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가 19일 방송에서 코미디언 임우일, 엄지윤, 김대호가 직접 현장을 누비며 매물 탐색에 나서는 모습을 선보인다. 이번 방송에서는 개그콘서트 출신 임우일과 엄지윤, 그리고 김대호가 신인 개그맨 안현우를 위해 맞춤형 주택을 찾는 과정을 그린다. 이들은 사전 섭외 없이 현장에서 의뢰인의 조건을 듣고 즉석에서 매물을 찾아 나서는 방식으로, 프로그램 최초의 리얼 임장이 진행된다. 세 사람은 먼저 안현우의 집을 방문한 뒤, 그의 동기인 신인 코미디언 손유담의 거주지도 찾는다. 손유담의 집은 원룸 구조와 좁은 부엌, 현관까지 나온 냉장고 등 현실적인 공간 활용이 눈에 띈다. 손유담은 책상을 식탁과 화장대로 겸용하고, 의자 위에 외투를 정리하는 등 작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임우일은 손유담의 절약 생활에 감탄을 표했다. 손유담은 월급의 절반을 저축하고, 가계부에 교통비까지 기록하는 등 철저한 소비 습관을 유지한다. 커피도 저가 브랜드만 이용하며, OTT 구독 역시 친구들과 계정을 공유해 비용을 아낀다. 임우일은 손유담의 OTT 계정에 합류하려는 의사를 드러내며 "숙주(?)가 누구냐, (구
제이앤엠뉴스 | 의왕시는 3월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어린이집 보육교사와 관계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의왕형 교사학습공동체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의왕형 어린이집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보육교사들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2025년 우수 보육교직원의 사례 발표를 통해 '의왕형 숲 놀이' 프로그램의 현장 적용과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왕형 어린이집 사업은 2023년부터 의왕시가 추진해온 놀이·생태·기록 중심의 성찰적 보육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자연환경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2025년에는 60개 어린이집 100개 학급에서 운영됐으며, 올해는 77개 어린이집 116개 학급으로 참여가 확대됐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의왕형 어린이집의 운영 방향과 함께 교사학습공동체 및 연구 소모임 운영계획이 안내됐다. 또한 우수 보육교직원의 실제 사례가 공유되어 현장 중심의 숲놀이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이 논의됐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의왕형 어린이집 사업이 보육인과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 속에서 자연 친화적 보육모델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완주군이 고향사랑기부금 지정기부를 활용해 입양아동을 위한 입학 축하금 지원 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 이번 사업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인 1,100만 원의 지정 기부금을 재원으로 삼아, 입양가정 자녀들의 학업 시작을 응원하고 정착 지원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완주군은 2025년 12월부터 모금 활동을 시작했으며, 지역 주민과 기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목표 금액을 빠르게 달성했다. 이에 따라 이달 중 입학 축하금이 지급된다. 지원 대상은 2026학년도 기준 완주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의료급여 대상 자격을 갖춘 입양가정의 초·중·고·대학교 신입생이다. 올해는 3월에 입학한 고등학생 6명과 중학생 2명이 해당 지원을 받는다. 중학생에게는 60만 원, 고등학생에게는 80만 원이 각각 계좌이체로 전달되며, 축하 메시지도 함께 제공된다.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를 통해 군민, 출향인, 국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이 사업은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환경 개선에도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입양가족 쉼터 개소식과 장학증서 전달식이 열렸으며, 전국 최초로 고향사랑기부금 지정기부를 통한 입양아동 입학축하금 지원이 이뤄졌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제이앤엠뉴스 | 의정부시가 양주시, 포천시, 동두천시, 연천군과 함께 과천경마장 이전과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를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섰다. 17일 의정부시청 태조홀에서 다섯 개 시·군이 모여 '경기북부(경원권) 5개 시‧군 공동선언' 행사를 열고, 과천경마장 이전과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각 시·군은 국가안보와 규제로 인한 경기북부의 희생을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공동선언문을 통해 다섯 시·군은 과천경마장 이전의 효과가 특정 지역에만 국한되지 않고, 경원권 전체가 함께 이익을 나눌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행사에서는 두 건의 공동선언문 낭독과 서명, 그리고 이전 및 유치를 촉구하는 퍼포먼스가 이어졌으며, 이후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과천경마장 이전과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는 경기북부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경원권 5개 시‧군과 긴밀히 협력해 반드시 유치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충북 증평군이 1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예미담요양병원, 괴산성모병원과 함께 퇴원 환자의 지역사회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병원에서 퇴원하는 군민들이 집으로 돌아간 뒤에도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민관 협력 체계가 마련됐다. 예미담요양병원과 괴산성모병원은 지역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의료기관으로, 지난해 기준 두 병원을 찾은 증평군민은 외래 4000건, 입원 230명에 이른다. 협약에 따라 두 병원은 퇴원 예정 환자의 건강 상태와 돌봄 필요성을 사전에 확인해 증평군에 연계를 요청하게 된다. 