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며 운영 중인 ‘튼튼제주 건강 3․6․9’프로그램의 8월 집중 운영이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일 오전 10시, 서부보건소는‘튼튼제주 건강 3․6․9’참여자 30명과 함께 제주 곶자왈도립공원을 걸으며 특별한 건강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전문가의 지도 아래 올바른 스트레칭과 걷기 자세를 익힌 뒤, 숲길을 걸으며 자연 속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명상 시간을 가졌다. 맑은 공기를 마시고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정화한 참가자들은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건강한 활력”이라며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또한 8월 1일부터 17일까지 17일간은 모바일 앱을 활용한 ‘날씬해지GO 건강해지GO 행복해지GO’걷기 챌린지도 운영돼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하루 7천 보 걷기, 물 마시기 인증 등 소소하지만 건강한 생활 습관 미션을 달성하면 인센티브가 제공되는 이번 챌린지는 많은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비만 해소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튼튼제주 건강 3․6․9’는 현재 286명의 등록자를
제이앤엠뉴스 | 바른성모안과(원장 최우석, 서구 충무동 소재)는 지난 4일, 서구의 어려운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매월 100만 원의 정기 후원으로 따뜻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되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최우석 원장은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심하게 됐으며,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서구]
제이앤엠뉴스 | 해운대구는 청년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고, 청년의 시선에서 지역 현안을 바라보며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갈 ‘제1기 해운대청년정책네트워크(해청넷)’의 참여자를 8월 20일까지 모집한다. 해청넷는 청년이 스스로 지역문제를 발굴해 정책을 제안하고 모니터링하며, 구정 참여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구성된 민관협력 거버넌스 조직이다. 모집 대상은 해운대구에 거주하거나 생활(학교 또는 직장 소재지 포함)하는 19~34세 청년이다. 20명을 선발하며 지원자는 신청서와 증빙서류 등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위원은 오는 9월부터 내년 8월까지 활동하며, 청년정책 제안 및 모니터링, 정책현장 방문, 정책 홍보활동 등에 참여하게 된다. 일자리, 생활기반, 문화여가, 참여소통 등 4개 분과로 나눠 활동하며, 활동 증명서 발급, 회의참석수당․활동비 지급, 우수활동자 표창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9월 20일 ‘청년의 날’을 기념해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해운대 청년주간 페스티벌’에서 위촉장 수여식을 진행하며, 청년축제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기회도 제공한다. 김성수 구청장은
제이앤엠뉴스 | 해운대구는 23일 오후 7시 해운대수목원 야외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선율이 흐르는 숲의 초대 해운대수목원 여름 음악회’를 개최한다. 인기 트로트 가수 장민호를 비롯해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가수 민영아와 퍼포먼스 그룹 에이플러스가 여름밤의 무더위를 식혀줄 흥겨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는 음악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일상이 행복한 문화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김성수 구청장은 “음악회가 해운대수목원의 자연친화적인 공간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으로 주민들이 문화와 예술을 더욱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해운대구]
제이앤엠뉴스 | 영광군민의 날 추진위원회가 오는 9월 7일 일요일 영광스포티움 일원에서‘제1회 영광 광풍 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광군은‘영광군민의 날’을 통해 군민들의 자부심을 고취하고, 지역의 정체성을 확인하는 화합의 장을 매년 열고 있으며, 올해 체육행사로 치러지는 제49회 군민의 날 행사와 더불어 제1회 광풍마라톤 대회를 개최하여 더 풍성한 축제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 광풍 마라톤 행사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영광스포티움 내 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하여, 복호교 – 와탄교 – 복용삼거리 – 화천 회전교차로까지 코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선착순 3,000명으로 접수를 받고 있는 현재 8. 3. 기준 2,150여명이 신청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고, 신청기한은 2025. 8. 15.까지이며, 종목은 5km / 10km / Half / 5km(영광군) 4종목으로 나뉘어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접수는 인터넷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신언창 추진위원장은“제1회 영광 광풍 마라톤대회 행사는 제49회 영광군민의 날 체육행사와 더불어 군민의 스포츠 참여 기회 확대와
