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서울 서초구는 오는 16일 오후 3시 서초구청 2층 대강당에서 '2024 서초구 보육정책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서초형 공유어린이집, 서초모범어린이집 원장과 서초구 육아종합지원센터장 등 총 130여명이 함께 참여해, 올해 보육정책 추진 성과를 나누고 2025년 보육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서초의 보육정책이 한단계 더 향상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과보고회는 ▲식전공연인 방배1동 권역 공유어린이집 소속 영아들의 율동공연과 유아들의 합창 ▲2024년 서초구 보육정책 추진 성과 및 2025년 보육사업 계획 보고 ▲우수사례 발표 등 순으로 진행된다. 한 해 동안 함께 사업에 참여하고 만들어 가며 노력한 원장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소통의 시간이 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보육 우수사례 발표에는 양재2동권역 공유어린이집, 산성몬테소리 서초모범어린이집, 서초구육아종합지원센터 등 총 3개 기관이 참여해, 우수사례를 만들어 내기까지의 과정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된다. 한편, 구는 올해 전국 최초로 시행한 ’교사대아동비율 축소사업’ 대상을 기
제이앤엠뉴스 | 경상남도는 29일, 경남사회복지센터에서 ‘제13회 경상남도 나눔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나눔대회는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며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고 사기진작과 동기부여를 위해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가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날 대회에는 유계현 도의회 부의장, 신종우 도 복지여성국장, 박성욱 경남사회복지협의회장을 비롯한 사회공헌자, 자원봉사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나눔의 가치를 함께 나누고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행사는 개회에 이어, 현수막 게첨 퍼포먼스, 유공자 시상, 복지부 사회공헌 인정기관 인정패 수여, 우수 후원자에 대한 감사패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은 2004년부터 20여 년간 도시락배달, 노인복지시설 어르신 돌봄 자원봉사 등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사회복지법인 희연의 고미희 자원봉사자를 비롯한 4명이 수상했다. 도지사 표창은 2006년부터 18년간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선 창원기술정공 오병후 대표이사 등 8명이 받았다. 경남은행, 경남신용보증재단, 한국전력공사 경남본부
제이앤엠뉴스 | 대전시는 29일 호텔 ICC에서 이장우 대전시장,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문화콘텐츠 산업 관계자·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 문화콘텐츠 기업인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오프닝 퍼포먼스 ‘매직 저글링’, 크로스오버 밴드 ‘윈썸’의 축하공연, 문화콘텐츠 산업 발전 유공자 표창 등 대전 문화콘텐츠 산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뉴스출처 : 대전시]
제이앤엠뉴스 | 예천박물관은 29일 오후 2시 ‘활쏘기 무형문화 전승과 활용’ 주제로 전문가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예천군은 전국 유일의 활 축제를 개최하고 있는 ‘활의 고장’이자 전국 3대 활의 생산지로 국가무형유산 궁시장 가운데 궁장인 권영학, 김성락 선생이 전승 활동을 이어오는 곳이다. 국가유산청의 2024년 전승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8명의 연구진이 ‘한국 활쏘기의 변천과 도구적 특성’, ‘활쏘기 전승공동체의 전승방식과 전승문화’, ‘활쏘기 도구의 제작과 판매의 특성’, ‘전통 활쏘기의 현대적 활용과 의의’를 주제로 열띤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박상현 문화관광과장은 “학술대회를 통해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활쏘기 문화를 재조명하고, 예천의 정체성과 연계된 지역자원으로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예천박물관]
제이앤엠뉴스 | 경상남도는 여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우리의 관심으로 함께 만드는 안전한 일상’이라는 주제로 29일 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2024년 여성폭력 추방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여성폭력 방지와 보호·지원에 기여한 상담소 종사자 등 16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디지털 성범죄 발생부터 판결까지’라는 주제로 대한법률구조공단 조현주 변호사의 특강을 진행해 최근 이상 동기 범죄, 딥 페이크 등 새로운 형태의 여성폭력에 대한 경각심과 관심을 높였다. 매년 11월 25일은 유엔(UN)이 정한 세계 여성폭력 추방의 날이다. 우리나라도 2020년 '여성폭력방지기본법'을 제정하고 매년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를 여성폭력 추방주간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박완수 도지사는 영상 기념사를 통해 “여성폭력 방지와 피해자 보호에 헌신하신 분들의 노고를 격려한다”라며 “오늘 기념식을 통해 사회적 공감을 더욱 확산시켜 폭력 없는 문화가 정착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남도에서는 기념행사와 더불어 여성폭력·딥페이크 범죄 예방
