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가수 홍지윤이 매력 넘치는 무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홍지윤은 지난 17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트롯 올스타전: 금요일 밤에'(이하 '금요일 밤에')에 출연해 '트롯 선후배의 밤' 특집을 꾸몄다. 이날 '미스트롯2' 선(善) 출신 홍지윤은 레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압도적인 비주얼과 함께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이어 '미스트롯2' 멤버들과 호흡을 맞춘 '서울 가 살자' 무대로 감탄을 자아내며 품격 있는 무대 매너를 보여줬다. 홍지윤은 대결 전부터 넘치는 에너지로 시선을 끌었다. 상대 팀 나상도와 안성훈을 향해 "오늘 두 오빠 잡으러 왔다. 바로 잡을 수 있다"고 엄포를 놓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 '세상에 이런 저런 일이' 코너에서는 털털한 매력을 전하며 웃음을 주기도 했다. 동료들로부터 바비 인형 비주얼과는 다른 털털한 반전 매력이 폭로된 것. '홍지윤은 얼굴을 너무 막 쓴다'는 제보를 보낸 김의영은 "지윤이 SNS를 보면 이상한 표정을 지은 사진을 올리더라. 그렇게 예쁜 얼굴을 막 쓸 거면 저나 주지, 이해가 안 간다"고 밝혔
제이앤엠뉴스 |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 2025년 10월 19일 -- 아부다비 문화관광부(DCT Abu Dhabi)가 주최하는 마나르 아부다비(Manar Abu Dhabi)는 아부다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조명하면서 창의성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된 옥외 조명예술 전시회이다. 제2회 마나르 아부다비에서는 10개 국가에서 온 아랍에미리트 및 국제 미술작가와 미술작가 팀(총 15개 팀)이 설치 공간에 맞춰 제작한 조명 조형물, 프로젝션, 몰입형 설치미술 작품을 비롯해 총 23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빛의 나침반(The Light Compass)'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길잡이이자 매개체라는 빛의 두 가지 역할을 탐구해 빛의 기능적인 면과 감성적인 면을 아우른 현대 미술 작품을 선보인다. 카이 호리(Khai Hori) 예술감독이 총괄 기획을 맡고, 큐레이터 알리아 잘 루타(Alia Zaal Lootah)와 무니라 알 사예그(Munira Al Sayegh), 그리고 보조 큐레이터 마리암 알셰히(Mariam Alshehhi)가 공동 기획을 맡은 2025년 마나르 아부다비는 네 개의 장소 즉, 기존의 전시 장소 두 곳(주바일 섬(Ju
제이앤엠뉴스 | 종로의 가을 밤이 K-문화로 물들었다. 종로구는 17일 오후 6시 30분 광화문광장에서 ‘2025 종로K축제’ 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축제의 막을 올렸다. 개막 무대는 소프라노 황지민 공연과 상명대 관현악부의 연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특별기획쇼 ‘케이도취’에서는 구전 속 인물인 삿갓, 놀부, 저승사자로 변신한 윤별발레컴퍼니의 창작 발레가 펼쳐졌고, 종로를 대표하는 한복 디자이너와 AI 크리에이터가 협업한 미래형 런웨이가 이어져 관객의 환호를 받았다. 특히 이번 개막식은 KT WEST 빌딩 대형 전광판을 통해 실시간 중계돼, 광화문 일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열린 축제로 꾸며졌다. 종로K축제는 오는 19일까지 광화문광장과 종로 전역에서 이어진다. 전시, 교육, 체험, 프로모션 등 다양한 K-문화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18일 오후 6시 30분에는 가수 뮤르, BMK, 그렉이 출연하는 피날레 콘서트가 열린다. 국악·재즈·블루스가 어우러진 콜라보 무대로 축제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정문헌 구청장은 “한복 중심이던 기존 축제를 한식, 국악, 한지 등 한류 전반으로 확장해
제이앤엠뉴스 |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지방자치학회는 17일 제주한라컨벤션센터에서 ‘2025 자치분권 및 균형발전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지방시대위원회, 학계, 전문가, 도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새 정부 출범에 따른 제주특별자치도의 자치분권과 균형성장’을 주제로 논의했다. 새 정부의 국정 기조에 맞춰 지방자치의 방향성과 균형발전 전략을 모색했다. 이날 행사는 진명기 제주도 행정부지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임정빈 한국지방자치학회 회장의 환영사, 제주도의회 이경심 의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진명기 행정부지사는 개회사에서 “제주는 대한민국 최초 특별자치도로서 자치분권의 성과를 축적해왔다”며, “이제는 포괄적 권한 이양과 재정분권을 통해 지방이 실질적인 자율성과 실행력을 확보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포럼에서 논의된 다양한 지혜와 비전이 대한민국 지방시대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임정빈 한국지방자치학회 회장은 환영사에서 “새 정부 출범을 계기로 더 강한 자치와 균형발전의 비전을 그려야 할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자치와 균형발전을 위한 법적·제도적 과제, 지속
제이앤엠뉴스 | 사천시는 사천시립도서관에서 11월 한 달 동안 책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감성을 채울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도서관 종합자료실에서는 ‘향기로운 독서생활’을 주제로, 책 속에 담긴 향기의 이야기를 통해 독서의 또 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대출 이벤트를 진행한다. ‘도서관 꿀팁 대방출’에서는 이용자들이 알고 있는 도서관 이용 팁을 공유하며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또한, ‘비움과 채움’ 전시에서는 삶과 공간, 마음과 시간 속에서의 비움과 채움을 주제로 한 도서들을 소개해 일상 속 균형과 여유를 되돌아볼 수 있도록 했다. ‘한밤의 북멍’ 전시에서는 길어진 가을밤, 감성과 몰입을 자극하는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선보인다. 어린이자료실에서는 ‘달달한 11월 도서관’을 주제로, 책 제목에 숫자 ‘1(일)’이 들어간 도서를 1권 이상 대출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안심하길, 안전하길’에서는 책을 대출한 뒤 간단한 퀴즈를 풀며 생활 속 안전에 대해 자연스럽게 배운다. 또한 ‘흙에서 피어난 이야기
