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정주)은 오는 8월 29일 수원시 경기상상캠퍼스 공간1986 멀티벙커에서 ''노는예술' 우수단체 ‘피칭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피칭데이는 지난 '노는예술: 필요의 발견' 워크숍을 통해 선정된 10개 우수 문화예술교육 단체가 무대에 올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를 반영한 창의적인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소개하고 짧은 시연까지 선보이는 자리다. 특히 프로그램 발표 후에는 현장상담 테이블이 운영되어 수요처(기관·단체)와 공급처(우수단체)가 1:1로 만나 협력 가능성을 논의할 수 있다. 프로그램 피칭은 ▲공간 서커스살롱(가족 대상 서커스 놀이) ▲극단 예술고리 해보리(참여형 국악극) ▲무모(관객 참여 예술 워크숍) ▲보충대리공간 스톤앤워터(조직문화 예술 프로그램) ▲사랑나눔문화예술단(마을 공동체 문화활동) ▲스튜디오모든사이(기후대응 기반 예술교육) ▲어린이날다사회적협동조합(건축예술 놀이터) ▲엔엔알(폐자원·예술 협업 프로젝트) ▲우리의 미술치료(예술 치유 프로그램) ▲큐댄스컴퍼니(청소년 신체활동 워크숍) 등 다양한 분야와 워크숍에서 선정된 우수 단체 10곳이 참여한
제이앤엠뉴스 | 포항시립미술관은 오는 28일 제100회 미술관 음악회 MUSEUM&MUSIC ‘100번의 기다림’을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2014년 3월 첫 무대 이후 12년간 이어온 성과를 기념하고 시민과 함께 걸어온 여정을 돌아보는 뜻깊은 자리다. 미술관 음악회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꾸준히 이어져 왔다. 지금까지 380여 명의 연주자와 40여 개 단체가 참여해 성악·기악은 물론 생황, 반도네온, 엘렉톤 등 이색 악기 무대도 선보였다. 재즈밴드, 판소리 명창, 어린이 연주자까지 참여하며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공연으로 발전했다. 2022년 이후에는 해마다 1,800여 명 이상이 관람하며, 누적 관람객은 1만 7천여 명을 넘어 포항시립미술관의 대표 문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100회 음악회의 주제 ‘100번의 기다림’은 기타리스트 안형수가 특별히 작곡한 기념곡에서 따온 제목으로, 지난 12년간의 발자취와 앞으로의 도약을 상징한다. 공연은 기념곡 초연을 비롯해 바로크, 낭만주의, 한국 전통음악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로 구성되며, 포항시립합창단 임희도 사무장
제이앤엠뉴스 | 김해형 오픈이노베이션이 본격화한다. 김해시는 21일 오후 3시 김해시청에서 더핑크퐁컴퍼니(주)와 선도기업-스타트업 간 협업을 지원하는 김해형 오픈이노베이션의 성공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홍태용 시장을 비롯해 수행기관인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김종욱 원장, 선도기업인 더핑크퐁컴퍼니(주) 이현송 CIO, 참여 스타트업 3개사인 휴밀 김경환 대표, 비앤테크 최재원 이사, 뉴헤리티지 김남현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김해시는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과 참여기업 발굴과 관리 ▲더핑크퐁컴퍼니(주)는 기술 협력과 참여기업과의 공동사업 발굴·추진·운영 등 역할 분담을 통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이란 선도기업의 인프라와 스타트업의 혁신적 기술을 연계해 상생 협력을 도모하는 것으로 김해시는 올해 처음으로 ‘선도기업 연계 스타트업 협업 지원사업(김해형 오픈이노베이션)’을 추진해 지역 스타트업과 선도기업 간 상생협력 모델을 본격 발굴·육성하고 있다. 사업 첫해인 올해는 영유아 인기 캐릭터를 보유한 더핑크퐁컴퍼니(주
제이앤엠뉴스 | 대구 북구청은 8월 21일 오전 11시, 북구청에서 대구 북구 체육회(회장 류성진), 금호사수지역 소비쿠폰 가맹점 대표(한승훈)와 함께 지역 상권 활성화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대구 북구 금호강 파크골프대회' 지역소비쿠폰 운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대구 북구 금호강 파크골프대회 참가자들에게 1만원 상당의 지역 소비쿠폰을 지급하고, 금호사수지역 내 가맹 상가에서 사용하도록 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권 재도약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대구 북구 체육회는 쿠폰 