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에 걸친 상표권 분쟁 종결… 글로벌 권리 확정 미국 내 엘프바 브랜드 악용 침해 제품 확산 우려 선전, 중국 2026년 3월 31일 -- 글로벌 베이핑 혁신 기업 엘프바(ELFBAR)가 미국 법원에서 VPR 브랜즈(VPR Brands LP, VPR)와 3년간 이어진 분쟁을 종결하는 영구적 합의를 통해 'ELF' 상표에 대한 글로벌 권리를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ELF' 상표와 관련해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던 VPR과의 모든 분쟁이 해결됐다. 이번 합의는 미국, 캐나다, 영국, 유럽연합(EU) 등 주요 글로벌 시장 대부분에 적용되며, VPR은 엘프바에 대한 모든 상표 소송 및 이의 제기를 철회하고, 해당 상표와 관련해 더 이상 권리를 주장하지 않기로 했다. 또한 'ELF' 상표가 포함된 전자담배 제품의 제조 및 마케팅을 중단하고, 양측이 합의한 범주 내에서 'ELF'가 포함된 상표에 대한 모든 권리를 포기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엘프바는 ELFBAR, ELFX, ELFA, ELFLIQ 등 'ELF' 계열 상표에 대한 전면적인 소유권을 주
제이앤엠뉴스 | 질병관리청은 광주와 울산 지역에 전남대학교병원과 울산대학교병원을 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 새롭게 지정했다고 3월 30일 밝혔다. 희귀질환 전문기관은 환자들이 거주 지역 내에서 진단, 치료, 사후관리 등 전반적인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거점 역할을 한다. 기존 1기 전문기관들은 전국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361곳에서 진료받은 희귀질환 환자 35만 4천여 명 중 17곳이 46.6%에 해당하는 약 16만 5천 명을 담당했다. 상급종합병원만 보면, 전체 47곳 중 15개 전문기관이 61.0%인 약 16만 1천여 명의 환자를 진료했다. 이들 전문기관은 희귀질환 등록통계사업, 유전상담, 의료비 지원, 자조모임 지원, 환자 및 가족 대상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지원제도를 연계해 환자 관리에 힘써왔다. 또한 권역 내 의료진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며 지역별 진단 및 치료 역량 강화에도 기여해왔다. 희귀질환은 유전적 요인에 대한 정보 필요성이 크지만, 일반 의료기관에서는 상담과 교육 제공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청은 전문기관 의료진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유전상담 교육을 실시해, 환자와 가족에게 맞춤형 상담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제이앤엠뉴스 |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에서 유재석, 박해수, 이희준이 육아와 결혼 생활을 주제로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틈만 나면,'은 일상의 짧은 시간에 행운을 전하는 콘셉트의 버라이어티다. 최근 방송에서는 2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박해수, 이희준이 '틈 친구'로 출연해 쌍문동을 배경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펼쳤다. 프로그램은 지난 회차에서 2049 시청률 1.3%, 전체 최고 시청률 4.9%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예능과 드라마 중 1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해수와 이희준은 각각 6세, 8세 아들을 둔 아빠로서 육아 경험을 공유했다. 이희준이 "저희 둘 다 아들이 있어서, 게임하는 건 자신 있다"고 말하자, 유재석은 선배 아빠로서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희준은 아들의 초등학교 입학식에서 느낀 감동을 전하며, 유재석 역시 "애들 입학식, 졸업식 때 눈물 난다"고 공감했다. 세 사람은 아이들의 단체생활 적응과 자녀에 대한 뿌듯함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아내와의 일상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이희준은 제주에서 아내와 한 달 살기를 했던 경험을 밝히며, "아내는 계획형이고 저는 즉흥형
제이앤엠뉴스 | 서울시 오세훈 시장과 허민 국가유산청장이 지난 27일 오후 4시 종로구 세종로에 위치한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만나 종묘 보존과 세운4구역 개발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만남은 서울시와 국가유산청이 최근 종묘 및 세운4구역을 둘러싼 견해 차이를 해소하고, 미래 지향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세훈 시장과 허민 청장은 약 1시간 동안 관련 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서울시와 국가유산청은 이 자리에서 국장급 실무 태스크포스를 이번 주 내로 구성해, 구체적인 행정 절차와 실무적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또한, 가까운 시일 내에 서울시장, 국가유산청장, 종로구청장이 참여하는 3자 협의체도 추진하기로 했다. 오세훈 시장은 "서울시는 실무협의에 나설 의지와 준비가 되어 있는 만큼, 이번주 내 협의체를 즉시 가동하여 실질적인 해법 마련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교복 제도 개선을 위한 현장 중심의 정책 추진을 강조했다. 30일 오전 주간정책회의에서 윤 교육감은 교복 관련 정책 방향을 논의하며, 학생과 학부모의 다양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할 수 있는 소통창구 마련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그는 3월 한 달 동안 여러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의 교복 착용 실태를 직접 확인했다고 밝혔다. 충북교육청은 교육부의 교복 제도 개선 발표에 앞서 현장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제도적 대안을 모색해 왔다고 설명했다. 윤 교육감은 도교육청이 주도적으로 소통창구를 운영해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교복 가격의 투명성과 품질 개선을 논의할 '교복 제도 개선 협의체'의 신속한 구성을 주문했다. 그는 정장형 교복에만 집중하지 않고, 생활복이나 체육복 등 다양한 형태의 지원 방안도 함께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 과정에서 학교의 자율성을 바탕으로 학생과 학부모 등 수요자 중심의 교복 활용 방안이 모색되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윤 교육감은 "교육의 답은 언제나 현장에 있고, 그 시작은 바로 아이들의 등굣길"이라며, 학생이 편안하고 학부모의
