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경기문화재단 전곡선사박물관(관장 이한용)은 전곡선사박물관의 국제적인 선사문화 네트워크와 박물관 경험 공유를 위해 2025년 11월에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2025년 국제 선사·과학 학회(UISPP)’와 두바이에서 열린 ‘국제박물관협의회(ICOM) 총회’에 참여하여 전곡선사박물관의 전시·체험, 디지털 콘텐츠 운영 경험을 발표했다. 올해 11월에 참여한 개최된 ‘국제 선사·과학 학회’는 선사·고대역사·과학을 아우르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비정부기구이자 유네스코(UNESCO) 협력기구로, 이번에는 1996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최근 해당 권역의 문화적 개발을 추진하는 인도네시아의 ‘상기란(Sangiran)’유적에서 진행됐다. 전곡선사박물관은 10여 년 간의 선사문화유산에 대한 현대적 해석과 지역 협력의 경험과 선사문화에 특화된 실감콘텐츠 운영 사례 등을 발표했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의 활성화를 위한 인도네시아의 사례에서부터 국가 단위 고고학 공원을 구성한 중국까지 경기 북부의 고고학 유산 활용에 적용할 수 있는 많은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이미 다양한 전시·교육 교류를 통해 단단한 네트워크를 구
제이앤엠뉴스 | 기상청 인사발령 - 2025년 12월 1일 자 - □ 고위공무원단 전보 예보국장 함동주 기후과학국장 유상진 기상서비스진흥국장 인희진 광주지방기상청장 정현숙 □ 3급 전보 운영지원과장 홍기만 □ 4급 전보 대변인 민현주 예보국 총괄예보관 임윤진 예보국 총괄예보관 변건영 예보국 재해기상대응팀장 박지훈 수도권기상청 예보과장 임장호 제주지방기상청 예보과장 윤기한 - 2025년 12월 8일 자 - □ 3급 전보 대구지방기상청장 김회철 [뉴스출처 : 기상청]
제이앤엠뉴스 | 중소벤처기업부와 (사)벤처기업협회(회장 송병준)는 11월 27일 서울 엘타워에서 「2025 벤처천억기업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제1회 벤처 주간(11.26~12.2)」 2일차 행사의 핵심프로그램으로, 벤처확인제도 시행(’98년) 이후 1회 이상 벤처기업 확인을 받은 약 13.6만개사 중 ’24년 말 기준 매출 1천억원을 달성 및 유지하고 있는 기업을 공식적으로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벤처천억」은 ’05년 첫 발표 이후 벤처기업의 지속가능한 스케일업을 상징하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네이버·카카오·넥슨·NC소프트·셀트리온·크래프톤 등 대기업은 물론, 토스·컬리·버킷플레이스·메가존·무신사 등 국내 유명 유니콘들이 대표적인 벤처천억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 벤처천억기업은 985개사로 전년 대비 8.5% 증가하여 역대 최고치를 경신, 벤처천억 1,000개 시대가 임박했음을 보여주었다. 이 가운데 매출 1조원이 넘는 기업도 28개사에 이른다. 특히 ’24년 벤처천억기업은 35.6만명을 고용하고 있으며, 이는 국내 최대 기업집단인 삼성(28.5만명)을 뛰어넘는
제이앤엠뉴스 |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26일 약수회(회장 문진영)가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 가구 등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탁식은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윤병태 나주시장을 비롯해 약수회 문진영 회장, 박진척 총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다. 약수회는 나주교통 노동조합 조합원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기부 단체로 조합원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상생·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문진영 회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조합원들과 함께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조합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지역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약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후원금은 복지 사각지대와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투명하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제이앤엠뉴스 | (재)김해시복지재단(대표이사 임주택) 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6일 김해 율하체육관에서 지역 발달장애인을 위한 ‘서부동네 올림픽 – 가을운동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서부동네 올림픽’은 지역 장애인의 소통 활성화와 상호 교류 증진을 목표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총 4회에 걸쳐 운영된 프로그램이다. 레크리에이션(6월), 뉴스포츠(7월), 슐런대회(10월)에 이어 이번 가을운동회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행사에는 김해 서부지역 8개 장애인복지 관련 기관(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김해서부장애인자립생활·인권센터, 신장유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우미우손장애인주간이용센터, 쉴가인사회적협동조합, 선한사회적협동조합, 마음길사회적협동조합, 장애인거주시설 한마음학원) 소속 발달장애인과 지원 인력 등 약 170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가을팀’과 ‘하늘팀’으로 나뉘어 대형공 굴리기, 박 터뜨리기, 줄다리기, 짝 만들기 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활기찬 시간을 보냈으며, 승패를 넘어 서로 어울리고 웃으며 즐기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참여기관인 쉴가인사회적협동조합