발행·배부 및 정산 등 사업 전반을 주관하고, ▲가맹점은 운영 협력을 담당하며, ▲북구청은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행정적 지원과 감독 역할을 수행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생활체육대회의 성공적인 운영뿐 아니라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참가 선수들이 경기와 함께 지역 상권을 직접 체험하면서 다시 찾고 싶은 금호사수지역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류성진 체육회장은 “대회 준비 과정에서 가맹점 상가와 북구청이 적극적으로 협
제이앤엠뉴스 | 홍천군이 e스포츠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2025 홍천 e스포츠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개최된다. 홍천군이 주최하고 (사)한국예총 홍천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홍천에서 두 번째로 개최되는 대회로, 8월 30일 홍천종합체육관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등 2개 종목에 총상금 600만 원, 브롤스타즈 종목에 닌텐도 스위치 OLED를 비롯한 다양한 시상품을 걸고 우승자를 가린다. 본 대회에 앞서 예선전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현재까지의 접수 현황은 리그 오브 레전드 60팀, 발로란트 69팀으로, 전국 아마추어 게이머들이 대거 참여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종목별 예선 일정은 오는 8월 23일 오전 10시 리그 오브 레전드, 8월 24일 오전 10시 발로란트의 예선전이 진행된다. 단, 브롤스타즈는 별도 예선 없이 대회 당일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본 경기 외에도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보글보글, 비행기 게임 등 어린 시절을 추억할 수 있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억의 오락실을 운영하고 생생한 가상 현실 경험할 수 있는 플
제이앤엠뉴스 | 최근 보증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일부 ‘청년안심주택’에서 보증금 반환 문제가 불거진 가운데 선순위 임차인에게 서울시가 보증금을 우선 지급키로 했다. 또 9월 말까지 보증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신규 청년안심주택은 ‘임대사업자 등록말소’까지도 추진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2030 청년에게 전 재산이나 다름없는 ‘청년안심주택 보증금’ 반환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대책에는 단순한 문제 수습을 넘어 이름 그대로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청년안심주택을 만들겠다는 시의 구체적 의지와 방안이 담겼다. 서울시가 만 19~39세 청년의 주거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16년 도입한 ‘청년안심주택(구, 역세권 청년주택)’은 현재까지 총 2만6천 호를 공급, 높은 만족도(91.5%, '24년) 속 운영되고 있다. 시는 이번 대책에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까 봐 우려하고 있는 청년안심주택 거주자 구제 방안부터 재발 방지, 부실 사업자 진입 차단, 피해 접수 등을 포함하는 긴급 지원까지 전 과정을 포괄하는 다각적인 대응 방안을 담아냈다. 시가 ‘선순위 임차인’에 보증금 우선 지급
리처드슨, 텍사스, 2025년 8월 20일 -- 글로벌 슈퍼스타이자 배우, 자선가인 닉 조나스(Nick Jonas)가 세계적인 시계 및 액세서리 브랜드 파슬(FOSSIL)과 손잡고 대담하면서도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였다. 2025년 8월 20일 출시되는 이번 한정판 컬렉션은 조나스의 시계 수집 열정, 독특한 개인 스타일, 그리고 수십 년에 걸친 파슬 디자인 유산을 결합해 시대를 초월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담아내는 동시에 고객들의 브랜드 사랑과 개인적인 유대감을 다시 한번 강화한다. 닉 조나스는 "이 컬렉션에 독특한 개성을 부여하는 것은 소재의 사용"이라며 "어떤 스타일에도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매우 개인적인 제품들이다. 개인적으로 사랑하는 시계와 이번 컬렉션을 전 세계와 공유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평생 시계 애호가로서 첫 시계로 파슬을 구매했던 조나스는 이 완벽한 인연을 기념하기 위해 브랜드와 협력해 고향인 뉴저지에서 촬영된 글로벌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유명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사진작가 앤서니 맨들러(Anthony Mandler)가 촬영하고
