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 프랑스 교육부 및 국제교육원 등 양국의 교육 관련 기관들이 한-불 수교 140주년을 맞아 청년 한국어·프랑스어 보조교사 교류를 위한 협력의향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력은 프랑스 대통령의 국빈 방문 기간에 추진됐으며, 양국은 어학 보조교사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각국 청년을 상대국에 파견하는 내용을 담았다. 한국에서는 프랑스 현지 중·고등학교의 한국어반에 청년 한국어 보조교사를 파견하고, 프랑스에서는 프랑스어 보조교사가 한국에 파견된다. 첫해에는 양국에서 각각 1명의 보조교사를 선발해 교류를 시작하며, 이후 교류 인원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프랑스는 현재 69개 학교에서 약 1,800명의 학생이 한국어를 정규 외국어 과목이나 대학 입시 선택과목으로 배우고 있다. 한국에서도 프랑스어가 제2외국어 및 대학수학능력시험 선택과목으로 지정되어 있다. 보조교사들은 정규 교사를 지원하며, 수업 운영이나 학생 평가에 대한 직접적 책임은 지지 않는다. 서명식에는 하유경 교육부 국제교육기획관, 한상신 국립국제교육원 원장, 앙리 드 로앙-세르마크 프랑스 국제교육원 원장, 마르그리뜨 비켈 주한프랑스대사관 담당관이 참석했다. 하유경 교육부 글로
제이앤엠뉴스 |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에서 이솜이 연기하는 에이스 변호사 한나현이 대형 로펌 '태백'에 사표를 제출한 뒤 새로운 행보를 시작한다. 3일 공개된 7회 선공개 영상에서는 한나현이 '퇴사자' 신분으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나현은 오직 결과로만 인정받던 '태백'의 냉철한 에이스 변호사였으나, 신이랑(유연석 분)을 만나면서 자신의 견고한 세계에 변화가 일기 시작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승소를 위해 신이랑의 능력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려 했지만, 결국 망자의 진심에 공감하며 '태백'의 원칙과는 다른 결정을 내렸다. 위기의 순간 사육장 잠금 장치를 직접 열어 맹견들로 진범을 제압하는 활약을 펼쳤으나, 이로 인해 로펌의 고객인 연구소에 큰 손해가 발생했다. 또한, 영상에서는 한나현과 태백 대표 양도경(김경남 분) 사이의 긴장감 넘치는 신경전이 그려졌다. 양도경은 한나현에게 "재판은 이길 때도, 질 때도 있는 것"이라며 뉴욕 연수를 제안하며 복귀를 설득했다. 그러나 한나현은 "연구소 피해 보상은 제가 다 처리했습니다"라고 밝히며, 양도경의 복귀 요청에 단호히 "안 가요!"라고 거절했다. 한편, 함께 공개된 스틸컷에는 '귀신 프리'를 선언하고
오타와, 온타리오, 2026년 4월 3일 -- 캐나다 왕립 조폐국(Royal Canadian Mint)이 1972년 아폴로 프로그램 종료 이후 유인 달 탐사의 역사적 복귀를 알리는 아르테미스 II(Artemis II)를 기념하여 2026년 20달러 순은 기념주화 – 달 탐사 임무(2026 $20 Fine Silver Coin – Moon Mission)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화려한 주화는 순도 99.99%의 은으로 제작되었으며, 블랙라이트 기술을 통해 디자인이 살아 움직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캐나다 우주국(Canadian Space Agency, CSA) 소속 제레미 한센(Jeremy Hansen) 우주비행사가 캐나다인 최초로 달 궤도를 비행하는 역사적인 임무를 기념한다. 캐나다 예술가 판도라 영(Pandora Young)이 디자인한 이 주화의 뒷면에는 확대된 달의 조각을 배경으로 오리온 승무원 생존 시스템(Orion Crew Survival System, OCSS) 우주복을 착용한 CSA 우주비행사의 묘사를 통해 NASA 주도의 국제 협력 임무인 아르테미스 II에서 캐나다의 역할을 보여준다. 선택적 색채 기법을 통
제이앤엠뉴스 | 이장우가 자신이 운영하는 순댓국집의 미수금 4천만 원 논란 이후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2주 만에 유튜브 채널 '살찐삼촌 이장우'로 복귀했다. 이장우는 지난 2일 유튜브 영상에서 최근 2주간 채널을 쉬게 된 배경과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채널을 기다려주신 분들께 죄송하다"며, 개인적인 일이 있었기에 모든 정리를 마치고 영상을 업로드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장우가 운영하는 순댓국집은 돼지 부속물 대금 4천만 원을 8개월째 지급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대해 이장우는 "호석촌은 주식회사 무진과의 계약에 따라 A씨로부터 공급된 육류 대금 전액을 무진에 정상적으로 납입했다. 이번 논란은 무진이 호석촌으로부터 받은 금액을 A씨에게 지급하지 않음으로써 발생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이체 내역도 공개했다. 또한 이장우는 "호석촌의 전 대표자는 20년 지기 친구다. 그가 대표로서 거래 관계를 책임감 있게 관리해 줄 것이라 믿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무진이 A씨에게 대금을 지급하지 않고 있었던 사실은 이번 보도를 통해 처음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거래 구조 전반을 직접 확인하지 않은 점에 대해 반성
