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고령군은 지난 29일 쌍림면에 위치한 마스터피스CC에서 제12회 고령군수배 및 제14회 협회장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40개팀 16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등 대중 스포츠로서 골프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경기결과 단체전 우승은 에이스클럽이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다산골프회, 3등은 고령상공회가 가져갔다. 개인전(남) 부분에서는 우승 이억수, 준우승 송영견, 3위 정해운이 차지했다. 개인전(여) 부분에서는 우승 박경숙, 준우승 배명화, 3위는 김현숙에게 돌아갔다. 김종태 고령군골프협회장은 “오늘 하루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승패를 떠나 동호인들과 친목과 화합을 다지며 즐겁고 뜻깊은 시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으며,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제12회 고령군수배 및 제14회 협회장기 골프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오늘 이 자리는 단순히 기량을 겨루는 장이 아니라, 골프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서로를 격려하며 우정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되고 고령군 골프 문화의 활성화와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고령군]
제이앤엠뉴스 | 서귀포시와 서귀포시협약인증습지도시등지역관리위원회는 오는 10월 31일까지 람사르습지도시 브랜드 활용 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람사르습지도시 브랜드 사업은 2022년 11월 서귀포시가 람사르습지도시로 인증된 것을 계기로, 해당 브랜드(로고)를 활용해 친환경 이미지를 부각하고, 제품의 청정 가치를 창출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신청은 서귀포시 남원읍 내에서 생산‧제조‧가공되는 농‧수‧축‧임산물 또는 서비스와 습지교육·홍보·체험 등을 운영하는 공간 또는 프로그램, 서귀포시 전역에서 습지도시 인식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활동 및 홍보물이다. 특히 2023년 모집 당시보다 인센티브를 확대하여, 브랜드(로고) 포장재 제작, 친환경 인증 준비를 위한 업체 컨설팅 비용을 일부 지원할 계획이다. 향후 서귀포시는 10월 31일까지 브랜드 사용 업체 모집 후, 11월 중 지역관리위원회 소위원회의 서류·현장 심사를 실시를 거쳐 12월 지역관리위원회 회의를 통해 브랜드 사용을 승인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람사르습지도시 브랜드를 활용해 서귀포시의 친환경 이미지를
제이앤엠뉴스 | 동두천시는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회가 9월 28일 동안교와 안흥교 일대 신천 구간에서 하천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내린 비에도 불구하고 신천의 환경정비를 위해 쓰레기 수거와 주변 미화 작업에 최선을 다했다. 박형덕 시장도 처음부터 끝까지 현장을 함께하며 회원들을 격려하고 직접 정화 활동에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김천식 회장은 “비가 많이 오는 상황에서도 꿋꿋이 봉사에 나서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앞으로도 신천을 비롯한 지역 환경보호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깨끗하고 쾌적한 하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제이앤엠뉴스 |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최근 경기도에서 주최한 ‘제18회 치매극복의 날’ 행사에서 노인건강진단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단원보건소의 이번 수상은 노인 건강진단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다. 단원보건소는 체계적인 통합 관리 서비스 제공과 지역사회 치매 예방 및 조기 발견에 적극적으로 협력한 의료진 등의 공을 인정받아 상을 수상했다. 단원보건소는 고령화 사회의 중요한 건강 문제인 치매 해결을 위해 치매 환자 접점부서 직원 등을 대상으로 ▲치매조기발견 ▲인지재활 프로그램 운영 ▲가족지원 및 상담서비스 ▲치매공공후견 등 치매안심센터 사업 설명회를 실시하는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한편, 이날 단원치매안심센터 협력의사인 이지영 원장도 치매예방관리 부문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지역사회 여러 기관과 치매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사업 추진의 성과를 인정받아 기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치매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산시]
제이앤엠뉴스 |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30일 금정구청 소회의실에서 2025 금정구 지역현안사업 공론화위원회 1차 도시환경 분과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도시환경 분과위원장을 중심으로 8명의 분과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 30년이 지났지만, 미개통 상태로 남아있는 금샘로 문제에 관해 토론을 실시했다. 분과위원회는 금샘로 개통이 부산시, 부산대 등 관련 기관과 밀접한 관계가 있고 이해관계가 나누어져 있는 만큼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함에 의견을 모으고, 주민들이 겪는 불편함에 대해 적극 이슈화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도시환경 분과위원장(최열 교수)은 “금샘로 개통은 단순한 도로 개통의 문제를 넘어 금정구와 부산시 주민의 안전한 통행권 보장과 지역 균형발전 차원으로 접근해야 할 현안이라며, 앞으로 수시 회의를 거쳐 공론화 방안을 도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금정구 공론화위원회 총괄 회의는 오는 10월 16일 개최되며, 총괄 회의 시 각 분과위원회별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금정구]
