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훈·장승보 등 7명, 2026시즌 KPGA 투어 복귀 신청

2026시즌 KPGA 투어 복귀 신청서 제출
신상훈, 군 복무 중 체력 관리에 집중
장승보, 첫 우승 목표로 열심히 준비 중

 

제이앤엠뉴스 | KPGA 투어에 복귀를 앞둔 예비역 선수 7명이 2026시즌을 위해 군가 복귀 신청서를 제출했다.

 

신상훈, 장승보, 권오상, 김수겸, 김근태, 김한민, 조해명 등 7명은 군 복무를 마치고 2026시즌 KPGA 투어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 신상훈은 2023년 12월 입대해 지난해 6월 전역했으며, 군사경찰 조교로 복무했다. 그는 군 생활 동안 체력과 몸 관리를 꾸준히 하며 복귀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신상훈은 2019년 KPGA 챌린지투어에서 두 차례 우승하며 통합포인트 3위에 올랐고, 2020년 KPGA 투어에 데뷔했다. 2022년 KPGA 선수권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으며, 2023년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도 연장 접전 끝에 두 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장승보 역시 2023시즌 종료 후 입대해 지난해 6월 전역했다. 그는 군 복무 기간 동안 체중 감량과 체력 관리에 힘썼으며, 골프에 대한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고 말했다. 장승보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국가대표를 지냈고, 2020년 KPGA 투어에 데뷔했다. 2017년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공동 6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지난해 11월 KPGA 투어 QT에서 공동 18위로 2026시즌 시드를 확보했다.

 

권오상은 2018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이후 꾸준히 활약해 왔다. 그는 2016년 KPGA 프로와 투어프로에 입회했고, 당시 3부투어인 KPGA 프론티어투어에서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거두며 상금왕에 올랐다. 김수겸과 김근태는 2023년 KPGA 챌린지투어 통합포인트 상위자로 2024시즌 투어 시드를 받았으나 군 복무로 인해 복귀 시점이 2026시즌으로 미뤄졌다. 김한민과 조해명도 군 복무를 마치고 2026시즌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

 

신상훈은 "대회를 뛰고 싶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올시즌 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할 것이고, 결과와 상관없이 긍정적으로 플레이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승보는 "운동도 열심히 했고 체중도 감량했다. 군대에서 많이 후회했고 다시는 그런 생각을 가지면 안 되겠다고 다짐했다"며, "꼭 첫 우승을 할 것이다. 시즌 목표는 제네시스 포인트 TOP10에 드는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고군택, 김동민, 강태영 등은 군 입대로 인해 당분간 KPGA 투어를 떠나게 됐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



금주의 핫 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