제이앤엠뉴스 | 교육부가 지역 인재의 정착을 촉진하기 위해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추진방안을 4월 2일 발표했다. 이 체계는 17개 지방정부가 각 지역의 발전 전략에 맞춘 맞춤형 사업을 통해 대학을 직접 육성하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당초 2025년부터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라이즈, RISE)'로 운영돼 왔으나, 지역 인재의 정주와 균형 발전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교육부는 이번 방안에서 지난 1년간 드러난 한계를 보완하고, 5극3특 균형성장에 맞춘 '인재양성-취·창업-지역정주' 체제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위해 지방정부 간 칸막이를 허물고 초광역 단위의 인재 양성 사업도 확대한다. 또한, 지역 내 예산 배분의 투명성을 높이고, 사업 운영의 부적절 사례를 방지하는 방안도 마련했다. 성과평가 인센티브 예산 약 4,000억 원이 투입되며, 지방정부의 대학 선정 및 지원 과정, 지방정부와 대학 간 소통, 학생 및 인재에 대한 배려 여부 등이 평가 기준에 포함된다. 평가 결과는 17개 지방정부에 대해 공개돼 지역 주민과 학생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우수 사례는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홍보된다. 성과평가 결과에 따라 대학
제이앤엠뉴스 | 제주특별자치도가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발맞춰 게임산업의 미래 성장 전략과 인재 양성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제주콘텐츠진흥원 비인공연장에서는 31일, 게임업계와 학계 전문가,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 게임산업 발전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제주도와 제주콘텐츠진흥원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했다. 토론회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강민부 제주콘텐츠진흥원장, 김정태 동양대학교 교수, 문수민 제주대학교 교수, 김선경 네오플 전략분석실 총괄이사, 김강안 111퍼센트 대표, 조현훈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신기술본부 부장 등이 참석했다. 기조 강연에서 김정태 교수는 제주 고유의 환경과 지리적 특성을 반영한 게임산업 발전 전략을 제안했다. 그는 청년정주형 게임정착촌, 실버케어 게임리조트 등 공간 혁신, 게임특화 AI 엣지 데이터센터 구축, K-게임 규제 프리 샌드박스 실증 실험실 운영, 글로벌 게임 아티스트 양성을 위한 지·산·학 거버넌스 체계 구축 등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이어진 패널 토론에서는 AI 도입이 게임산업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며, 제
제이앤엠뉴스 | 질병관리청이 최근 10년간 손상 환자 동향을 분석한 결과, 교통사고로 인한 손상은 줄어든 반면 추락과 미끄러짐에 의한 손상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은 다기관 협력체계를 통해 '제15차 국가손상종합통계'를 발간했다. 이번 통계는 2023년 한 해 동안 손상으로 인한 사망, 응급실 이용, 입원, 119 구급 이송, 안전사고 신고 등 다양한 자료를 통합해 분석한 결과다. 특히 최근 10년간의 변화와 함께 소아·청소년 손상 특성에 대한 집중 분석이 이뤄졌다. 2023년 손상으로 외래진료나 입원 등을 경험한 인원은 약 355만 명으로 집계됐다. 119구급차로 이송된 손상환자는 64만 명에 달했으며, 손상으로 인한 사망자는 27,812명으로 나타났다. 손상 경험 인원은 2014년 3,830,524명에서 2023년 3,545,066명으로 감소했으나, 전년 대비로는 약 23% 증가했다. 입원환자는 2014년 1,163,665명에서 2023년 1,230,202명으로 5.7% 늘었다. 건강보험 진료비 역시 2014년 3조 5,232억원에서 2023년 6조 3,729억원으로 1.8배 증가했다. 손상 사망자는 2014년 29,349명에서 2023년 2