제이앤엠뉴스 | 과천시는 29일 로고스센터에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2024년 자원봉사 대축제’를 개최했다. 자원봉사 대축제는 12월 5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한 봉사자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신계용 과천시장, 강신태 자연봉사운영위원회 위원장, 자원봉사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행사에서는 우수 자원봉사 유공자 18명이 표창장을 받았으며, 1만 시간 이상 봉사자 1명과 5천 시간 이상 봉사자 1명에게는 인증패가, 1천 시간 이상 봉사자 17명에게는 인증서가 전달됐다. 이어 ‘당신의 하루, 세상의 희망’이라는 감사 메시지를 담은 현수막을 전달하고, 2024년 자원봉사 활동을 돌아보는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봉사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도 가졌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행복도시 과천을 만들어가는 데 헌신해 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여러분의 노력과 나눔이 우리 지역사회에 희망과 변화를 가져다 줄 것이라 확신한다. 앞으로도 과천시와 함께 아름다운
제이앤엠뉴스 | 이민기가 윤정일과 살벌한 대치를 벌이며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27일(어제) 밤 9시 50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페이스미’(연출 조록환/ 극본 황예진/ 제작 웨스트월드스토리) 7회에서는 차정우(이민기 분)가 이진석(윤정일 분)과 맞대면하며 정면승부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정우는 이민형(한지현 분)이 진석의 친동생이라는 것을 알게 된 이후, 그녀에게 “찾아내. 이진석 지금 어디 있는지”라며 강하게 몰아세웠다. 그러던 중 사건의 진범으로 의심되는 인물을 본 목격자가 민형에게 남효주(최정운 분)가 위험하다고 도움을 청해 두 사람은 곧장 현장으로 달려갔다. 효주가 칼에 맞아 쓰러진 것을 발견한 정우는 긴급 조치를 했고, 민형이 상태가 어떠냐고 묻자 “이진석 위치나 확인해요”라고 냉정하게 대해 두 사람 사이에 퍼진 냉랭한 기류가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그런가 하면 진석은 정우의 친구인 변호사 박채경(강다현 분)을 찾아갔다. 그는 7년 전 정우의 옛 여자친구 살인사건의 범행을 강력하게 부인했고, 사건 현장에서 또 다른 누군가가 있었다며 진범이 따로 있을
제이앤엠뉴스 | 영화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의 매혹적인 클래식 음악이 돋보이는 영화 '캐논 인버스'가 오는 12월 디지털 리마스터링 개봉을 확정 짓고 재개봉 기념 포스터와 무삭제 오케스트라 예고편을 공개했다.[감독: 릭키 토나찌 ┃출연: 한스 매디슨, 멜라니 티에리, 리 윌리엄스┃수입/배급: D.seeD디씨드] 전 세계가 사랑하는 영화음악의 전설 엔니오 모리꼬네의 아름다운 바이올린 선율이 매력적인 영화 '캐논 인버스'가 2001년 국내 개봉 이후 23년 만에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영화 '캐논 인버스'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바이올리니스트의 꿈을 키워가는 청년과 세계적인 명성의 매혹적인 피아니스트의 운명적인 사랑과 음악을 향한 열정을 그린 클래식 멜로 드라마. '시네마 천국', '미션',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등 수백 편의 영화음악 걸작을 탄생시키며 아카데미, 골든글로브, 그래미를 석권한 세계적인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의 음악인생의 결정판으로 꼽히는 주옥 같은 음악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이탈리아의 아카데미로 불리는 '다비드 디 도나텔로'에서 음악상, 미술상, 촬
제이앤엠뉴스 | 진주시는 28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4년 진주시 축제 평가 및 2025년 축제 기본계획안을 발표하는 보고회를 개최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한 축제 주관단체, 유관기관, 자원봉사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보고회는 올해 진주시 축제의 주요성과와 개선방안, 축제 만족도 등 평가보고, 참여단체 자원봉사자 소감 발표, 유관기관·봉사단체 임원진의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각 축제 주관단체는 더 새롭고 더 안전한 축제를 위한 2025년 축제 기본방향에 대한 제시로 내년도 축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관람객 밀집에 따른 안전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더욱 강조했으며, 통합상황실 운영, 통합 CCTV와 안내방송 등을 통해 축제장 내 크고 작은 민원이 신속하게 처리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축제 평가와 빅데이터의 다각적인 분석을 통해 진주시 축제의 새로운 콘텐츠 개발 시급성 등 발전 방향도 제시됐다. 진주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기획, 교통, 안전, 편의제공 분야의 다양한 문제점들을 보완하여 안전하고 개선된 축제 운영 방안을 마련함은 물론, 축제의 방향
제이앤엠뉴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나노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성과 공유 및 교류 촉진을 위해 '2024년 나노융합성과전 및 기술교류회'를 11월 28일 대전 KW컨벤션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나노융합성과전은 2012년부터 매년 과기정통부와 산업부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나노기술 연구현황과 성과를 공유하는 산학연 교류의 장이자 부처 간 교류 확대 및 기초원천-사업화 연계 방안을 모색하는 행사이다. 특히 올해는 기술교류회도 개최하여, 나노분야 대표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산·학·연 연구자 200여명이 연구 현황 및 성과를 공유하고, 나노분야 연구개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나노기술 연구혁신과 나노융합 신기술 및 산업발전에 공로가 큰 나노 연구 및 기술인에 대해 포상했다. EV 난방용 나노탄소 기반의 복사워머모듈 개발한 ㈜테라온 김윤진 대표이사가 대통령 표창(산업부)을, 황화구리 나노소재를 이용해 항균/항바이러스 섬유제품 개발 선도에 기여한 ㈜코오롱글로텍 황종현 팀장이 국무총리 표창(산업부)을 수상했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