증평군은 의뢰받은 환자에게 방문 의료·간호, 가사 지원, 간병, 주거 환경 개선 등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협약 의료기관에는 연계 수당도 지원한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협약은 지자체와 병원을 잇는 단단한 복지 이음길의 첫걸음"이라며, "퇴원환자가 지역사회 돌봄 체계 안에서 안심하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밀착형 복지 시스템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관세청, 금융감독원, 여신금융협회, 그리고 9개 국내 카드사가 해외 신용·체크카드를 이용한 자금세탁과 범죄자금의 국제 이동을 막기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들 기관은 3월 17일 민·관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해외 카드 거래를 통한 불법 외환거래, 재산도피, 자금세탁 등 초국가범죄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최근 해외 신용·체크카드가 보이스피싱, 가상자산 범죄와 결합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각 기관은 위험 정보의 체계적 공유와 감시망 강화를 위해 협약을 마련했다. 관세청은 해외 카드 사용 내역과 출입국 기록을 연계 분석해 이상 금융거래 위험 동향 정보를 카드사에 제공한다. 금융감독원은 관세청이 전달한 위험 정보를 바탕으로 카드사가 실효성 있는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실무 기준을 마련하고, 카드사의 제도 운영과 사고 예방을 지도·관리한다. 카드사들은 이 정보를 이상금융거래탐지(FDS) 및 자금세탁방지(AML) 모니터링에 활용해 의심거래보고(STR) 고도화 등 범죄 예방 기능을 강화한다. 여신금융협회는 관세청과 카드사 간 정보 전달 체계를 운영하고, 정기 실무협의체 운영을 지원한다. 이전에는 관세청과 카드사가 각각 보유한 정보의
제이앤엠뉴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금융위원회가 국내 인공지능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 부처는 3월 17일 프레스센터에서 한국산업은행 회장, 국내 인공지능 반도체 기업 대표들과 함께 국민 성장 펀드의 'K-엔비디아 육성 사업'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인공지능 반도체 산업의 발전을 위한 투자 전략과 민관 협력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인공지능 반도체 산업을 국가 핵심 성장 동력으로 보고, 저전력·저비용 신경망 처리 장치(NPU) 중심의 집중 육성 전략을 발표했다. 과기정통부는 인공지능 반도체 산업 도약 전략을 통해 국산 NPU 산업의 설계와 생산 지원을 위한 'K-엔비디아 육성' 사업을 발굴해 금융위원회에 제안한 바 있다. 금융위원회는 국민 성장 펀드를 활용해 인공지능 및 반도체 분야에 장기적으로 50조 원, 올해 10조 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인공지능 산업의 성장에는 대규모 장기 투자가 필수적임을 강조하며, 민간 자금과 연계한 국민 성장 펀드를 통해 국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서 박태완 정보통신산업정
제이앤엠뉴스 | 콘텐츠 시장에서 경쟁의 기준이 ‘한 번의 시청’에서 ‘반복 방문’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용자가 콘텐츠를 보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시 돌아오게 만드는 구조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플랫폼 UX 기획자 정다은을 만나 콘텐츠 소비 구조와 재방문 중심 설계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 그는 다양한 스트리밍 서비스의 사용자 경험을 설계하며 이용자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정다은은 가장 큰 변화로 ‘재방문 중심 구조’를 꼽았다. “요즘은 한 번 보는 것보다, 다시 돌아오게 만드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그는 콘텐츠 소비 방식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용자들은 콘텐츠를 보고 바로 다른 곳으로 이동합니다. 그래서 한 번의 경험으로 끝나지 않게 만드는 장치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UX 설계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추천 시스템, 이어보기 기능, 개인화 알림 등 모든 요소가 ‘다시 들어오게 만드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그는 특히 ‘연결 구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하나의 콘텐츠가 끝나도 자연스럽게 다음 콘텐츠로 이어지거나, 다시 돌아오게 만드는 흐름이 중요합니다.” 플랫폼 알
제이앤엠뉴스 |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올해 부산 내 60개 공·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실내 안심 놀이 환경을 조성한다. 부산시교육청은 17일, 유아의 놀이권 보장과 놀이 중심 교육과정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2026 안심(실내) 놀이 환경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업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공립유치원 10곳과 사립유치원 50곳이 포함된다. 각 유치원의 특성과 요구를 반영해 유아와 놀이 중심 교육과정에 적합한 실내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조성되는 공간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신체 활동을 위한 신체놀이공간, 예술문화 체험을 위한 공간, 그리고 정서적 안정을 위한 독서공간이 마련된다. 이를 통해 유아들이 다양한 체험을 하며 자연스럽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부산교육청은 2023년부터 유치원별 특성을 고려한 창의적이고 안전한 놀이 환경 조성사업을 진행해 왔다. 지난 3년간 108개 유치원에 환경 조성을 완료했으며, 올해 60개 유치원이 추가되면 총 168개 유치원의 놀이 환경이 현대화된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유아들이 흥미와 관심에 따라 주도적으로 놀이에 참여하며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이앤엠뉴스 | 김민석 국무총리가 미국 방문 중 현지에서 국무총리실 간부회의를 화상으로 주재했다. 김 총리는 3월 15일 오후 8시(현지시간) 뉴욕의 주유엔대표부에서 국무총리실 간부 전원이 원격으로 참석한 가운데 영상회의를 열었다. 국무총리의 해외 순방 기간에 간부회의가 영상으로 진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회의에서 김 총리는 각 실장들로부터 부서별 주요 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고, 경제와 사회 분야의 주요 현황을 두 시간 동안 점검했다. 또한, ‘(가칭)UN AI HUB 유치위원회’의 명칭을 ‘글로벌 AI HUB 유치위원회’로 확정하고, 관련 훈령 제정에 속도를 낼 것을 지시했다. 같은 날 김 총리는 김용 전 세계은행 총재와 만나 한미 보건 협력 및 AI HUB 유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9/11 추모공원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희생자들을 추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