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감·중학생회장 50여명, 교육정책 소통의 장 열려

천창수 교육감, 학생 자치 리더십 강조
학생들, 교육 정책에 대한 의견 자유롭게 제시
교육감, 중학교 시기의 중요성 강조하며 메시지 전달

 

제이앤엠뉴스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8일 외솔회의실에서 중학교 학생회장 50여 명과 함께 교육감과의 만남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마련된 '제34회 시민과 만나는 교육감' 자리에서는 천창수 교육감이 학생 대표들을 직접 만나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교육청은 학생들이 울산교육의 비전과 가치를 이해하고, 학생자치 리더로서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행사 시작에 앞서 학생 한 명 한 명의 이름을 불러 인사를 나누며 학생 개개인에 대한 존중의 뜻을 나타냈다. 이어 학생들은 진로와 진학, 고교 내신 5등급제, 고교학점제, 학생자치회 운영, 학교 환경 개선 등 교육정책 전반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고, 교육감은 이에 대해 설명을 덧붙였다.

 

또한 천 교육감은 자신의 중학교 시절부터 대학생, 교사, 현재에 이르는 과정을 담은 '인생 네 컷'을 학생들과 함께 보며 경험을 나눴다.

 

참석한 한 학생은 "평소 멀게 느껴졌던 교육감을 직접 만나 울산교육 정책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교육감의 '인생 네 컷'에 중학교 시절이 담긴 것처럼, 이 시간이 인생에서 의미 있는 한 장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중학교 시기는 짧지만 중요한 시기이며,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이후 삶이 달라질 수 있다"며 "지금 당장 정답을 찾기보다 주어진 시간을 성실히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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