제이앤엠뉴스 |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국내 최초로 공공기관이 직접 운영하는 무선조종 자동차(RC카) 경기장이 마련됐다. 인천광역시는 3월 28일 연수구 달빛공원에서 ‘달빛공원 RC스포츠 경기장 조성공사’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시의원, RC 동호인, 시민 등이 참석해 경기장 완공을 축하했다. 부대행사로 RC카 조종과 탑승 체험, 모의대회 시연 등이 진행돼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번 RC스포츠 경기장은 온로드 서킷 형태로, 국제무선조종자동차경기협회(IFMAR) 기준에 부합하는 국제대회 규격을 갖췄다. 전체 2만㎡ 부지에는 주경기장, 보조경기장, 어린이경기장, 조종대, 관람석 등이 조성됐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관람 공간도 마련됐다. 시범 운영과 온라인 예약 시스템 도입을 거쳐 6~7월 정식 개장이 예정돼 있다. 이 사업은 민선8기 시민제안공약(184번)으로 추진돼 시민 의견이 적극 반영된 생활밀착형 공원시설 확충 사례로 평가된다. 인천경제청은 평소에는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하고, 국제대회 개최 시에는 대회에 맞는 운영체계를 적용할 방침이다. 달빛공원은 이번 경기장 준공을 계기로 지역주민
제이앤엠뉴스 | 고양특례시가 3월 28일 신원배드민턴장에서 제14회 고양특례시장기 시니어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고양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고양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했다. 65세 이상부터 80대까지의 고양시 시니어 배드민턴 동호인 약 250명이 참가해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두 종목에서 경기를 펼쳤다. 고양특례시장기 시니어 배드민턴대회는 올해로 14회를 맞았다. 이 대회는 고령층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 그리고 지역 내 실버세대의 생활체육 참여 확대에 기여해왔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개회식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면서 일상에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다스릴 수 있는 실버 체육이 주목받고 있다"며 "그 중 배드민턴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이라고 말했다. 이어 "셔틀콕을 주고받으며 땀 흘리다 보면 일상의 활력을 회복하는 데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며 "코트 가득 울려 퍼지는 어르신들의 열정이 지역사회 전역에 건강한 기운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제이앤엠뉴스 | 조현 외교부장관이 프랑스 이블린에서 열린 제1차 주요 7개국 협의체(G7)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해 글로벌 거버넌스 개혁과 범국가적 위협, 주권 문제 등 다양한 국제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G7 회원국과 함께 한국, 브라질, 인도, 사우디, 우크라이나의 외교장관들도 자리했다. 첫날 진행된 '글로벌 거버넌스 개혁' 세션에서 조현 장관은 급변하는 국제 환경 속에서 다자주의와 규범기반 질서의 지속적 유효성을 위해 실질적 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 장관은 유엔 시스템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UN 80 이니셔티브'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으며, 유엔 평화유지활동(PKO) 개혁 및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에 적극 참여할 뜻을 밝혔다. 또한, 규범에 기반한 개방적 다자무역 체제가 모두에게 이익이 된다는 점을 상기시키며, 세계무역기구(WTO)와 관련 규범의 실용적·유연한 개혁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어 26일 저녁부터 27일 오전까지 이어진 세션에서는 체르노빌 아크 재건, 중동 지역의 마약 대응, 경제 통합, 해양안보, 마약 밀매와 불법 이주, 핵심광물 공급망 등 폭넓은 의제가 다뤄졌다. 조 장관은 해양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중동 상황이 호르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