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부산광역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위원장 최도석)는 제329회 정례회를 맞아 5일, 여름철 풍수해 선제적 대응 위해 부산시 재난안전상황실과 소방재난본부 119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상황관리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상황실 방문은 최근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이 잦아지면서, 시민 안전을 위한 재난 대응 체계 점검을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로 부산시 재난안전상황실을 찾아 CCTV 감시체계, 도시침수 통합정보시스템, 스마트 빅보드 등 주요 대응 인프라를 살폈다. 재난 발생 시 정보 공유와 전파 체계, 유관기관 협력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이어 소방재난본부 종합상황실에서는 119 상황처리, 구급상황관리센터 운영 현황, 연간 신고 통계 관리, 시민 대응 체계의 실효성을 확인했다.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최도석 위원장은 “재난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이제는 재난 발생 이후의 대응 중심에서 벗어나 사전 예방 중심의 체계로 전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의회]
제이앤엠뉴스 | 제천시는 지난 6월 4일 18:00 제천 더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 환영 리셉션을 개최했다. 본 행사는 6월 1일부터 15일까지 15일간 열리는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남자대회 참가 20개국 선수단‧임원 등 관계자 300여 명을 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창규 제천시장(조직위원장), 알리 알-히트미 국제체조연맹(FIG) 부회장, 윤건영 충청북도 교육감, 이동옥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박영기 제천시 의회의장, 남승구 대한체조협회 수석부회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해 환영사와 축사를 전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은 오랜 기간 체조를 사랑하고 수많은 체조인이 터를 잡고 꿈을 양성해온 체조의 본고장”이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국내외 체조인과의 협력관계가 한층 더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는 6월 5일 13:30, 제천체육관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대회는 남자 6종·여자 4종으로 진행되며, 아시아 23개국 선수단 600여 명이 참가한다. 특히 주니어와 시니어 부문을 국내 최초로 한
제이앤엠뉴스 | 경상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소속 한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5일 제42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경남도정, 약자와의 동행은 선택이 아닌 책무”란 주제로 도정질문을 진행했다. 이번 도정질문에서는 ▲민간 하청노동자 및 공공기관 초단기노동자 고용불안 ▲비정규직 임금격차 문제 ▲교원의 정신건강 및 사기 저하 ▲학령기 인구감소 및 지역인재 유출 문제 등 심도 있는 사안들이 다뤄졌으며, 경남도정과 도교육청의 책임 있는 역할 수행을 강하게 촉구했다. 이날 한 의원은 질의 서두에 “민선8기 경남도정은 ‘복지·동행·희망’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지만, 지역 노동자들의 삶은 여전히 나아지고 있지 않다”며, “특히 하청노동자와 초단기 노동자들은 열악한 노동환경과 고용 불안정 속에서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는 현실”을 강조했다. 이어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한 채 구조적 소외와 불평등 속에 놓여 있는 현실은 서글프다 못해 분노를 자아낸다”며, “노동자들의 생존권과 노동권 보장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대책을 경남도와 도의회 그리고 도교육청이 마련해야할 책무가 있다”고 했다. 먼저, 한화오션 하청노동자 문제
제이앤엠뉴스 | 15일, 문화복지위원회 박주언 의원(국민의힘, 거창1)은, 2025년 제42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지역축제 품질 제고 ▲청년 주거지원 정책의 체감도 제고 ▲양성평등 교육의 실효성 강화 ▲유보통합(유아·보육 통합) 추진 상황 점건 등 경남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미래세대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도와 도교육청의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강도 높게 촉구했다. 첫 번째로, 지역축제 통합과 질적 향상 위한 경남도 주도 전략을 마련을 요청했다. 박 의원은 지난 제420회 5분자유발언 내용을 언급하며 축제 수의 증가가 예산 분산과 품질 저하로 이어지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축제의 질적인 향상을 위해 지원이 필요한 축제의 선별과 조정이 중요해졌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도에서 객관적인 평가 지표를 마련하고 있다고는 하나, 대부분이 방문객 수나 매출액 증가 등 정량 지표에만 의존하고 있다”며, 이는 결국 ▲행사 내용의 참신성 ▲지역성 반영 ▲현장 만족도 ▲문화 콘텐츠의 경쟁력 등 축제의 질적 효과를 온전히 평가하지 못하는 현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 의원은 도가 단순 지원 주체
제이앤엠뉴스 | 이재두(국민의힘, 창원6) 경남도의원이 도내 자율방범대에 대한 활동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경상남도에 촉구했다. 이재두 의원은 5일 열린 제42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을 통해 도내 자율방범대 운영 실태를 조명하고, 경상남도의 지역안전지수 중 범죄 분야 등급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자율방범대에 대한 지원을 현실화해 자율방범 활동을 보다 활성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재두 의원은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법」이 2023년 4월부터 시행되면서 각 시·군 자율방범대에 도비와 시·군비를 지원하고 있는데 시·군별 재정 여건에 따라 지원금액이 다르고 자율방범대별로 조직규모나 활동 범위를 반영하지 않고 운영비를 일괄 지원하다 보니 열악함을 호소하는 곳이 있다”고 지적했다. 2025년 4월 현재 도내 18개 시·군에는 394개 자율방범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대원 수는 총8,186명이고, 피복비·보험가입비 등에 도비와 시·군비 6억3,000여만원과 운영비(간식비, 유류비 등) 등에 시·군비로 연간 총 16~17억원이 지원된다. 이재두 의원은 “대원이 10명이든 30명이든 같은 시·군·구이면
