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 산업, 기능성 발효로 구조 전환…사업 재편 본격화

곰보배추 발효 산업 확장 프로젝트 착수
기술과 IP 기반으로 시장 선점형 모델 구축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협력 추진

 

제이앤엠뉴스 | 촌사람영농조합법인이 팬텀엑셀러레이터와의 협력을 통해 곰보배추 발효 산업의 본격적인 확장에 나섰다.

 

전북 남원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촌사람영농조합법인(대표 윤정준)은 기능성 발효 농식품 산업으로의 전환을 목표로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와 엑셀러레이팅 계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협업을 넘어, 투자 유치와 유통망 확대, 브랜드 강화, 그리고 라이선스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방위적 지원이 이뤄진다는 점이 특징이다.

 

팬텀엑셀러레이터는 최근 곰보배추 막걸리 사업에 대한 유통 및 동업 문의가 늘어나는 상황에 맞춰, 생산과 유통, 브랜드, 라이선스를 아우르는 통합 성장 구조를 설계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대형 주류사와의 전략적 협상, 그리고 지자체 및 관련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생산 및 유통 인프라 확보도 동시에 추진 중이다.

 

촌사람영농조합법인은 곰보배추 농축액을 활용한 막걸리 제조 특허(제10-1378284호)와 상표권(제40-0963823호)을 보유하고 있어, 단순 제품 판매를 넘어 산업적으로 확장 가능한 기반을 갖추고 있다. 곰보배추는 전통적으로 기침, 천식, 기관지 건강 등에 사용되어 온 약초로 알려져 있으며, 이를 활용한 막걸리가 특허 기술과 결합하면서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약 2개월간 준비 과정을 거쳐 생산, 브랜딩, 유통 체계가 정비될 예정이며, 올여름부터 본격적인 시장 진출이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촌사람영농조합법인 윤정준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막걸리 제조를 넘어 산업으로의 확장 과정"이라고 밝히며, "지리산 약초 발효 기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대표 양조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까지 진출 가능한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팬텀엑셀러레이터 김세훈 대표는 "기술과 IP, 스토리는 이미 준비되어 있다. 이제는 속도와 구조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은 "기술, IP, 유통이 결합된 구조 설계가 핵심"이라며, "법률적 안정성과 확장성을 동시에 고려한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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