제이앤엠뉴스 | 충남도는 2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문화체육관광 분야 내년 신규 시책 발굴 회의를 개최했다. 조일교 도 문화체육관광국장과 각 과장, 도 산하 공공기관 및 유관 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회의는 도 신규 시책 공유, 공공기관 및 도체육회 신규 시책 발표, 토론, 자문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도는 이 자리에서 내년 도민이 체감하는 성과 창출과 문화체육관광 미래 발전을 위한 58개 시책을 발표했다. 도에서 발굴한 주요 시책은 △충남 이스포츠 실업팀 창단 △‘힙-트래디션’ 굿즈 및 전시 등 지원 △부여 송국리 유적 세계유산 등재 추진 △부여 한옥단지 조성 사업(1단계) 추진 △내포신도시 스포츠타운 조성 △서해안권 치유관광 프로그램 운영 △2026년 코리아 내셔널 호그랠리 개최 △충남미술관 홍예공원 프로젝트 조성 추진 △충남 어린이도서관 건립 등 26건이다. 이 가운데 부여군 군수리 일원 한옥단지는 고도의 공간 및 체계적인 경관 조성을 통해 고유한 역사 도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문화관광 도시로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사업으로, 한옥단지 1단계 조성 기본계획 수립을
제이앤엠뉴스 | 세종시설공단은 8월 20일부터 21일까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2025 한국지방공기업정책포럼 하계 세미나'에 참여하여 지방공기업 혁신 성과를 발표하고 세종시에서의 대규모 행사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지방공기업정책포럼, 한국지방공기업협의회, 시설공단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방공기업학회, 지방공기업평가원이 후원한 전국 단위 행사로, 전국 지방공단·공사 임직원과 학계 전문가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세종시설공단은 시설공단협의회 의장기관으로서 정책포럼 지원금 교부 및 세종시 MICE 산업 지원을 연계해 이번 행사를 세종시로 유치했다. 이로써 약 300여 명의 참가자가 1박 2일간 세종을 방문해 숙박·식음료·관광 등 지역경제 전반에 파급효과를 창출하며, 세종시의 MICE 산업 기반 확대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다. 또한, 공단은 광역시설공단 특별 세션에서 '지방공기업이 만든 변화 : 경영혁신과 제도개선 성과 공유'를 주제로 발표하며, 주요 혁신 성과를 소개했다. 공단은 ▲지방공기업 최초 긴급대응반 운영으로 신규사업 등 현안 선제 대응
제이앤엠뉴스 | 평화경제거점도시 강원 고성군은 고성군 경관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8월 28일 목요일 오후 2시에 군청 신관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군은 '경관법'에 따라 경관기본계획을 수립하여 고성군 경관의 보전‧관리 및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방향 및 실행방안을 마련하고자 하며, 주민공청회를 열어 관계 전문가 및 주민의견을 수렴하고자 한다. 경관기본계획(안)의 주요 내용은 경관기본계획의 배경이나 목적을 담은 기본 구상, 경관권역, 경관축, 경관지구 등에 대한 실행계획 및 관리방안 그리고 건축물, 옥외광고물, 공공시설물 등 시설에 대한 경관 가이드라인 설정 등 고성군의 경관에 대한 전반적인 기준을 수립하게 된다. 군은 지난 24년 3월 고성군 경관계획 용역을 착수하였고, 군민,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관련기관 및 부서의 의견을 검토·수렴하였으며, 이번 공청회 의견청취를 거친 후, 9월 최종보고회 및 승인 고시를 확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고성군 경관기본계획을 통해 무질서한 고성군의 경관을 지역에 어울리는 경관으로 탈바꿈 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며, 이번 주민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