제이앤엠뉴스 | 태안군은 지난 27일 군청 대강당에서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군민자원봉사단 발대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개인 및 단체 자원봉사자 3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박람회 현장에서 활동할 자원봉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열렸으며, 읍·면 자원봉사단과 박람회 참여 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결의를 다졌다. 행사는 태안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1부 소양교육과 2부 발대식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강정원 고양시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이 봉사자의 자세와 현장 대응 역량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고봉화, 김분식 씨가 봉사단 대표로 결의문을 낭독하며 성실한 활동을 약속했고, 박람회의 상징성을 담은 수국 퍼포먼스가 선보여졌다. 이날 행사에는 24개 단체협의회와 8개 읍면 자원봉사단이 함께해 국제행사 분위기를 조성했다. 군 관계자는 “자원봉사자의 헌신은 박람회의 성공을 결정짓는 핵심적인 열쇠”라며 “봉사자들이 태안의 얼굴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 체계를 촘촘히 구축해 안전하고 보람찬 봉사 환경을 조성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천창수 울산광역시 교육감이 부산에서 개최된 제107회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총회에 제출한 '아동학대 사안에 대한 교육감 의견 실효성 보장' 안건이 모든 참석 교육감의 동의로 채택됐다. 이 안건은 지난해 12월 26일 개정된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도입된 '교육감 의견서 제출 제도'가 현장에서 기대만큼 효과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제도는 교사가 학생을 지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사안에 대해 교육감이 의견서를 제출하면, 수사기관이 이를 참고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제도 시행 이후에도 교육감이 '정당한 학생생활지도'라고 판단해 의견서를 냈던 사건 중 75.8%가 여전히 입건이나 송치로 이어져, 교원을 보호하려는 제도의 취지가 제대로 실현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이에 울산교육청은 교원 지도 관련 신고가 들어오면 교육감 의견서를 먼저 검토한 뒤 입건 여부를 결정하도록 법적 절차를 명확히 하고, 수사기관이 교육감 의견서를 실제로 반영했는지 사후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체계도 마련하는 개정안을 제안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교육감 의견서가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하는
제이앤엠뉴스 |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은 자원안보위기 상황에서 공공기관의 책임이 막중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모든 직원이 에너지 절감 실천에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최근 정부가 자원안보 위기 경보를 ‘주의’ 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광주시교육청은 산하 모든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에너지 절약 대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원유와 천연가스 등 주요 에너지 자원의 수급 불안에 대응해 공공부문이 앞장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에너지 공급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광주시교육청은 25일부터 자원안보위기 경보가 해제될 때까지 본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학교 등 전 기관을 대상으로 승용차 5부제(끝번호 요일제)를 의무적으로 도입한다. 교직원과 공용차량 모두 차량번호 끝자리에 따라 운행이 제한되는 요일이 지정되며, 이 조치는 평일 전 시간대에 적용된다. 특히 그동안 5부제 적용이 미흡했던 학교 등에도 공문을 통해 에너지 절약 참여를 적극 요청했다. 또한, 전력 소모가 많은 옥외전광판 등의 소등 시간을 기존 밤 11시에서 오후 6시 30분으로 대폭 앞당기기로 했다. 아울러 ‘공공기관 에너지이용 합리화 추진에 관한 규정’에 따라 모든
제이앤엠뉴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월 24일 국무회의에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발표했다. 최근 연이어 발생한 해킹 사건으로 인해 국민 사이에서 디지털 보안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정부는 지난해 10월 국가안보실을 중심으로 민간과 공공 부문을 아우르는 범정부 정보 보호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초 국무회의에서 디지털 안전 확보를 위한 국가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번에 국무회의에서 통과된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은 여야 의원들이 발의한 20여 개의 사이버보안 관련 법안을 하나로 통합한 것으로, 3월 12일 국회 본회의를 거쳐 국무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개정안은 사이버 침해사고의 예방과 대응 전반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기업의 정보 보호 역량을 높이고, 정보 보호 인증 체계를 강화해 침해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침해사고가 의심될 경우 정부가 직접 조사에 나설 수 있도록 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졌다. 기업의 사회적·법적 책임도 확대해 국민 피해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현재 국민이 디
제이앤엠뉴스 | 칠곡군은 18일 군청에서 칠곡군립노인요양병원, 왜관병원과 함께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65세 이상 고령 환자들이 병원 퇴원 후에도 지역사회에서 건강관리를 지속할 수 있도록 의료, 보건,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칠곡군과 두 의료기관은 퇴원 예정자 중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대상을 선별하고, 퇴원환자에게 보건·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며, 사례관리와 정보 공유, 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의료기관은 퇴원 전 단계에서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환자를 발굴해 칠곡군에 연계하고, 군은 의료, 요양, 주거, 일상생활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칠곡군 관계자는 "퇴원환자들이 병원 치료 이후에도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보건·의료·복지 연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