제이앤엠뉴스 | 경상남도의회 우기수 의원(국민의힘, 창녕2)은 5일 열린 제42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경남도의 지역균형발전사업 추진 현황과 제도적 개선 과제를 점검하고, 교육청의 공공도서관 복합문화공간화와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정책 강화를 촉구했다. 우 의원은 “경남도는 2014년부터 1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을 시작해 현재 3단계를 추진 중이지만, 일부 시군은 낙후지역의 종합점수가 뚜렷하게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말하며, “단순한 재정 지원에 그칠 것이 아니라 낙후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시군별 취약분야에 특화된 맞춤형 사업 설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우 의원은 현행 낙후지역 선정지표가 2011년 제정된 '경상남도 지역균형발전 지원 조례'에 근거해 마련된 이후 10년 넘게 큰 변화 없이 유지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우 의원은 “경남연구원의 ‘2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 평가 및 3단계 낙후지역 선정’ 보고서에서도 현행 지표 개선의 필요성이 이미 제기된 바 있다”고 말하며, “이처럼 실제 여건을 반영하지 못하거나 왜곡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구조라면, 지표 체
제이앤엠뉴스 | 구로구는 5일 오류동역 3번 출구 앞 광장에서 구로구공익활동지원센터가 주최하는 ‘제4회 공익활동박람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공익활동박람회는 지역 주민에게 공익활동단체의 활동과 정책을 홍보하고 공익활동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행사로 △축하공연 △퍼레이드 △공익활동 홍보·체험관(30개) 운영 △다시, 쓰임 특별 체험관(6개) 운영 등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인홍 구로구청장이 참석해 지역 주민과 공익활동가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행사장 곳곳을 둘러보며 현장을 점검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공익활동박람회는 공익활동가들과 만나며 공익활동의 효과를 체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라며 “공익의 가치를 이해하고 실천함으로써 더 나은 구로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구로구]
제이앤엠뉴스 | 임곡 파크골프장 하기 좋은 날 프로그램으로 개장식 분위기 돋워 광주 광산구가 5일 임곡 파크골프장에서 개장식을 열고 정식 운영에 돌입했다. 임곡 파크골프장은 광산구의 두 번째 직영 파크골프장으로, 지난 2021년 지역 어르신들의 시설 확장 건의에 따라 총 5억 원을 투입해 8,424㎡에 9홀 규모로 조성됐다. 개장식은 ‘자연 속 힐링 파크골프’를 주제로 열렸으며, △제막식 △기념 시타 △파크골프하기 좋은 날 프로그램 등 다채롭게 구성했다. 이날 박병규 광산구청장을 비롯한 1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된 72명의 참가자가 조별 라운딩, 시상식, 축하공연에 함께해 현장의 열기를 돋웠다. 또한 2부에는 광산 파크골프하기 좋은 날을 개장식 기념 임곡 파크골프하기 좋은 날로 프로그램을 운영해 이곳을 이용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친선대회를 개최했다. 광산 파크골프하기 좋은 날은 구민 체감형 정책 중 하나로 지난 5월부터 운영해 매주 목요일 광산구민이 파크골프를 매개로 어울리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서봉
제이앤엠뉴스 | 대전 서구의회는 5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전체 의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이 주관한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서구의회 의원과 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패방지권익위법',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등 관련 법령을 주제로 공직자의 윤리의식을 높이고, 청렴한 의정활동과 공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인 박종대 강사(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팀장)가 맡았으며, ‘사적 노무 요구 금지’와 ‘직무권한 남용 금지’등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의 이해도와 실무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교육 후에는 샌드아트 공연을 통해 청렴의 가치를 시각적으로 전달했으며, 청렴서약식을 통해 의원들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조규식 의장은 “청렴은 신뢰받는 지방의회를 만드는 기반이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눈높이에 맞는 공정하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
제이앤엠뉴스 | 대전시는 6월 5일,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과 시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대전중앙로 지하상가 일원에서 민·관 합동으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 시민들의 자율적인 안전의식과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전시와 중구청, 대전지방고용노동청,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사랑시민협의회를 포함한 안전문화운동추진대전협의회 소속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여름철 안전 위험요인 집중신고 기간 운영 및 안전신문고 홍보 ▲호우·태풍 등 자연재난 대응 행동요령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실천 ▲‘대전시민안전보험’ 제도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며 시민들과 소통했다. 특히,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폭우·태풍 등 재난상황이 빈번해지는 만큼, 재난 발생 시 대처 요령과 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안내가 시민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유세종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선제적인 안전 점검과 예방 활동, 꾸준한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작은 실천이 큰 안전을 만든다