제이앤엠뉴스 | 사천시 거점의료기관 분만산부인과 청아여성의원이 10월부터'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시행하는 사업으로 권역별 의료기관 간 연계․협력을 통해 고위험 임산부와 신생아 집중치료를 담당한다. 그리고, 24시간 응급 대응체계를 운영해 지역 내 응급․고위험 분만과 신생아 진료가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 그동안 지역 병원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고위험‧응급 상황이 발생하면 각 병원이나 임산부가 개별적으로 이송 병원을 알아볼 수밖에 없는 실정이었다. 하지만, 이 사업의 시행으로 권역모자의료센터와 의료기관들 간 협력을 통한 체계적인 환자 이송이 가능해져 고위험 임산부들이 보다 안전하게 분만할 수 있게 됐다. 박동식 시장은“이번 시범사업이 잘 운영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으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전문적인 분만환경 조성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사천시]
제이앤엠뉴스 |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경기 파주 소재 서원밸리CC 밸리, 서원코스(파72. 7,065야드)에서 펼쳐지는 ‘더채리티클래식 2025(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의 1라운드 조편성이 발표됐다. 14일 대회 조직위원회에서 발표한 1라운드 조편성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조는 아침 8시 19분 10번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하는 14조다. 14조에는 PGA투어 진출을 확정 지은 ‘불곰’ 이승택(30.경희)과 메인 스폰서가 주최하는 대회서 시즌 2승을 노리는 박상현(42.동아제약), 올 시즌 개막전 챔피언 김백준(24.team속초아이)이 포진 됐다. 21조도 주목할 만하다. 김홍택(32.DB손해보험)과 배용준(25.CJ), 김민규(24.종근당)가 낮 12시 2분 21조로 1번홀(파4)에서 플레이한다. ‘디펜딩 챔피언’ 조우영(24.우리금융그룹)은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옥태훈(27.금강주택), 2위 이태훈(35.캐나다)과 낮 12시 13분 1번홀에서 22조로 출발한다. ‘더채리티클래식 2025’는 주관방송사인 SBS Golf2를 통해 1~2라운드는 오전 11시부터 오
제이앤엠뉴스 | 영천시는 결실의 계절 10월을 맞아,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운주산 승마조련센터에서 ‘제12회 영천대마기 전국승마대회’를 개최한다. 영천시승마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경상북도, 한국마사회, 대한승마협회, 성운대학교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승마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축제의 장으로, 올해 12회째를 맞이한 전통 있는 행사다. 대회에는 국내에서 최고 기량을 자랑하는 선수 200여 명과 마필 150여 필이 참가해, ▲장애물 경기(40‧60‧80‧90‧100‧120cm) ▲마장마술(D-Class) ▲권승경기 ▲KHIS-7 ▲릴레이 경기 등 다양한 종목에서 겨루게 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출전 선수들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며, “이번 대회가 승부를 넘어 선수 간 우정과 승마인들의 교류를 넓히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랜 전통을 이어온 영천대마기 승마대회는 말산업과 승마인의 저력을 보여주는 소중한 자산인 만큼, 앞으로도 대회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경북도영천시]
제이앤엠뉴스 | 서울시와 기후에너지환경부, 인천광역시, 경기도는 10월 10일 18시 기준으로 수도권 대체매립지 4차 공모를 마감한 결과, 민간 2곳이 응모했다고 밝혔다. 응모부지에 대해서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수도권 3개 시·도 등 4자 협의체가 공모조건 등 적합성을 확인하여 후보지역안을 도출하며, 관할 지자체의 입지 동의 설득을 위한 협의조건을 4자 협의체에서 세부적으로 조율한 후 해당 지자체와 협의에 들어갈 계획이다 지자체 협의결과에 따라 4자 협의체가 최종 후보지역을 도출하면 그 결과를 공개하는 것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수도권 3개 시·도는 합의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제이앤엠뉴스 | 산청군은 10일부터 24일까지 ‘정신건강 홍보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운영은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맞아 정신건강의 중요성 환기와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실시하는 운영에서는 나의 마음건강 관리법 공유하기와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위한 룰렛 OX 퀴즈, 힐링차 체험 등이 진행된다. 또 정신건강 인식개선 브랜드 ‘마주해요’를 중심으로 옥외광고, 정신건강의 날 기념 포스터 게시, 온라인 이벤트도 추진한다. 뿐만 아니라 지역 내 5곳 전통시장에서 피켓을 활용한 길거리 캠페인을 비롯해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 마음안심버스 운영,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 대상자와 함께하는 영화 관람, 아동·청소년 대상 참여형 캠페인 등이 이뤄진다. 산청군은 이번 운영이 다양한 연령층의 참여를 통해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인식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솔 산청군보건의료원장(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주간 운영을 통한 다양한 행사와 캠페인이 정신건강에 대해 서로 마주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