값진 결과를 얻어 기분이 좋다”도 소감을 밝혔다. 참여자 대부분 대회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뉴스출처 : 부산시 해운대구]
제이앤엠뉴스 | 해운대구는 11월 22일 구청 구내식당을 잔반없는 날로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부산소비자공익네트워크와 해운대지역자활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했다. 직원과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QR코드를 활용해 1회용품 사용 안하기 서약을 하고 잔반 없이 식사를 마친 이들에게 기념품을 제공했다.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유엔 플라스틱협약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 회의(INC-5)가 벡스코에서 열린다. 구는 작지만 생활 속 실천을 다짐하고 INC-5 성공개최를 기원하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구 관계자는 “음식물쓰레기도 줄이고, 1회용품 사용도 자제하는 좋은 계기가 됐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해운대구]
제이앤엠뉴스 | 25일 열린 창원시의회 제139회 정례회 제2차 경제복지여성위원회 소관 복지여성보건국의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서 김수혜 의원(비례대표)은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충전시설 이용자들이 24시간 사용할 수 있는 충전 설비를 추가 확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김 의원은 현재 읍면동 행정청사나 교통시설 등에 설치해 있는 24시간 이용이 가능한 장애인 충전시설이 몇 개소 인지 묻고, 추가 설치하는 곳에서도 운영 시간 이후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계획할 것을 요청했다. 창원시는 현재 설치된 31개소 중 6개소가 24시간 충전이 가능하며, 확보된 8개소 설치 예산 범위 내에서 신청 지역 재조사 후 설치할 예정으로, 될 수 있으면 24시간 충전이 가능한 지역으로 우선해서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댭했다. 이에 김 의원은 “설치시설을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장애인분들이 언제든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왕이면 추가 설치하는 곳이 24시간 운영 가능한 곳이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 의원은 28일 열린 창원특례시의회 제139회 정례회 제3차 경제복지여성위원회 소관 복지여
제이앤엠뉴스 | 교육부는 11월 29일,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50선 시상식’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서울)에서 개최한다.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50선’은 각 학문 분야에서 탁월한 성취를 이룬 우수한 연구 결과물을 발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시작됐으며, 2006년부터 인문사회, 이공, 한국학 세 개 분야별로 우수성과를 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2023년 학술연구지원사업 성과물 중 공모와 추천을 통해 227건의 후보 과제를 접수했고, 성과물의 독창성과 우수성 및 학술적 기여도 등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최종 50선을 선정했다. 대표과제는 다음과 같다. [인문사회] 최영주 교수(조선대)는 인문사회연구소 사업을 통해 코퍼스 분석과 증강현실(AR)을 기반으로 우리나라 수어 담화 자료에 대한 데이터를 구축하고, 대조언어학적으로 분석하여 청각장애 학생들의 구문연습에 필요한 교재를 개발했다. 학생들의 흥미 유발을 위해 교재를 음성, 증강현실 이모지, 3차원(3D) 캐릭터, 애니메이션 등을 다양하게 구성했고, 이를 통해 교사가 청각장애 학생의 학습특성과 수준을 반영하여 가르치기에 적합한 언어 교재 개발의 방향성을
제이앤엠뉴스 | ‘신병3’가 웃음과 공감을 더 빡세게 무장하고 돌아온다. 시즌 1, 2를 성공리에 마친 ‘신병’(연출 민진기·조제욱, 극본 윤기영·강고은, 원작 장삐쭈, 기획 KT 스튜디오 지니, 제작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스토리아일랜드)이 세 번째 시즌 제작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동명의 메가 히트 애니메이션에서 출발한 드라마 ‘신병’은 좋은 놈부터 나쁜 놈, 이상한 놈까지 별별 놈들이 모두 모인 그곳에 ‘군수저’ 신병이 입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하이퍼 리얼리즘 밀리터리 코미디다. 개성 강한 캐릭터에 리얼리티를 극대화한 배우들의 열연, 유쾌한 코미디와 절묘하게 어우러진 현실 공감이 성별, 세대를 불문하고 대중의 취향을 저격하며 전 시즌 큰 사랑을 받았다. K-군텐츠의 레전드를 써 내린 ‘신병’이 모두의 기대 속 세 번째 이야기를 시작한다. 이번 시즌에서는 어느덧 상병을 향해 달려가는 박민석(김민호 분)의 새로운 군생활이 그려진다. 박민석 일병이 고참으로 넘어가는 격동의 시기인만큼 난이도 급상승한 스펙터클한 일상이 펼쳐진다고. 이에 출연진 역시 역대급이다. 돌아
제이앤엠뉴스 | 안병구 밀양시장은 28일 제260회 밀양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내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로 시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시는 내년도 본예산으로 올해 대비 18억원 증액된 1조 834억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분야별 예산 규모는 △사회복지 2,805억원(28.4%) △농림수산 1,631억원(16.5%) △국토 및 지역개발비 925억원(9.4%) △문화관광 878억원(8.9%) △교통 및 물류 553억원(5.6%) △환경 653억원(6.6%) 등이다. 안 시장은“저출산과 지방소멸 위기,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유지, 이상 기후로 인한 농작물 피해 등 경제적·사회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시민과 밀양시의회와의 굳건한 연대를 통한 밀양시 발전을 위한 성과와 변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영남의 핵심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5가지 비전을 제시했다. 첫째, 사람이 우선되는 돌봄ㆍ교육ㆍ복지정책으로 밀양의 미래를 열어가겠다. 이를 위해 현재 4차 산업혁명을 대비 인재 육성을 위한 경남진로교육원과 한국폴리텍대학 밀양캠퍼스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어르신들을 위한 지역 맞춤 밀양형 노인 정책과