제이앤엠뉴스 |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 등 관내 5개 실내 체육관에서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4일까지 11일 간의 일정으로 개최된 “제80회 하나은행 전국 남녀 종별 농구선수권대회”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역대 최대 규모였던 지난해 대회 138개 팀을 또다시 크게 경신한 전국 149개 팀, 3,0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이번 대회 기간에 영광군은 숙박업소 및 식당과 특산품 판매점, 주유소 등의 관내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33억여 원으로 추산했다. 더불어 최근 계속되는 하계 스포츠 대회는 지역 경제에 훈풍으로 작용하고 있다. 경기 결과 ▲여자 일반부 - 사천시청 ▲남자대학부 – 건국대 ▲여자대학부 – 부산대 ▲남자 고등부 – 용산고 ▲여자 고등부 - 온양여고 ▲남자 중등부 – 용산중 ▲여자 중등부 – 숙명여중 ▲남자 초등부 - 청주중앙초 ▲여자 초등부 – 온양동신초 ▲남자일반 3X3 – 조선대 등 2025년 전국 종별 농구 최강자가 가려졌다. 특히, 지난 8월 1일 치러진 남자고등부 결승전은 전통의 라이벌인 용산고와 경복고의 대결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으며, 유튜브는 물론 KBS N
제이앤엠뉴스 | 새마을지도자구례군협의회는 지난 7월부터 정기적으로 피서지를 찾는 관광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깨끗한 구례군의 이미지를 위해 구례군 시가지 일대와 도로변에 불법투기 된 쓰레기를 중점적으로 청소 했다. 새마을지도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자발적으로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며 지역 정화활동에 적극 앞장섰다. 김양규회장은 새마을지도자들이 주도적으로 앞장서 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구례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구례군]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10일간) ‘경기바다 여행주간’을 맞아 팝업스토어 및 온라인 여행 플랫폼을 통한 상품 기획전을 운영하는 등 여름철 홍보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한다. 먼저, 경기바다의 다채로운 여름 매력을 선보이는 차원에서 8일부터 10일까지는 스타필드 수원 1층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체험형 팝업스토어 ‘봉공이와 다섯바다 보물섬’을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바다에 숨겨진 여름 보물’을 주요 콘셉트로 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경기바다 인접 5개 시(김포, 시흥, 안산, 화성, 평택)의 해양 자원을 바탕으로 한 미션형 체험 공간으로 꾸며진다. 경기도 마스코트 ‘봉공이’가 우연히 발견한 보물지도를 따라 다섯 개 도시를 여행하며 경기바다에 숨겨진 보물을 찾는다는 이야기 형태로 구성, 많은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각 지역별로 구성된 미션을 완료하면 스탬프를 받을 수 있으며, 모든 스탬프를 모은 참가자는 현장에서 럭키드로우 경품(경기바다 관련 굿즈) 추첨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와함께 온라인 여행 플랫폼 ‘놀유니버스’를 통한 경기바다 상품 기획전도 운영
제이앤엠뉴스 | ‘전참시’가 유튜브 채널 ‘숏박스’의 멤버 김원훈과 사랑스러운 배우 최강희의 일상을 공개하며 토요일 밤을 재미로 물들였다. 지난 2일(어제)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58회에서는 누적 조회수 12억을 돌파한 인기 유튜브 채널 ‘숏박스’ 주역 김원훈의 하루와 여전히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중무장한 배우 최강희의 엉뚱발랄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원훈의 신혼집이 최초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먼지 한 톨 없이 깔끔하게 정리된 화이트톤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가운데, 김원훈은 아침부터 청소기를 돌리는 ‘깔끔왕’ 모멘트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겨드랑이와 다리까지 꼼꼼하게 제모하는 독특한 모닝 루틴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유병재의 전 매니저이자 현재 김원훈을 담당하고 있는 김진호 매니저는 최근 김원훈이 코미디언 후배를 챙기기 시작했다고 제보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에 김원훈은 신인 시절 유재석이 자신의 이름을 기억해 주었다는
제이앤엠뉴스 | 지난 7월 29일 통영시 관내 해역에 고수온 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7월 31일 통영시 허대양 부시장이 고수온 주의보가 발령된 진해만 해역 및 한산면 가두리 어장을 직접 방문해 고수온 피해 예방 및 대응 능력을 확인했다. 특히 고수온 주의보가 발령된 진해만 해역 일원은 굴 양식어장이 밀집한 해역으로 굴수협 관계자도 함께 현장을 동행했다. 허 부시장은 피해예방을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는 한산 해역 어류양식 어업인을 만나 작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올 여름 고수온 상황이 장기화 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어장관리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라며, 행정에서도 어업인의 피해예방은 물론 피해발생 시 최대한 신속하게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관내에는 조피볼락(우럭), 쥐치, 볼락 등 약 1억여 마리가 100개소 어장에서 사육중이며, 고수온에 따른 집단 폐사 위험이 상존하고 있어 시 수산당국에서는 고수온 피해예방을 위해 액화산소 공급, 차광망, 사육밀도 조절 등 대비를 철저히 할 것을 독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7월 31일 기준 통영시 해역 수온은 27℃를 웃돌고 있는 만큼 긴장을 늦추지 않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