제이앤엠뉴스 | 문경시는 지난 9월 27일, 쌍용양회 문경공장 부지 일원에서 지역 주민과 방문객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점촌4동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인 ‘신기 팩토리 페스타'를 열었다. 이번 축제는 문경시와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최하고 한국사진작가협회 문경지부와 점촌4동 도시재생 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했으며 점촌4동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하는 '주민 주도형 축제'로 진행돼 그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점촌4동 풍물단의 힘찬 길놀이 공연으로 축제의 문을 열었고 이어 다양한 공연과 체험, 먹거리, 판매 부스가 운영돼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켰으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됐다. 특히, 쌍용양회 문경공장의 역사를 둘러보는 '공장 해설 투어'와 지역 뮤지션 '베이신'의 특별 공연, '시간의 흔적, 쌍용양회'를 주제로 한 공장 사진전은 수십 년간 닫혀 있던 산업유산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문화적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문경대학교 농산업마케팅과, 점촌4동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그리고 기대그린과 도로교통공단 등
제이앤엠뉴스 | 병무청은 9월 30일, 정부대전청사에서 「다함께 같이! 가치있는! 병역이야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대상 2팀 ▲최우수상 3팀 ▲우수상 4팀에 대한 시상과 함께 수상작을 시청하고 작품소개 및 질의응답을 통해 병역을 주제로 자유롭게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병역이야기 공모전」은 병역의 가치와 의미를 국민과 공유하고, 병역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3월 27일부터 6월 26일까지 추진됐다. 공모전에는 영상 80편, 웹툰 216편 등 총 296편이 접수됐으며, 국민참여 온라인 1차 평가와 전문가 심사위원회 2차 평가를 거쳐 최종 영상 18편, 웹툰 17편 등 총 35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영상 부문 대상팀의 박태욱씨는 “장병 여러분들 덕분에 자유와 평화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늘 마음에 새기고 있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병역의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며 소회를 밝혔다. 웹툰 부문 대상팀의 이효성씨는 “군대에서의 고충처럼 힘든 일을 겪더라도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끝까지 노력한다면 반드시 이겨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제이앤엠뉴스 | 환경부는 전 정부에서 지난해(2024년) 7월에 발표한 14개 신규댐 중에서 필요성이 낮고 지역 주민의 반대가 많은 7개 댐은 건설 추진을 중단하고, 나머지 7개 댐은 지역 내 찬반 여론이 대립되거나 대안 검토 등이 필요하여 기본구상 및 공론화를 통해 최종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건설 추진이 중단된 7개 댐은 수입천댐(양구), 단양천댐(단양), 옥천댐(순천), 동복천댐(화순), 산기천댐(삼척), 운문천댐(청도), 용두천댐(예천)이다. 환경부는 올해 7월부터 신규댐의 홍수·가뭄 예방 효과 및 지역 주민 간 찬반 논란 등을 고려하여 댐의 필요성, 적정성, 지역수용성 등에 대한 정밀 재검토에 착수했다. 그 일환으로 김성환 환경부 장관은 전 정부에서 지역반대 등으로 보류했던 수입천댐(양구), 단양천댐(단양), 옥천댐(순천)을 비롯해 지자체가 자체적으로 검토해야 하는 산기천댐(삼척) 등 4개를 제외한 나머지 10개 댐 후보지를 직접 찾아가 지자체, 찬반 지역주민, 전문가, 시민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전 정부는 ‘기후대응댐’이라는 이름으로 14개 신규댐 건설을 홍보했
제이앤엠뉴스 |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식품안전정보원(원장 이재용)은 국민을 대상으로 ‘2025 식품안전나라 20초 영상공모전’을 개최하고 9월 30일 4건의 우수작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생성형 AI와 식품안전나라 캐릭터인 ‘미어로’를 활용하여 다양한 식품안전정보를 제공하는 식품안전나라의 인지도 향상을 위한 숏폼 형태의 모바일 친화적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 수상작인 ‘밥상 히어로즈’ 팀의 ‘우리 가족의 안전한 식탁’과 최우수상 수상작인 강동우’님의 ‘국민의 식탁을 설계하는 곳, 식품안전나라’는 식품 알레르기와 같은 일상 속 식품안전에 관한 고민을 식품안전나라의 식품·수입식품·건강기능식품 정보, 우리동네 정보 및 공공데이터 활용 기능을 통해 해결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우수상 수상작인 ‘정지윤·김수현’님의 ‘오늘은 안전하게, 내일은 건강하게’와 ‘박현수’님의 ‘내손안에 볼 수 있는 신뢰’는 식품안전나라가 제공하는 식품안전정보의 중요성을 표현하고, ‘내손안 식품안전정보’ 앱을 통해 편리하게 식품안전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서 수상한 영상물
제이앤엠뉴스 | 국가유산청은 대국민 설문을 통해 선정된 2025년 ‘올해의 자연유산’ 4건을 대상으로 '2025년 올해의 자연유산 스탬프투어' 프로그램을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가유산청과 데브시스터즈가 지난해부터 자연유산 홍보를 위해 추진 중인 ‘자연유산원정대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해 대국민 설문을 통해 선정된 2025년 ‘올해의 자연유산’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그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5천 명 이상의 국민이 참여한 설문을 통해 올해의 자연유산으로 동물유산에 진도의 진도개, 식물유산으로 보은 속리 정이품송, 지질유산으로 단양 고수동굴, 명승으로 제주 서귀포 정방폭포가 선정됐으며, '올해의 자연유산 스탬프투어'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국민은 이 네 곳을 방문할 때마다 책자(스탬프투어 북)에 도장 찍을 수 있다. 도장 4종을 모두 모아 천연기념물센터(대전 유성구)에 방문하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참가 방법과 기념품 수령 등 자세한 내용은 천연기념물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책자에는 진도군, 보은군, 단양군, 제주 서귀포시의 자연유산뿐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