제이앤엠뉴스 | 창원특례시는 28일 시청 제2별관 2층 회의실에서 창원시 문화자원 조사 및 활용방안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그동안 진행된 4개 분야, 총 1843건의 자원조사 결과와 이를 바탕으로 한 발굴・연결・확장・특화 방향의 자원 활용방안이 제시됐다. 문화자원 조사 및 활용방안 연구용역은 창원시가 가진 다양한 문화자원을 체계적으로 조사하고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해 창원시만의 문화관광과 문화콘텐츠 활용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시작됐다. 창원의 문화자원을 크게 예술문화자원, 건축역사문화자원, 생활민속문화자원, 축제관광문화자원 4개 영역으로 분류해 자료 축적 및 활용 가치를 중심으로 전체 1843건의 자원조사를 완료했다. 자원분석을 통해 유인력 높은 자원의 새로운 발굴과 개발, 기존자원 투자와 주변자원 연계를 목표로 △ 새로운 가치와 자원으로 만들기(발굴) △ 자원의 가치를 더하기(연결) △ 집중 또는 지역으로 한정된 자원을 전체로 나누기(확장) △ 결점을 빼고 가치만 남겨서 활용 가능성 높이기(특화)를 추진 방향으로 활용방안들이 작성됐다.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
제이앤엠뉴스 | 충남도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한 달여 앞둔 28일 도청 602호에서 ‘충남 민관 관광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올해 준비 기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 본격적인 실행을 위한 과제를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관광 분야 전문가, 관광 기업체 임직원 및 관광 종사자, 관계기관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회의는 성과 보고, 주요 과제 설명, 종합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 도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통해 2026년 관광객 5000만 명을 유치하고 문화·레저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비전과 이를 위해 중점 추진하는 5대 전략 및 50여 개 세부 과제를 공유했다. 충남 방문의 해 5대 추진 전략은 △대표 관광상품 개발·운영 △지역자원 연계 이색 프로그램 운영 △관광 기반 확충 △관광 수용태세 확립 △전략적 홍보·마케팅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추진 전략별 세부 과제 달성을 위해 △관광 안내 체계 개선 △음식점·숙박업소 관광 수용태세 점검 △충남 방문의 해 관광 대표 상품 발굴 △2526 충남관광 서포터
제이앤엠뉴스 | 강화군은 28일 강화군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2024년 제4회 강화군 청소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청소년 페스티벌은 1부 개막식, 2부 청소년 동아리 공연, 3부 초청 가수 축하공연으로 진행됐다. 2부 청소년 동아리 공연에서는, 지난 25일 37팀이 참가한 예선전에서 열띤 경연을 거쳐 본 공연에 진출한 노래, 댄스, 밴드 부문 총 14개 팀이 에너지 넘치는 공연을 펼쳤다. 열정과 재능이 돋보이는 독창적이고 특색 있는 공연으로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3부에서는 ‘루시’, ‘양다일’, ‘범진’, ‘비와이’ 인기가수와 유명 댄스팀 ‘원밀리언’이 특별 공연을 펼치며 축제를 더욱 화려하게 장식했다. 무엇보다 안전한 축제를 위해 소방서, 경찰서와 사전 합동 점검을 실시하며 안전에 철저를 기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이번 공연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의 뛰어난 재능과 열정을 다시 한번 확인 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강화군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펼칠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공연에 참가하고 관람한 모든 청소년이 소중한 추억을 안고 더 넓
제이앤엠뉴스 | 청주시가 현존하는 세계 최고(最古) 금속활자본 ‘직지’ 홍보를 위해 직지홍보대사 위촉 및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28일 오전 임시청사에서 브라질 국적 방송인 카를로스 고리토(38) 씨를 직지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카를로스 씨는 브라질에 한국문화를 전파하는 데 앞장서고 있는 인물이다. ‘비정상회담’(JTBC)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한 바 있으며, 주한 브라질대사관에서 한국교육을 담당한 영향력 있는 인물이다. 청주시는 카를로스 씨를 통해 K-콘텐츠가 유행하고 있는 남미지역에 한국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효과적으로 직지를 알리기 위해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카를로스 씨는 “세계기록문화유산인 직지를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돼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직지를 브라질과 남미에 알리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청주시는 앞으로 ‘인적자원강화’와 ‘홍보대사 역할증대’라는 투트랙 전략을 바탕으로 직지 홍보를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홍보대사 결속력을 강화하기 위해 홍보대사 핫라인(HOT-LINE)을 구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