새로운 자문 위원회는 전 세계 스포츠, 기술 혁신, 정책 분야의 수장들을 규합하여 범세계적 로드맵을 제시하고 Phygital 스포츠의 성장을 촉진하는 데 목적을 둔다. 홍콩, 2025년 11월 26일 -- 전 세계 Phygital 스포츠를 관장하는 World Phygital Community(WPC)가 첫 자문 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발표했다. 저명한 국제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 위원회는 신체 활동과 온라인 게임을 융합한 형태의 신종 스포츠인 Phygital 스포츠의 장기적인 전략과 혁신, 그리고 세계화에서 앞장설 계획이다. 일단 스포츠, 기술, 외교, 사업 분야의 지도자 4명으로 구성된 자문 위원회는 전 세계 Phygital 스포츠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중점을 두고 국제 정책, 사업 기회, 그리고 제도적 기틀을 확립하는 방안을 WPC에 자문하게 된다. 또한 이들은 Phygital 스포츠의 정점인 Games of the Future 대회를 비롯해 Phygital 스포츠 생태계의 저변을 넓히는 데도 이바지할 것이다. 댄 머클리(Dan Merkley) WPC 회장 겸 전무이사는 "Phygital 스포츠는
제이앤엠뉴스 |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고리울청소년센터는 2025년 11월 30일, 부천시 고강동 소재 오정아트홀 1층 공연장에서 지역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무대에 오르는 특별한 공연, ‘청소년 동아리 콘서트 – 당신에게 보내는 사계’가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청소년들의 일 년간 활동을 ‘봄·여름·가을·겨울’이라는 사계절 이야기로 담아낸 종합 공연으로, 각 동아리가 준비한 음악·댄스·밴드·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에는 SMS, 에잇, 플라워, 제과제빵의 정석, B&D, 박수연, BLAZE-DREAM, 요리조리, 효자, 데일밴드, WE-WILL, 멜로디, 스페셜팀 등 총 13개 청소년 동아리가 참가한다. 본 공연은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공연에 앞선 오후 2~3시에는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도 마련돼 관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즐길 거리가 제공된다. 고리울청소년센터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는 청소년들이 1년 동안 활동하며 성장한 결과물을 지역사회 앞에서 공유하는 자리”라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부천시]
제이앤엠뉴스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지역사회의 건강 향상을 위해 동국대학교일산병원, 흰돌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만 5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한방진료를 운영한다. 이번 한방진료는 오는 29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흰돌종합사회복지관 3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된다. 총 70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사전접수를 통해 운영된다. 당일 진료는 진료 대상자 기초 문진 및 혈압·혈당 측정 과 한방진료(필요시 약품 배부)로 운영되며, 효율적인 진료를 위해 총 3부로 나눠 1부당 최대 25명을 예약 접수할 예정이다. 대상자 모집은 11월 28일까지 진행되며, 만 50세 이상 일산동구 거주 지역주민 7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접수는 전화 및 복지관 방문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일산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한방진료 프로그램을 통해 만 50세 이상 지역주민들이 자신의 건강을 점검하고, 필요한 한방 진료 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받아 건강한 일상을 지속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제이앤엠뉴스 | 대구 남구는 대구·경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에서 주관한 ‘2025년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홍보·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에서 제작한 홍보・교육자료를 활용하여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을 적극 추진한 기관을 평가해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남구보건소는 관내 지역사회 기관과 협력하여 대학교, 사업장, 경로당 등 다양한 현장에서 심근경색과 뇌졸중의 조기증상 및 대처법을 적극 알리는 맞춤형 캠페인 및 교육을 추진했다. 또한 SNS 홍보, 우체국 홍보 테이프 제작, 헬스장 심뇌안심존 조성 등 다양한 방식을 활용하여 지역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메시지를 전달하여, 지역주민의 건강 수치 향상 및 인지도 제고에 기여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남구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인지도와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를 위한 건강실천 확산을 위한 사업을 확대 추진하여 ‘건강한 남구’를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심뇌혈관질환은 조기증상 인지가 무엇보다 중요
제이앤엠뉴스 | (주)조이그램은 지역 고유 문화유산인 미륵사지와 서동요를 디지털 기술로 구현한 ‘익산 홀로스테이션 – AI 마룡이 & 미륵사지 실감형 콘텐츠’를 오는 11월 27일 시민들에게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 전북 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 사업을 통해 추진된 것으로, 익산 청년시청 유휴공간을 활용해 지역 캐릭터 마룡이와 백제 무왕을 활용한 실시간 대화형 AI 아바타, 그리고 투명 LED 기반의 미륵사지와 서동요 콘텐츠 2종을 결합한 실감형 체험 플랫폼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미륵사지 콘텐츠는 삼국유사 ‘무왕조’를 기반으로 한 서동요 애니메이션과 미륵사지 3원 가람 구조를 재현한 몰입형 영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투명 LED Wall은 익산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것으로 실감형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명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AI 시대에 맞춰 익산 대표 캐릭터인 마룡이와 실시간 대화를 나누며 지역 역사와 관광 정보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조이그램은 콘텐츠 구축을 마무리한 뒤 11월 27일 시민 대상 체험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행사 기간 동안 AI 아바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